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화요일 어디가?해서
ㅇㅇ대학교에 취업성공패키지 상담가요
아버지가 좀 머네 해서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걱정되서 태워주신대요
이렇게 대화 끝났는데
동생이 나는 고딩때 봉사활동가고 할때
내가 직접 버스타고 다녔는데
우리집 특권은 니가 존나 다 누리고 다니는구나ㅎ
지가 학교생활하는 구미 있다가
포항 본가에 돌아올때 시외비스터미널에서
밤 9,10시에 내리면
항상 엄마가 집데리러 올려고 차타고 픽업하던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나봐
할말도 많고 열도 받았는데
아부지 있어서 차마 싸우지는 못하고
니가 엄마한테 이쁨 받을 만 한 행동을 안하니까 그렇지 한마디 만 함.
참았는데 존나 기분 잡치네 씨발
그지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