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쓰려고 가입했지만 첫글이기도하고
일단 제소개부터하고갈게요


전 올해 35살 아재고 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싱하형
이야기하면서 글올리는데 상하반점이라는 중국집을합성해서 싱하반점이라고올리던게 기억이나네요 그때부터 쭉 눈팅만하다가 원주민 공포만화 보던웹툰이기도하고 닉처럼 여친이랑도 헤어져서 꿀연휴때 집에 박혀서 시간도많아서 제가겪은 무서운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있지만 대충내용만간추려서 쓸테니
이야기가 맘에든다면 작가님이 좀더손봐서 써주세요 ㅎㅎ

아 혹시라도 제 글이당첨되면 상품은 불우이웃 돕는곳에
써주세요!

그럼이야기시작합니다

1.가위
일단 저는 가위를 눌려보지않으신분들은
가위에 관한 이야기를 듣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주변사람을 봐도 그렇고
가위를 한번도 안눌려봤던 사람들이 가위썰을들으면
얼마안가 가위를 눌리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가위를 눌려봤어도 가위라는럴 인지못할수도있고
눌렸지만 이게 뭘까라고 생각만하다가 가위썰을듣고
자기의 상상으로 귀신이나 소리 등을 만들어내지않나싶어요
결론은 제 생각은 가위 라는것 자체가 꿈이 아닐까싶어요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 저의 가위썰을 풀어볼게요

초등학교때 중학생이던 누나가 학교쌤한테 들었다면서
이야기해주더군요
잠을 자는데 가슴위에 손을 X자로 올리고 잠이들었는데
몸이 안움직였다 여자귀신이 보였다 라구요
어린나이임에도 상당히 반항아였던저는 믿지않았죠
잠꼬대로 자기손으로 목조른거아냐?하면서 비아냥 거렸죠
그 썰을듣고 얼마 후 엄마랑 같이잠을 자려는데
엄마가 이야기를하나 해주시더라구요
우리동네에 정신이 좀 아픈사람이있다, 근데 그사람이
자기 조카가 500원을 안줘서 망치로 때려죽였다
그리고 그 시체를 다리 밑에 묻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린나이였음에도 저는 귀신썰보다 그런 현실적인게
더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무서워하면서 잠이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렇게 잠이들었는데 자다 깬겁니다
어?근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에요
이때 제가 직감적으로 아 이게 그 가위라는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엄마를깨워보려는데 말이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몸을움직여서 엄마를깨우려고 손쪽을봤는데
엄마 손이 바로옆에있는데 도저히움직이질않더라구요
이게 첫번째 눌린 가위인데 다시잠이든건지 기억이없네요
（가위를 눌릴때면 몸 전체가 쥐난것처럼 저리고 귀에서는 삐하는 이명소리랑 웅~~~하는 진동소리가섞여서들립니다）
가위2
저희집은 어렸을때 좀 가난했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이사를 많이 다녔지요
중학생때도 이사를 갔는데 그집이 옛날 한옥같은 집이었어요
집 자체가 그냥뭔가 무섭다는 느낌이드는 집이었는데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주인이 집을팔기가 싫은건지
밤마다 안개가 끼네 귀신이나오네 막 이런말을했었습니다
근데 저희 가족들이 기도 쎄고 성격도쎄고 해서 그런건
전혀 신경쓰지않았습니다 저는 그 주인아줌마가 더 귀신같이
생겨서 무서웠네요
그집에서 눌린 가위이야기입니다
가위를 2번째 눌린게 아니고 첫 가위이후로도 가위를 눌렸지만 딱히 안움직이는거빼곤 뭐가없었고 나름 눌리기전에 빠져나오는 스킬도생겼고 해서 그런건 넘기고 이야기될만한게
2번째인겁니다
이 집에서도 가위를 여러번 눌렸어요
근데 이집에서는 귀신이나 다른 소리가없어도 뭔가 가위를
눌리는도중이나 풀리고나서 뭔가 엄청무섭더군요
이집에서는 이제 혼자자기 시작했는데 가위가눌리는날에는
풀리자마자 후다닥 뛰어서 부모님방에가서 자곤했죠
그러던 어느날 가위를 또 눌렸습니다
근데 이번엔 눌리는도중에 고양이들 교미하는소리있죠?
고양이소리반 애기울음소리 반, 이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근데 그소리가 문밖에서가 아닌 바로 제귀옆에서 들리더군요
이때가 처음으로 가위 눌리면서 무언가 들렸던때입니다
아 ㅈ됐다 싶어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가위를 풀려고했었죠
한참 노력하다보니 가위가 풀리더군요
진짜 너무무서워서 누운상태에서 박차고나가려고
몸을 일으키는 순간 여자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무언가가
제몸을 강하게 밀더군요
그리고는 다시시작된가위,,
이때부터 또 기억이없습니다

