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불타기 시작했다

인류종말 1시간전이다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1년전에 뜬금 없이 나타난 천재과학자가 만든
가상 현실이다

현실의 1초가 가상현실의 1년이 가능한곳..

기존의 기억은 잊고 2회차 기억을 가지고 새로 시작할수 있는 곳...

이 가상 현실에서 인류는 새로 발전하는 것이다



온인류가 가상현실로 다이빙 하기전

과학자의 마지막 연설이 시작되었고

연설의 마지막쯤

"하늘에 있는 4개의 위성들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가상현실이 아니라 하늘위에 있는 4번째 위성으로
이사를 가는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런의미로 우리의 새로운 세계는 하늘의 위성은
하나가 줄어든 3개의 위성으로 존재 할것 입니다"


사람들은 캡슐속에 가상현실로 다이빙하기 시작했다

과학자는 품에서 사진 한장을 꺼냈다

사진속 밤하늘에는 각기다른 8개의 위성이 밝게 빛나고 있다

과학자는 무언가 다짐하고 곧장 캡슐속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