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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때 운동권과 여성인권단체활동도 했던 사람입니다. 극좌파였죠.
물론 미쳐돌아가는 내부사정을 알고 맨정신으론 더못해서 그만두고 사회 일원으로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원래 최근 페미니스트들을 내세운 여성운동의 흐름이 아무리 비정상적이어도 막기 힘든것이 맞습니다.
현재 젠더운동관련 정치경제적 역학관계상 답이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사실 이번 사건도 끝내 당해내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가게되면 남성이나 남초 커뮤니티는 시들해지고
무엇보다 각 포탈사이트들의 "주요 컨텐츠" 특히 "연예"쪽의 주 소비층들이 여성들입니다. 특히, 남의 돈으로 쓰기만 해서 시간이 몹시 널널한 여성들.
'페미니즘이 돈이 된다.'를 넘어서 여성의 마음에 들게끔 행동하는 것이 정치적으로도 이득이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인데,
이들은 딱히 따지는 것 없이 젠더감수성-정확히 말하면 감성팔이적 충동자극-만 잘 풀어주면 돈도 잘 내고 표도 잘 줍니다.
심지어 집회같은것도 잘 나가죠ㅎ
여기 계신 남성분들 돈 열심히 버시죠? 그리고 주로 그 돈은 누가 씁니까?
아, 같이쓴다고요. 그런데, 여러분들 그 돈이든 아니면 포털 컨텐츠 소비할 시간이든 마음껏 "소비"할 여력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아내나 딸이 이런 사건에조차 피해자 편을 들 리는 없겠죠
그러나 전반적인 여론과 포탈이 여성중심적으로 변하는 이상, 대체로 그들의 입맛에 맞는 편제로 운영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여가부를 위시한 정부에서 여성인권단체와 그와 관련된 시민단체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지원합니다.
페미를 양성하는거죠. 외부적으론 시위대, 사이버상에선 전투력 높으면 워마드, 그보다 좀 낮으면 트페미.
물론 이들의 폐인같은 활동이 돈을 주는 그 세력의 도움이 되니까 그렇게 키우는것이죠. 보수면 보수대로, 진보면 진보대로 쓸모가 있도록 쓰려집니다. 애초에 얘들 대부분은 보수와 진보의 개념도 모릅니다. 천민민주주의의 폐해.
툭, 건드리면 와아~ 하고 몰려가는 다루기 편한 쥐떼들. 피리만 잘 불면 이보다 좋을수가 없죠.
가입전에 글을 쭉 보니 고 성재기님을 그리워하던 분들이 계시더군요.
일단 남성단체 활동 하면 돈이 안되서 다리에서 퍼포먼스하다 익사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단체 활동을 성재기가 그정도로 했으면 지금 최소 재선의원입니다.
사실 일이 이렇게 된데는 사회와 남성들 다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 행동력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왜냐면 저들의 주력 부대는 저 의미 없는 페미니스트 행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삶의 낙에서 시작해서 삶의 의미인 사람들입니다.
좀비라고들 하는데 그렇게까지 생각없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교육수준은 되어서 자존감은 찾고싶은데 정작 누가 날 알아주지 않고 알아주게 할게없으니 자아정체성이 붕괴되고 우울증 오게 생겼는데 여성운동이라는 것을 함으로서 그 책임을 사회에 돌리고, 또 자기의 삶의 길을 찾은 듯한 즐거움을 느껴서 그러는겁니다. 종교생활과 같죠.
당장 청원 20만 돌파한 주말이 지나가고 있는데
새로 올라오는 기사들의 댓글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4215903
네, 이미 남자는 성추행한 것이 되어있네요.
저들은 마치 지하 점조직으로 운영되는 조폭들처럼 트위터와 남혐 커뮤니티를 통해 끊임없이 좌표를 찍고 여론전을 시도합니다.
어제 그제 우리도 화가 나서 청원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과연 이 분위기가 얼마나 갈까요?
당장 내일 월요일부터 일주일 야근할거 생각하면 아찔한데.
여성계가 이걸 모르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우리보다 빠르게 그누구보다빠르게 이미 판결을 알고있었을겁니다. 프로니까요.
지금은 숨 죽이고 있는 겁니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역공이 가해져서, 이 유죄추정원칙의 근간을 지키려 할 것 같습니다.