가위3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때도 집을 이사를했습니다
식당으로 쓰던곳이었습니다
그래서 2층까지 있고 방이많았습니다
식당을 가정집으로 고쳐서썼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때는 제가 가위에 너무자주눌려서 가족들한테도
계속 말했었네요
그말을듣고 누나는 자기가 들은이야기라면서
가위 오래눌리면죽는대! 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에이~하면서도 살짝 걱정하고있던 상황입니다
고등학교 방학때였고 한창 리니지를 하던때였습니다
승부욕이강해서 하던 운동도 때려치고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게임을했었죠 하루2~3시간씩 자면서 게임만했었네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위는 피곤할때 자주눌리는거같아요
자는 장소도 중요한거같구요
그날도 밤샘으로 게임하다가 잠깐자야지하고 낮잠을
잤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발은 침대에 올리고잤는데
그런 자세로도 가위가눌리더군요
나름안눌릴려고 그렇게잔건데,,
근데 그날따라 유난히 가위가 오래눌리는겁니다
그때 생각이난게 누나가한말,,가위오래눌리면죽는다!!였죠
잔뜩 겁이난 저는 평소보다 더발버둥쳤지만 풀리지않더군요
뭐 설마죽진않겠지만 그때 당시저는 포기를했던거같아요
이대로죽는구나 하고,,
그런데 그때 10미터쯤떨어진 옆방에서 아빠와 조카가（5살）
엄청나게 큰소리로 웃더라구요 뭐 좋은일이있었던건지,,
그소리에 번쩍놀라서 가위에풀리고 너무무서워서
바로 뛰쳐 나갔습니다 옆방으로요
근데 옆방문을열고 들어갔는데 아빠랑 조카는 자고있더군요

번외편
그집에 살면서 있었던 다른이야기입니다 가위는 아니구요
위에서 언급한 5살짜리 조카랑 마당에서 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카가울면서 저한테오더니
마당 구석에있는 창고를 가르키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어떤 할머니가 자꾸안으로들어오라고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어떤할머니가 남에집창고에 와있지?의아해하면서
가봤는데 그창고에느아무도없었습니다
예상을 하실거 같아서 앞내용을 말안했는데
이 일이있기전 엄마한테 들은이야기가있습니다
이집 전 주인이 할머니셨는데 혼자사느라 억지로
작은방에서 사셨는데 고독사하셨다고,,
애들 눈에는 정말 귀신이 보일수도있나보구나 생각했네요

가위4
대학생때 입니다
고향을떠나 광역시로나와 4살터울 누나랑 어느 주택건물
2층에서 살던때입니다
이집은 골목이라그런지 고양이우는 소리도 자주들리고
뭔가 범죄가 일어날거같은동네여서 잘때마다
좀 무서웠던 기억이있네요
이집에서 특히 가위를많이 눌렸던거같아요
이번에도 가위에 눌렸길래 이제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또눌리네 이젠뭐 무섭지도않고 빨리누르다가라 잠좀자자
이렇게 생각할정도로많이 눌렸습니다
한참눌리다 몸이 움직여서 일어난김에 화장실이나 가자
하고 일어났는데 몸은움직이는데 그 귀에서나는소리랑
몸저리는건 계속남아있는거에요
그러니까 가위상태인데 움직일수가있다고 생각이들었어요
처음겪는상황이라 왜이러지싶어서 담배를폈습니다
（이때 전 담배를 밖에서 폈는데 왜 방에서핀지모르겠네요）
담배를한대 피웠는데도 계속 가위상태가남아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세수를한번해보자 생각하고 방문을여는데
30cm정도 열리고 무언가에 걸려서 문이안열리더군요
몇번을밀어보려고 탁탁 밀어봤는데 뭐가계속 걸려서
뭐가걸렸지?하고 고개를 내밀어서봤는데
긴머리를 한여자가 고개를숙이고 문을밀고있었습니다
내가보니까 고막이찢어질것같은 웃음소리를내면서요
（이때주먹으로귀신패세요 ㅋㅋㅋ）
그리고는 또 기억을 잃었네요

