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공짤부터 바친다.


마른참새 - 널 지워내는게 맘 덜 아파

제목에서부터 슬픈 노래가 느껴지네
맞아 슬픈 사랑노래 맞아 젠장할.

슬픈 사랑따위 하기 싫지만 내 맘대로 안되는게 우리 현실이지.

이제 슬슬 음악하는것도 지치는 나이가 된거 같당.
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생각이 좀 많이 지는것 같다.

다들 알다 시피 인디밴드나. 인디뮤지션의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홍보거든

홍보에다가 돈을 엄청 쏟아부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하루벌어 하루사는 인디뮤지션들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 인것 같당.


과연 언제까지 내가 앨범을 낼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만들때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었어.

한번씩 들어봐 줬으면 좋겠다.

멜론, 벅스, 지니등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들을수 있어!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됐으면 좋겠어~!!

안녕 웃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