진짜 뭐 별 되도않는 홍대 몰카도 여자라는 이유로 모금하고 변호사, 비용 다 대주며 풀어주려고 발악을 하는데
여자의 증언만으로 6개월 징역이다! 라는 것을 전국에 어필하는 이 판결을 판례로 얼마나 남기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이들은 명시적으로 여성우월주의를 노리는 것 맞습니다. 주 논리는
"강자인 남성들은 여성을 위해 조심해서 살아야 하고, 알아서 조심해서 CCTV없는 곳에는 남자가 피해다니고, 가해자 몰리기 싫으면 손은 알아서 조신하게 모으고 다녀라. "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자들은 남자한테 당할까 두려워 CCTV없는곳 피해다니고 옷차림도 조심해서. 꽃뱀으로 몰릴까봐 신고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다. 너희도 그렇게 살아야한다. 진정한 평등을 위해서 그동안의 차별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다!"
라는 확고부동한 교리가 래디컬이고 아니고를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계에 확.고.부.동.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워마드의 논리가 아닙니다. 몇몇 아주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단체가 이 신념으로 움직입니다.
맞는지 아닌지 한번 물어보세요 주변에.
여가부도 설마 대놓고 저렇게까지 말하지는 못하더라도 현안의 대해 취하는 스탠스의 차이로서 저와 같은 교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 장관이 혜화역 시위에서 한 발언 기억안나십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애초에 평등을 위해 차별을 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저들에게 무죄추정의원칙같은 근대형사사법의 대원칙 따위가 먹힐 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조심하지 않은 자체가 범죄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것이 무고한 형사피해자를 낳던 말던 그 모든 것을 불가피한'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좌와 극우는 통한다는 말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사실 저들에게 법은 옛 반공독재정권만큼이나 의미 없는겁니다.
부정선거 그렇게 욕하면서 통진당 부정선거를 하면서 "탄압받는 세력의 대의를 위한 과정에서 나온 실수였을 뿐."
아마 힘이 없어 그렇지 학살 그렇게 욕하면서 힘이 생기면 킬링필드 펼쳐지기 충분할겁니다. 아마 변절자인 저부터 뒤지겠죠.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저것이 삶을 인도하는 교리입니다. 믿기지 않으신가요? 마치 직업적 종교인의 삶과 같습니다.
돈은 그들의 가족이 주거나, 여성단체로부터 받거나, 유튜브브나 후원사업 등을 통해 벌면서 그 밑에 동지들을 고용하고, 그마저도 안되는 애들은 자기들이 알바로 먹고살며 이짓을 삶의 낙으로 삼습니다. 마치 열심히 일해 남은 수익을 모두 교회에 기부하는 독실한 신도들처럼.
제가 굳이 가입까지 하며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헬요일부터 펼쳐질 직장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부디 잊지 마시라는 겁니다.
이런 판결들은 이미 수차례 나왔던 바고, 남녀우월관계가 성범죄 영역에서 완전히 역전되어 있는데, 많은 정상적인 남자들은 "그래도 여자가 더 살기 힘들지" 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아내와 딸들을 떠올린다는겁니다.
그런데, 최근의 여성주의 운동의 흐름은 결코 여러분의 아내와 딸을 위한 운동이 아닙니다. 전통적이고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사는 여러분들이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바로 스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발악하는 여성들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스치는 기회'란 꼭 강제추행 무고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여성이 마음껏 활개치기 위해 남성을 좀 더 움츠러들게 하기 위한 것, 그래서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회를 잡는 것, 그것이 현재 여성인권단체의 헤드들이 그리는 큰 그림이고, 궁극적 가치입니다.
당장, 이 사건에서 여성들은 같은 여성인 피고인의 아내에 대한 배려나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가장의 구속에 발을 동동 구르는 아내와 아기엄마는 저들이 지키고 이룩하고자 하는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뿐더러 때로는 반가치적으로 비춰집니다.
물론 일련의 여성운동 결과 여러분의 아내와 딸이 이익을 보는 경우도 있고, 있어왔겠지만, 그것은 모두 "반사적 이익"에 불과할 뿐입니다.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런지, 아닌지.
결국 매카니즘상,
각자 직업에 종사하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치를 따져 격분하는 이 흐름은
직업이 저짓이고 이치는 필요없고 감성만이 존재하는 저들의 행보에 조용히 묻히고 흘러가게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여러분의 일들입니다. 여러분이 여자라도, 여러분의 아버지와 남편과 아들의 일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본인은 남자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와, 딸의 이야기로 여겨져 여성들이 입은 피해에 분개해 왔듯이.