여기까지가 가위썰은끝이구요
언급했다시피 저는 아직도 가위는 꿈 이라고만생각합니다
저런일들을 겪었음에도 귀신은안믿는성격이라 ㅋㅋ

이제 다음이야기갑니다

군대썰1
이야기에 앞서 언급될인물이
웃대를할수도,혹은 이야기가채택되어서 원주민만화를보게된다면 미리 사과할게
미안해~~너의 묘사를 솔직하게할게!!

때는 훈련병생활이끝나고 자대배치를받고 왔을때입니다
생활관에들어와서 기본적으로할일을하고
분대장과 면담시간이 되었습니다
분대장은 학교로 생각하면 조장정도로보면되겠네요
일단 그 분대장 인상이 애가 좀 멍해보이고 눈초점도
어딜보는지 흐리고 말투도 힘도없고 느리고 그랬어요
아토피도있어서 밤마다 잠도못자고 몸만벅벅긁어대고
아침에보면 몸에서나온가루가 ㄷㄷ,,
그리고 분대장쯤되면 어느정도계급이되서 힘이있을땐데
저한테 하는말이
야 나는 분대장이어도 널 감싸주거나 도와줄수가 없어
너가 알아서 군생활잘해봐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겉모습도 하는말도 솔직히 맘에드는사람은아니었죠
후에 알고봤더니 그 분대장이 귀신을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이 군대 오기전 썰을 하나풀자면
（여러개가있는데 기억도안나고 인상깊었던이야기가이거라）
친구와 버스를탔답니다 분대장이먼저 올라오고 그뒤를친구가 따라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시점을달리두겠습니다
분대장시점:버스에올라탔는데 혼자앉을수있는 좌석에
할아버지가앉아있는데 뭔가 분위기가묘하다
친구시점:분대장이먼저 탔고 그뒤를 따라올라왔는데 빈자리가 한사람앉을수있는 자리한개뿐이다 근데 분대장이
내앞에 있으니 얘가 앉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근데 그 분대장이 자리에 앉지는않고 빈자리를 고개를 갸웃 거리면서 쳐다보더랍니다 그래서 앉으라고말하려고 분대장한테 말을 거는데 분대장이 입에손을가져다 대면서 쉿,,
했다네요,,
네 귀신이었던겁니다
그때부터 귀신이 눈에 보였다고합니다
다시 군대로 돌아와서
야간근무를 나갔을때입니다
다른분대 고참이랑 근무를서는데 그 고참이 말을꺼내더군요
야 너 ㅇㅇ분대장 귀신보는거아냐?
우리분대장 얘기였습니다
그때 전 그일을못들었을때라 모른다고말하였고
그사람은 자기가 겪을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해준사람은 분대장보다 한달 후임이었고
이제 막 들어온상황이라 둘다 이등병에 장난같은건
생각도못할때였죠
근데 어느날 그 분대장이 와서 말을하더랍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내말들어봐 하면서요
말을하라고하니 그 분대장이 너혹시 밖에있을때
여자친구 애기 유산되거나 지운적있냐고,,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유산되었다고말했답니다
근데 분대장은 다시묻더랍니다 유산확실하냐고
지운거아니냐고,,
슬슬짜증나서 아니라는데 왜자꾸그러십니다하면서따졌는데
분대장하는말이
니 머리에 지금 갓태어난것같은 애기가올라가있다고
근데 그애기한테 어떻게 표정같은게있을리가있냐고
근데 그 애기얼굴이 너 죽일듯이 째려보고있다고,,,,,,
이글쓰면서도 또 소름이돋네요,,
결국 지운게 맞더랍니다,,

