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웃대 아디는 여자친구가 알아서 새로 파서 글 써봄

요약하면 친구1이 소개 해줘서 4~5년정도 사귐

친구1이 소개해준거 미안하다고 인생의 오점이라고 후회한다고 헤어지면 좋겠다, 하지만 판단의 너의 몫이다고 함

친구2,3,4도 얘기 들어보고 헤어지는게 맞다고 함

어머니랑 얘기 했더니 충격 먹으며 절대 반대다 이렇게 만나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그만 만나라 했을거다 지금이라도 천천히 정리하라함

이유 : 애정표현을 많이하면 하지 말라고 머리채 잡고 흔들며 밀어냄（심하면 발로참）, 관계시 피임도구 싫다며 임신 방지로 수술해서 고환 자르자함（사귀는중이고 결혼은 나중에 다시 말하자 상태）, 필터링 하지 않는 막말, 자기 기분에 따른 무시 등... 좀 있음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라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오래 만난 정이라는게 있어 쉽지 않아서 gpt에 상담하니 이건 통제와 폭력이 섞여있다등 상담 잘 해줘서 마음 정리가 잘 돼서 조금 홀가분하게 정리 해갈 수 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