수많은 여성단체가 그동안 성범죄 피해자들을 자신의 일들처럼 생각하고 싸워왔듯이,
이번 억울한 피고인도 여러분의 일들처럼 생각하고 싸워야 그나마 조금의 개선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의 큰 흐름은 여성주의로 향하고 있습니다. 표와, 돈이, 그래서 정치경제학적 흐름이 그렇게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베나 워마드나. 라는 생각은 엄청난 오류입니다. 일베로 표방되는 여혐 여성차별세력은 결코 여성계의 사실상의 비호와 지원을 받는 남혐 여성우월주의 세력의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들이 발생해도 알려지는 것은 훨씬 적을 것이고,
지금처럼 널리 알려져도 금방 사그러들것입니다.
그 바닥을 여실히 아는 저로서는 끝내 사회경제에 전혀 도움안되는 잉여생물들이 자기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악하는 세상에서,
항변은 커녕 무죄추정원칙조차 받지 못하게 된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일만큼은 꼭 끝까지 열심히 싸워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시길 기원할 뿐입니다.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글쓴이가 이 글에 단 댓글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발 여러분들이 꼭 이걸 홍대 몰카 사건에서, 안희정 사건에서, 나아가 조두순 사건에서 여성계가 분노하고 행동하듯이 해주십사 하는 말입니다.
단지 운이 없어서 징역 6개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구치소 한번이라도 가보신적 있습니까? 교도소 견학이라도 가보신 적 있나요?
그 우아떨던 조윤선이가 불과 구속 한두달 된 후에 어떤 모습이 되었는지 기억하십니까?
군생활 6개월 더 해야한다고 생각만 해도 토나오는게 현실인데,
스쳤다는 이유로 여자가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6개월 살고 전과자에 성범죄자 등록 고지에 취업제한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석방되면 아빠는 비록 성추행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왔지만 정말 억울하다라고 아들에게 말하며 살아가라구요???
정말 가사, 만에 하나 유죄라고 하더라도 형벌에는 지은 죄에 비해 상당성이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성범죄가 엄벌주의에 기울었다지만 이것이 행위와 처벌간에 비례성이라는게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고, 이미 무르익은지 꽤 되었다는 것을 절절히 호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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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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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7: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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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생각해보니그렇네 |
진짜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한국을 뜨는게 정답인건가.. 앞으로 눈앞에 펼쳐질 현실들이 ㅈㄴ 두렵다ㅋㅋㅋ 시-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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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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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큰소세지 |
진짜 대한민국 남자들 단합 졸라 안됨. 군인 대우만 봐도 하루에 한번 군인 폭동이 일어나야 정상인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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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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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말 |
아니 글빨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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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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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동물 |
모르던 이야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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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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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그렇네 |
진짜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한국을 뜨는게 정답인건가.. 앞으로 눈앞에 펼쳐질 현실들이 ㅈㄴ 두렵다ㅋㅋㅋ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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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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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뺏어먹는주민 |
캐나다로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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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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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말 |
아니 글빨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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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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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만10년차 |
판결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미국언어로는 펜스룰 일본언어로는 초식남절식남 왜 행동력이 쩔어주고 뭐만 했다하면 어디서 돈이 났는지 우르르 모금해주는지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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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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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xczb |
에휴 글 중간에 군생활 운운하는거보니, 남자들의 행보를 너무 답답해 하는 남자가 쓴 것 같은데 배운사람이고 남자들이 뭉쳐서 뭘 좀 했으면 하는 답답함이 느껴져서 통한적일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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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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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귀염물 |
진짜 글솜씨는 뛰어난거같음 근데 이렇게 뛰어난필력으로 호소해도 아 이민가서 헬조선 탈출해야되나 여자들처럼 맞서려는 생각은없고 회피하거나 그냥 덮어두려는 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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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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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다가염증생김 |
당연한 반응인 것 같은데. 참전용사는 폐지 줍고 친일파 자손은 천억대 부자로 사는 나라에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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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큰소세지 |
진짜 대한민국 남자들 단합 졸라 안됨. 군인 대우만 봐도 하루에 한번 군인 폭동이 일어나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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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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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와 |
별별 핑계는 많더라. 제일 웃긴 건 대학생은 바쁘다라는 거였지. 거기에 나도 ㅈ됐으니 너도 ㅈ되어봐라 심리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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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 |
글 잘 쓰네. 추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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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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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솔직히 이민 갈만큼의 노력과 희생을 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걸. 많은 사람들이 남성 인권을 위해 워마드만큼 지 자원을 희생한적은 없잖아 사회구조에 희생당한거지. 개인을 탓할 순 없지 그저 바뀌는게 없을거란 말에 공감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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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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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뿅 |
