작년 SSAFY 7기때는 첫 면접이었어서 떨린 거였지 면접 내용 자체는 개발 직군을 희망하는 연수생 수준에 맞았어서 면접 볼 당시에는 긴장하진 않았습니다. 떨어졌지만..
근데 SW 마에스트로는 솔직히 면접까지 오게 될 줄 몰랐고 12기(지금이 13기입니다.) 후기를 읽어보니까 면접 내용이 웬만한 기업 뺨치더라구요...
게다가 다대다면접...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됐으면 좋겠지만 자신감도 없고 기대도 안 하는 상태에요...
저는 5~6월에 모집하는 SSAFY 8기나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입과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제가 지금 아는 내용이라고는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하면서 학습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밖에 없고 프로젝트도 학교에서 진행했었던 거는 다 까먹었고 개인 프로젝트 몇개 진행하고 있는 게 전부라서.. 면접가서 한 마디도 못 하고 나와서 질질 짤까봐 걱정입니다ㅠ
지금 부담감이 심한 상태라서 푸념 좀 해봤습니다ㅠ 죄송합니다 열심히 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