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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

작성자

그리움만싸인회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111 추천 4 반대 0 답글 1 조회 287 작성시간 2020-10-29 0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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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고.. 나로 인해 현실적인 오빠가 날 사랑하며 바뀌었다더니 나 때문에 다른 이와 결혼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더니 결국 이렇게 가네. 정말 그게 사랑이었을까? 이제 예비신부를 말하며 웃음짓는 오빠. 우린 아니였나봐.
매일 오빠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우린 여기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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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코사카레이나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게지...힘들겠다. 미래를 그리던 사람의 곁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

추천

반대

답글

2020-10-29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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