글 완전 잘쓰네. 머리속엔 있어도 말로는 정리하기 힘든 내용이었는데 완벽하게 풀어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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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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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세수 |
어디 뜰 생각하지말고 바꿀 생각하는게 정상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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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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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다 좋은데 종교 오지게 까네. 뭐 웃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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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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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뿅 |
종교 자체를 깐다기보단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을 까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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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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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광신도라고 어디써있음? 직업종교인이라고는 써있는디. 종교인 딱 써놓고 걍 머리 빈놈들 집합체처럼 까고 있는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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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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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리얼 반대 박히는거 보소 ㅋㅋㅋ 기독혐 대학 진절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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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뿅 |
기독교라고 명시도 안돼있는데? 뭐 뜨끔하는거 있으신가?ㅋㅋㅋ 뭐 광신도라곤 안써있지만 문맥상 그렇게 이해하는게 보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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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직업종교인 = 광신도 냐? 문맥은 개뿔 단어로 명시해놨는데. 교회라곤 써있네. 웃대에서 교회 지칭하면서 깔때 기독교 아닌적이 있었냐 또 헛소리 시작하네 지능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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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중복 언급만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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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뿅 |
그리고 교회까는게 뭐 어때서? 물론 진실하고 좋은일 많이하는 교인도 있지만 대형교회를 필두로 ㅂㅅ짓 하는데 스스로 제동은 커녕 같은 교인이라고 감싸고돌거나 그냥 보고만 있는게 사실아닌가? 그리고 나 알음?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난 웃대에서 종교깐적없고 몇몇이 깐다고 나도 같이 욕먹어야하는 부분인가?ㅋㅋㅋ? 뭐 자기가 교회에서 집사나 권사같은거 하면 불편할수도 있다 치는데 그 특정 부분 꼬투리잡아 논점 흐리려는거보면 이 글 자체가 불편한건 아니고?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는거보면 종교인인거 같은데 그쪽 종교에선 맘에안들면 지능 운운하면서 공격하라고 가르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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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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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화랑 |
까던말던 웃대랑 엮지말고 엮인거 같아서 역겨우면 걍 웃대에서 님이 꺼지세요;; 싸잡아서 단일화 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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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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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해당사항 없으면 잘못된 부분 못짚는건가? 논점을 흐리다니 뭔 개소리여 지금 논점이랑 별개로 지적하고 있는데 ㅋㅋ 그리고 싸잡아 단일화는 본문이 하고 있는거고 어디 페미를 갖다 붙여 더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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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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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페미랑 관련 1도 없는 특정 종교를 이유없이 싸잡아 엮으며 단일화 시키는게 당연함? 잘못된거 지적했더니 히스테릭반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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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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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전진 |
페미니즘이라는 사상과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일반적인 사회 사상과 달리 종교적인 구도를 가진다는 거니 종교가 페미니즘이라는 게 아닌데 헛발질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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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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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화랑 |
본문이 하던 말던 님도 하면서 뭐 어쩌라고요 ㅋㅋ 남이 욕쓴다고 님이 욕쓴게 욕쓴게 아닌게 되는건 아닐텐데? "뭐 웃대니까" 한건 본문글 ㅈ같으니 당연하 된다 이뜻이냐? 골빈 소리 개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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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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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댓글에 반대수 추천수만 봐도 일방적인 혐오인게 바로 구별되는데 항상 합리화만 하지 언제 자정작용하냐 ㅋㅋ 종교혐오가 정당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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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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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전진 |
피해의식 쩌시네요. 냉수 한 잔 마시고 폰 끄고 머리 식히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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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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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추천반대 수에서 웃대인들 다수의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데 이건 관련 있는거지. 뭔 냉수. 말투가 공격적인건 인정하나 지금 걍 차분함. 생각이란걸 좀 했으면 좋겠다 무조건적인 내가 옳다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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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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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밍밍쿵쾅쿵 |
글을 읽을 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작성자가 비유를 하기위해 종교라는 것을 사용 한것이지 종교 자체를 까는 글이 아니잖아요. 한 집단이 잘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사회적 활동도 하는곳이 뭐가있겠어요. 모두가 생각했을때 보편적인 것이 종교이니 작성자님은 종교를 말하신거지, '종교가 나쁘고 종교인이 잘못됬다' 라고 하시는게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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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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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다시 읽어보세요. 페미가 븅딱인 점을 설명하면서 "마치 특정종교처럼" 3번을 중복적으로 언급했는데 공격한게 아니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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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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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밍밍쿵쾅쿵 |