군대썰2
이번에도 그 분대장 이야기입니다
점호전시간 이야기인데 우리분대는 무서운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가위도많이눌려보고 귀신이야기도 좋아하는저는
그날들은 이야기중 무서운이야기는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정도짬밥이 찬 저는 분대장한테 물어봤습니다
분대장님 진짜 귀신보는거 맞냐고물어봤죠
그때 저희분대만 무서운이야기를하고 있었고 나머지30명쯤은 각자 자기들끼리 이야기를하고있었어요
근데 제가 저 질문을하는 순간 전인원이 말을다멈추고
저희쪽을 쳐다보더군요 이때도 좀 신기한 현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궁금해하고 너도나도 대답해달라고그랬습니다
분대장은 귀찮다는듯 아니 못봐 다뻥이었어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하더군요
저는 계속 집요하게 물어봤죠
에이~~좀 알려주십쇼 군대에서본적은있냐
생활관에서 본적은 있냐 여기엔있냐 이런식으로요
분대장은 귀찮다는 식으로 티비도 가르켰다가 문입구도 가르켰다가 관물대도 가르켰다가 , 저기 저기 저기있다 됐냐?
이러길래 제가
아~~~좀 알려주시지 진짜 못보시는거아니냐고
귀신이어딨냐고 막투덜거리는데 분대장이
조용해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뭘조용하냐고 또막장난쳤더니
분대장목소리가 쫙 깔리더니 속삭이듯이말하더군요
조용하라고 새끼야 방금 니 옆으로왔어,,
이말듣는순간정말 전소대원 전부 고함지르고 난리가났었네요
이순간이 제인생중에서 가장 소름끼쳤던 순간이었네요
정말귀신이옆에있었나,,?


군대썰3
윗이야기랑 살짝이어지는이야기에요
위에서처럼 분위기가 달아오른상태에서
이제는 소대원 전부 무서운이야기를하기시작했죠
물론 여기서도 건질이야기는없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흉가에 관한이야기였습니다
흉가이야기를 여기저기하는데
제가있던 부대가 강원도 였습니다
근데 강원도에도 흉가가있더라구요?
어딘지 기억은 잘안나네요
근데 소대원3명이 그흉가를 가보겠다고 외박을 신청했습니다
그 3명은 토요일에 외박을나가서 일요일에 복귀를했는데요
한명이오자마자 너무춥다고 침낭안으로들어가는겁니다
한여름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거 쑈한다고 흉가갔다와서 귀신씌인척한다고 웃어댔죠
근데 당사자는 정말아니라고 너무추워죽겠다고 땀을뻘뻘흘리다가 의무대로 실려갔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뭐있는거아니냐고,
근데 그날 점호시간에 또 일이터졌습니다
마음의 편지（부조리고발）에 여러명이 적혔는데
그중에 제일 애들을 괴롭힌한명이 총대매고 영창가라고,,
네 2명중한명이었습니다
소대가 난리가났습니다 진짜 이거귀신저주아니냐고
나머지한명은 진짜 벌벌떨기시작하더군요 무서워서
근데 다행히 취침시간깟시 별문제없이 지나가더군요
근데 문제는 새벽에 터졌습니다
정말 우연이겠고,,이런일이벌어지면 안되는건데
그 나머지 1명병사 아버지가돌아가셨다는연락이왔습니다,,
이 사건은 여기서 끝이났구요,,
여러분 절대 흉가가지마세요
여기서부터 저는 귀신 존재가 조금은 있을수있겠다싶었어요

