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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있다가 장이 마비돼서 대학병원응급실만 두번째인데 방금 담당의사가 와서 ct결과 확신할순 없지만 암전이된거 같다고 말하더라 나는 못봤지만 눈시울이 붉어진채말하는게 아마 최대한 좋게 말한거같다고 엄마가 말하더라
눈물날줄 몰랐는데 눈한번도 안깜빡였는데 줄줄줄나오더라 진짜..
형누나들.. 나진짜 내인생에서 제일 힘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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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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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3: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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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삐쓰 |
우리엄마도 당뇨에 뇌종양수술받고 유방암도 와서 유방암 수술도 받고 잘 견뎌왔어 너희 어머니도 강하신분일꺼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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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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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강경하2 |
진짜 힘내라고 말뿐이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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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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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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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하2 |
진짜 힘내라고 말뿐이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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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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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대추초기해 |
에고... 진짜 전이 너무 나쁘다 ㅠㅠ 끝까지 이겨내자. 아마조네스의 여전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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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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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딸러우딸러 |
힘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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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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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은거덜났다 |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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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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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막그친후 |
힘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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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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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
쾌유를 기원하는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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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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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추억 |
ㅠㅠ 힘내 이말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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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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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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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어머니 위해서 기도할게. 이거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힘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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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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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o모네 |
힘내 정말로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이말밖에 못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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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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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쥬 |
ㅠㅠㅠ다잘될꺼야! 잘될수잇어!! 그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 끝까지 포기하면 안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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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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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뚜룹빱삐루 |
허어.. 힘내세요..진짜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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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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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내캉몰캉 |
화이팅 괜찮아지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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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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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쓰 |
우리엄마도 당뇨에 뇌종양수술받고 유방암도 와서 유방암 수술도 받고 잘 견뎌왔어 너희 어머니도 강하신분일꺼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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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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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
완치하실거야! 엄마의 힘이 되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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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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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 |
힘내 그냥 무조건 힘내 어머니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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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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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멘탈미녀 |
한달뒤 기적같이 완치되었다고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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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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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회전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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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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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곰 |
금방 나으실거에요...어머님과 작성자분 일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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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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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쏠아닌데 |
힘내..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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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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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ersdh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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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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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야하이 |
힘내라는 말은 좋지만 "난 잘해왔고 잘하고있어"라고 말하고 싶어 솔직히 말하면 가슴아픈게 작성자만큼 안닿아 왜냐면 서로 다른 인생이지만 너는 잘하고있고 잘하잖아! 어머님한테 보여할 상황이 잘하는게 좋지않을까? 내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생각할 때 나를 구해준 지인분이 말해준 얘기야 '넌 잘하고 있어. 우리가 연락을 꾸준히 못했지만 나는 느껴 너가 잘해왔고 잘해쳐 나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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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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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쓰 |
우리 어머니도 위암이셨어. 확진나시고 혹시 내가하는 공부에 누를 끼칠까 두려워 병을 숨기려고 하셨었대. 나도 그 얘기를 듣고 어찌나 서럽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수술대에서 방금 나오셔서 얼음장처럼 차디찬 어머니를 마주했을때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었지. 아마 어느 누구도 감히 너의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거야.. 그저 비슷한 일을 겪었던 웃대인으로서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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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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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신분증 |
하 .. 암새끼 진짜 인간이 모두 지배했으면 좋겠다 ..ㅜㅜ 기술은 발전하는데 왜 암은 못잡을까 작성자 어머니 건강찾으셨음좋겠다 ㅜㅜ 어두운 밤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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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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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사고 |
암을 극복한 사람들 세상에 많다 기적이 일어난 케이스도있고 부정적인 생각은 너도 어머니도 더 힘들어할거다 이게 마음대로 안될테지만 극복한 사람들 공통점은 하나같이 포기안하고 당연히 낫는다 라는 마음을 가졌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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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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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사고 |
단순히 우리가 웃고 즐거워할때 조차 신체면역은 수배가 올라간다는데 우울하고 힘들어하지마 끝까지 정보들 알아보고 할수있는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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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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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DC |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도 있잖아 너무 걱정말고 어머니 잘챙겨드려 잘이겨내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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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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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스님 |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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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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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하는재수생 |
