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무렵쯤 접어들어 근대사회의 문명들이 발달 하면서
인류는 아주 무시무시한 일들을 격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카오 입니다.
대략적으로 1년만에 쓰는 글입니다.
기계 문명시대는 차량의 발달, 비행기의 발달 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기계 시대는 이동거리 시간 단축 등등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인류는 건들지 말아야 할것? 을 건드렸습니다.
바로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무시무시한 기계들의 등장 입니다
쓰레기들을 한꺼번에 잡아서 들은 후 옆으로 이동하는 기계는 대략 몇
마력이나 될까요? 말 한마리가 끌어들이는 힘이 1마력이니까
600킬로그램을 운반하는 기계는 대략 10마력 정도 될것
으로 예상 합니다.
만약 인간에게 사용 하면 사망 입니다.
이건 당연한거고.
영하 200도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액체질소의 기술로
인류는 겨울보다 훨씬 추운 영하 200도의 환경을
구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이런 기술들은 장점도 있지만 삐끗하는 순간.
사망입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시츄에이션 넘버원. 보일러 기술자들의 이야기[
인류는 온도를 35도까지 만들 수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100도가 넘는것도
만들 수 있지만 일부러 35도까지만 만드는 겁니다.
왜냐면 쾌적한 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 대화는 왠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방이 너무 뜨거운데 이거 보일러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
[아니 좀 기다려바바 뜨겁다가 그냥 식어버리겠지]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방안이 4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
[기술자 불러야겠는데?]
이렇게 해서 시작된 대화는 이 사람들이 방이 너무 뜨거워서
그냥 따뜻한 정도만의 온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대화 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총 관리자의 입장과 실제로 혜택을 받는 혜문자
의 입장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러고보니 온도를 50도로 맞춰놨군 우리가 잘못했구만?]
다행히 보일러는 50도 이상으로 맞춰지지 않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런 사고도 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사고는 항상 기계의 오작동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총 관리자의 입장과 일반 사람들의 견해는 다르기 마련입니다.
에.. 뭐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만
[안녕하세요 ㅇㅇ보일러지요? 우리 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요?]
[보일러 때문에 화상을 입었다고요? 에이에스 기술자 불러드릴까요?]
[네 그렇게 해주세요]
피부에 약한 화상을 입은 아이는 간지럼증에 시달렸습니다.
[점검 결과 이상이 없습니다. 온도를 너무 올리지만 말아주세요]
[화상을 입었는데요?]
[최대 65도까지 보일러가 올라가기 때문에 40도 이상은 조작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별 사고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런 약한 문제들이 커지면?
항상 총 책임자는 이상이 없다고 말 합니다.. 하지만
당하는 사람과 관리자는 다릅니다
[자동차 사고]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었는데 정면의 벽을 뚫고 차가 튀어 나갔다
운전자의 눈에서 피가나고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
그러나, 언제나 관리자들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
[점검 결과 차에 이상이 없습니다.]
항상 이런 식이 되는 사회 입니다.
[지반에 무너지면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생매장]
ㅇㅇ기계 업체에서 공사를 하는 도중 지반이 무너져 수십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빌딩을 짓는 중이었고 주변 사람들이 소음에 시달렸습니다.
인근에서 공사 현장을 관찰하던 어르신들이 뭐라 뭐라 하기도 합니다.
[그런식으로 공사 하면 저쪽이 무너질수도있어.]
결국 빌딩 건설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흙이 쏠려 들어오고 3명 사망.. 18명 부상..
그러나 관리자들은 다릅니다.
[점검 결과 시공에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현대 사회들은 .. 아주 이상한 점들이 폭력이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당하는 사람들과 관리자의 입장은 항상 다르게 마련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졸도 사건]
서울의 회현역..（이 사건은 허구를 가상으로 작성한 것 입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위로 가는 도중 어떤 사람이 넘어졌고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타박상을 입고야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10마력이 넘는 힘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틈바구니에 들고 있던 끈이 끼어버려서 끈을 따라 주욱 미끄러진 것 입니다.
끈이 목을 조르면 큰일이 나지만 다행히도 가벼운 졸도 증세만 일으키고
끈은 다 끊어져서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깨어 났다고 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이랬거나 저랬거나.
이걸 가지고 기술자들을 불렀다간? 당연히 뻔하죠?
[에스컬레이터 작동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기.계.에.는.아.무.이.상.이.없.겠.습.니.다.]
사람들이 다치건 말건 아무 이상 없습니다.
현대 사회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이상 카카오 였습니다.다음 글을 원하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