군대썰4
저는 포반입니다
저희 포반장（간부）은 아주 개X끼입니다
35년 살면서 가장 싫어했던사람입니다
이사람이 당직인날에는 주말도 그냥 평일입니다
전투복,전투화를 착용해야했으며 tv시청금지
이불일광소독 등 병사들이 주말에도쉬는꼴을못보며
뭐여기까지만 말해도 어떤사람인지알꺼라 생각합니다
이런말을 하는이유는 그만큼 이사람은 친한병사도
친한 간부도없는 그런사람입니다
진짜 이야기 시작합니다
저희는 위병소（군대출입문）근무를 섭니다
위병소에서는 면회실과 p.x가 보입니다
2명씩근무를 서며 당직을서는 병사도 위병막사에있습니다
저 말고 다른병사 2명이 근무를 섰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야간에 근무를서는데 한명은 위병소 입구쪽을
한명은 p.x와 면회실쪽을 바라보고 근무를섰답니다
근데 면회실을바라보고 근무를서던 병사가 귀신을본겁니다
목을메단 여자인데 눈이없었다고,,
아침에 저희소대는 난리가났습니다
그 병사는 눈이없는 여자 귀신을봤다고하고 다른병사들은
거짓말하지말라고하고 우리끼리이야기하고 있는데
저멀리서 포반장이오고있습니다
그걸본저희는 하던말을멈추고 자세를바로잡고 앉았죠
포반장은 그때출근을하는거였고 이야기하던저흴보며물었죠
방금까지 신나게 무슨말하는거 같던데 나오니까 조용하네?
무슨말했냐?내욕했냐?이런식으로 묻더라구요
저희는 아니라고 의미없는이야기했다고말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넘어갈법도한데 집요하게캐묻는겁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귀신본 병사는 말을했습니다
저 사실 그게말입니다 어제밤 위병소 근무 서다가 귀신을,,
여기까지말했는데 포반장하는말
아 너도봤냐? 목메달고 눈없는여자?그 귀신자주나와~
이러고 가는겁니다
제가 앞에서 포반장욕했던건 이것때문이었습니다
절대 포반장과 짜고 이런 거짓말을할리가없어서요!!
저는 이사건으로 귀신은100%있다고 믿게되었네요

군대이야기는여기까지구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좀 조심스럽네요,,
있어서도 안될일이기도하구요,,
이야기로 실을수도없을정도지만 정말믿을수없는이야기라
한번말해봅니다

누나에게 들은이야기입니다
누나 친구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이고 결혼해서 7살딸을두고
어느가족부럽지않게 행복하게 살고있는가족입니다
그러던어느날 7살딸의 할머니 그러니까 누나친구어머니에게
전화한통이옵니다
전화를 한건 7살딸
할머니 아빠가 방금까지나랑 자다가
내가먼저일어나서 아빠를깨웠는데 안일어나
할머니가와서깨워봐!!라구요
할머니는 아이에게 장난식으로 배를밟아봐 얼굴을꼬집어봐
이런식으로말했나봐요
아이는 할머니가 시키는대로했구요
할머니 그래도 아빠가안일어나 빨리와서깨워줘!!라는말을
다시들은 할머니는 뭔가 이상하다싶어서 빨리집으로갔대요
집에 가보니,,생각하신대로 아들은 죽어있었답니다
사인은 "불명"
여러분 우리나라 의료법이얼마나 거지같냐면요
죽음앞에서 돈이무슨의미겠냐만은 그래도 남아있는가족을
생각하면중요한거잖아요,,
근데 이거아세요?저도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자살을해도 사망보험금이나온답니다
근데 위 상황처럼 사인이 불명이면 보험금이나오질않는대요
심장마비가맞는건데 그 심장마비에도 이유가따로있답니다
그런이유로 저분은보험금도받지못하였고,,
아이는 정신병이걸렸답니다,,
자기가 아빠를죽였다고 생각한다네요,,
이야기는 여기까지이고 앞에 말하지않은이야기를할게요

누나친구가 무당집에갔대요
근데무당이 넌 무조건 신내림을받아야된다
안그러럼 니 주변사람이 다치는걸로 안끝난다
무조건죽는다 라고했다네요,,
이걸듣고 정말 과학적으로 설명할수없는 현상이있구나
생각하게되었네요

일단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글 쓰는 능력도형편없고 폰으로쓰느라 손도너무아프네요
이제 설날인데 다들 세뱃돈많이받으세요!
저도조카들 많이줄게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