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원피스를 입은 흑발의 미녀가 저를 향해 천천히 걸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무표정의 얼굴로 다짜고짜 갸냘픈 손으로 제 목을 졸라왔습니다

 무시무시한 힘이었고 움직이가 힘들었지만 

 저는 그녀의 원피스를 젖히고 가슴을 만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00를 시도했습니다.

 목의 고통이 심했지만 무언가 저를 지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무표정의 그녀는 당황했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저는 팔을 붙잡고 체중으로 눌려서 바로 00를 했습니다

 그녀가 강하게 저항했지만 저는 평소의 저보다 3배는 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어느 순간 아...... 이거 꿈이구나...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꿈이 깰 까봐 두려워 최대한 빨리 할려 했습니다.

 힘이 빠졌고 더운 공기와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 그리고 미지근한 느낌이 팬티에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그녀를 다시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임신을 했을까요?.....

 여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