사실 그럴만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힘들게 벌고 남은 돈을 종교에 받치는 종교인' 이라는 글도 종교인이냐 일반인이냐 차이에서 해석이 좋거나 나쁘게 갈릴수 있으니까요. 딱 그 맥락만보면 공격처럼 느껴지긴하네요. 모든 이들의 차이를 이해하고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거군요. 아마 작성자는 자신의 주위을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못하는 광신도를 꼬집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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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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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광신도를 꼬집었다고 하기엔 이미 "직업종교인" 이라고 특정단어를 정확하게 지목했고 그들이 돈을 어디에 소모하느냐는 통계도 없는데 마치 모든 직업종교인은 번돈을 모조리 쓸모 없는곳에 쏟아 붓는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바로 전 이어지는 문장에 페미니스트 들의 멍청한 지출을 비난하고 예로 든것이 "종교인들 처럼" 인데 이건 그냥 명백한 비난입니다. 종교인들이 맞아 페미는 옳지않아 하면서 글을 읽다가 총 3번에 걸친 비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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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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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굴다리 |
갑자기 든 생각인데 모든 토론은 결국 관중의 판단에 따라 판가름나죠. 지극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웃대인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그런 모습이 저는 좋아서 웃대를 계속 합니다만 언제나 기독교관련 주제에서 만큼은 팩트와 논리 보다는 무조건적인 혐오와 공격만 보게 되네요. 관중의 선택이 찬성 반대수만 봐도 뼈저리게 느껴지니 더 발광해봤자 답은 정해져있겠네요.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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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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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밍밍쿵쾅쿵 |
밥퍼굴다리님이 이해되기 시작핬습니다.본문의 답글을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면 반대는 없었을 것 같은데 ㅠㅜ. 제가 종교가 없다보니 제 주관으로 치우쳐져 있었던 것 같네요. 사과드립니다.참고로 반대 같은건 안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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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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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랠라 |
음.. 이유를 따지지않는 맹목적인 믿음을 전제로하는 종교의 특징을 빗댄거같아요. 차이점은 올바른 종교는 그 믿음으로 선을 행하라하는거고 저건 페미를 행하라는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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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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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ing |
어쩌다 요지경 세상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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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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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N포닌 |
여성이 피해자라고만 하면 전후사정 볼 것 없이 우르르 달려가서 빽빽대던 것들이 이번사건에 있어서는 같은 '여성'인 피고인의 부인은 안중에도 없다는게...참...화도 나고 왜 저러고 사나 싶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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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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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나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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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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뗍떼르 |
뭐지 성재기를 사람들이 밀어주지않았던이유는 남자들이 단합이 안되서가아니라 성재기가 일베를했기때문인데? 성재기를 그리워한다니 말도안되는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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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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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화랑 |
이미 고인이 된마당에 뭐... 살아있었으면 지지율이 높아지긴 했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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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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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예전에는 지역갈등으로 국민 분열 되었는데 그게 많이 해소되다 못해 지역감정 있는 사람을 모자란 사람 취급하니 또다른 갈등이 불쑥 튀어나오는 느낌 마치 이건 일부러 국민을 분열 시키고 싶은 세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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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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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형인간 |
주변에 국제결혼하는 애들 많더라 우리회사만 2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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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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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수퍼파월 |
웃대에도 여성단체 회원 하나 들어와 있잖아. 자기는 시민단체 회원이라면서... ㅋㅋ 얼마 전에 보니 은근슬쩍 문제 됐던 글 다 지우고 감성팔이하고 있던데 ㅋㅋ 황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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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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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xPAX |
사회운동이 마르크스주의 기반입니까??? 극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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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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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xPAX |
게다가 성재기를 그리워 한다는 게... ‘그’ 사이트를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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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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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역학 |
법이 존재하는 이유가 99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함 아니었나??? 내가 잘못 알 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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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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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이런글에 추천이라도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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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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