많이 힘들지.. 좀 모순적인 말일진 모르겠지만 희망은 놓지말되 어머니랑 추억많이 쌓아놓길 바라 절대 희망놓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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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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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구 |
어머님의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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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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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계닭 |
쾌유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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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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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안경 |
사람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하잖아.. 힘내고 어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즐겁게 보내! 괜찮으시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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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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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씀잘듣자 |
힘내요 ..화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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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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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금방나으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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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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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
곁에 있어드리고 사진이나 영상 많이찍어놔. 앞에서 약한모습 보이지말고 사랑한다고 자주말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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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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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빠이 |
작은한마디가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어머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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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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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주번 |
하늘도 걱정되어 오늘 그리도 울었나보다, 이겨내실거야.. 곧 그리고 꼭! 개일거야~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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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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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육사 |
작성자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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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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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모모 |
우리 엄마도 나 군대있을때 초기 암걸리셔서 엄마 딴에는 나 군대에 있는데 신경쓰일까봐 일부러 밝은 척 하셨는데 내눈에는 힘든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난 짘짜 괜찬다고 어차피 초기니깐 엄마 금방 나을꺼다 그래서 걱정안한다고 밝은 모습 보여드렸어 다행이 수술도 잘끝내서 지금도 가끔씩 병원가서 재발 한것 없나 검사하긴하는데 그때 내가 밝은 모습으로 간병하는것 보고 엄마도 힘나고 그러셨다고 하시더라 물론 작정사가 더 힘들겠지만 그럴때 일수록 어머니한테는 밝은모습 보여드리고 너희 어머니는 강하신분이니깐 완치하실거라 믿고 나도 같이 기도 드릴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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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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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자라교배연구원 |
꼭 나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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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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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레 |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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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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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o |
눈물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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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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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
사진이 꼭 어둠속에 피어난 촛불같아 보이네요. 작성자 어머님도 분명 불꽃처럼 회복하실거에요. 희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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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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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하지마 |
우선 힘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 면역항암제 써봤어? 그게 요새 차세대 암 치료제로 각광받던데. 큰 병원에서는 아마 그거 문의해볼수있을거야. 혹시 안해봤다면 알아보긴 해봐. 힘내 작성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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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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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
힘내세요 작성자님..지금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저 멀리서 응원할수밖에없어서 죄송합니다...어머님은 반드시 완쾌하실겁니다. 작성자님이 어머님 곁에서 잘 지켜주시면 어머님도 힘내셔서 금방 나으실겁니다. 작성자님 행복하시고 꼭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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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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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
힘내고, 어머니 곁에 자주 있으면서 많은 얘기해. 요즘 날씨가 그래도 다닐만 하니까 가까운데라도 바람 좀 쐬러 모시고 다니고. 겨울엔 다니기 불편한게 많으니까... 힘내라. 좋은 항암제 많으니 좋은 결과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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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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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elope |
울 아버지도 위암3기판정받고 위 다 잘라내셨는데 지금 5년넘게 잘살고계셔 잘될거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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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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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찌발 |
기적이 있을거예요....울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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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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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푸면헤롱할걸요 |
암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이겨내는거라고 했어 작성자도 마음 단디먹고 어머님 손 꼭 붙잡고 함께 이겨내자 해줄수 없는게 이런 응원밖에는 없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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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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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
힘내요. 부디 좋은 일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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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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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18 |
힘 조금 더 내보자. 아직 결과가 안 나왔고 약 쓸거 다 써봐야지. 아직 절망하기엔 이르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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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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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더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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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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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언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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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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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무늬 |
힘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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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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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퍽퍽 |
옆에서 자리 잘 지켜드려라.. 내 한이다.. 이게 점점 무뎌지는데 그러지마라.. 힘들어도 얼굴 많이보여드려라.. 우리엄마도 2년전에 위암과 전이 많이되서 돌아거셨다 .. 일주일뒤 기일이네 먹지도 못하도 말라만가는 젖같은병이다 진짜 .. 힘내라 옆에서 힘이 되어드려 혹시아니 기적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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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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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바 |
암이 뭔지 진짜... 우리 아버지도 위암에 폐로 전이까지 되셔서 중환자실에서 목숨만 어떻게 연명하시다가 결국 하늘로 가셔서 작성자 마음 얼마나 무너질지 알겠다... 의사가 거짓말은 못하니까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해주는데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던지.. 작성자 어머니는 꼭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 사랑한다는말 많이 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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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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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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