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린로즈입니다.. 오늘은 기획물중의 하나인 램프의 요정에 관해서 적으려고합니다..

상상 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가지만.. 그 실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이야기에서 필자가 전해주고싶은것입니다..

[난 램프의 요정 지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슈퍼맨 혹은 베트맨을 생각 하지만..]

[그게.. 그렇게 괴롭지 않은게 아니라네..]

"뜨거운 사막.."

"온도가 50도 이상 까지 올라가는 모래.."

그 속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는 삶아가고 있었다.. 무수한 세월을 주인을 기다린채..

[이 답답한 공간을 사람들은 모르지만.. 난알지.. 그리고 꼼짝 달싹도 할 수 없는이공간에..

10년이고..20년이고..세월을기다려야한다는거야..]

누가 램프를 문질러주기만 바라면서..

지니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여기는 뜨거운 사막.. 오늘밤은 잠이 잘 안온다.. 사람 서너명이 낙타를 타고 지나갔다..]

하지만 램프의 요정 지니를 발견하는사람들은드뭅니다..

130여년 전 내 주인은.. 왕자였습니다.. 커다란 왕궁에 살고 ..

50년에 한번식 주인이나타나더라구요..

사람들은 내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내 인내력을 모르고 하는소리..

이 속에서.. 30년동안 더위와 답답함을 견디며..내공을 쌓아야지..겨우 한 소원을들어줍니다..

그리고 주전자에서 나올땐 시원하지만..

주인이 생기면 주인은 나를 하루에 한번씩 부릅니다.. 그리고 파아란 몸을 가진 나는..

주전자에서 나와.. 시원한 공기를 쇠며..

나의 존재를 만끽 하곤 합니다..그렇죠?앞으로느30년에한번씩나를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