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옛날에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짜리

굉장히 작은사이즈의 공포이야기 책 아시나요

꿈에서 문방구에서 그 책을 구매하고

가로등도 없는 깜깜한 거리에서 책을 읽으면서 집에가고있었어요 그리고 내앞에는 망토인지 코트인지 모를 옷을입은 사람이 먼저 걷고있었습니다

문방구에서 구매한 책 첫장 페이지 제목이

눈이 10만개 라는 제목의 이야기였는데 뭐이런 이야기가있지? 하면서 소리내서 읽고있었어요 （내용은기억안남）

절반쯤 읽고있는데 내앞에서 먼저 길걷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입은 옷을 다찢는거에요

그래서 그사람의 맨몸이보였는데 새빨간 온몸에 빼곡히 사람눈이 달려있더라구요

그리곤 그사람이 나한테오더니

너 지금 내 얘기하는거니? 라고 그랬어요

그뒤로 꿈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