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돌아온카카오입니다....（안기다렸다면죄송ㅠㅠ）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유명한 역사가들이 수도 없이 입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삼국지의 이야기 입니다
뭐 물론 저의 개인 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어서 퍼옴 설정은 본인 으로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만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접했...다면 저 역시 삼국지를 대부분 만화로 접하였지요....
그런데 참 희안한게 있었지요... 보통 제갈량 뭐 제갈천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겠지만
삼국지의 주요 등장 인물은 딱 4명 정도 밖에 되지 않지요....
바로 유비 관우 조조와... 이들이 승상으로 모셨던 제갈량 이지요....장비도 있었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은 이들이 살았을 당시 군사 전투를 보면....
대체적으로 엄청난 규모를 하지요... 뭐 몇십만 대군이 싸웠지요....
약간의 의문점이 들었던 것은 조조가 백만 대군을 거느렸다면 그 인구가
용병을 포함 하여 한국 인구를 5000만명 6000만명으로 잡았을때
그 퍼셈트 비율이 100분의 1이라면 지금 있는 한국을 돌아다녀보면
역사가들이 거짓말을 친것이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300만 대군이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장면을 생각 해보면
좀 버프 시킨것이 아닌가 하는거지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인데
10만대군vs10만대군이 싸우는 전투만 보더라도
도망가는 사람이 2만명은 넘지 않았을지요....
물론 중국 군법상 현장에서 처벌 하여 죽였다는 이야기 이지요....
삼국지는 엄청나게 방대한 역사량의 대 집필 물에 속하지요....
그러한 것은 총 보이는 전투만 하더라도 수십회가
넘었다는 이야기인데.... 아마 관우가 죽인 군인
수만 1만명은 되지 않았을지요....
그렇거나 저쨌거나.... 이 유명한 관우는 싸움에서 진적이 없는 사람이지요...그런데 관우가 죽을뻔했다는것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냐.... 삼국지의 막바지 부분? 에 나오는 이야기 이지요....
아무튼간에 관우는 군법을 어겼습니다.... 그런데 중국 군법은
다 아시다시피 매우 쎈것으로 유명하지요.... 현장 사살.... 아니면 엄청나게 무거운 법률을 때리지요....
천도 복숭아는 중국에서 신의 과일로 불리웠다고 하지요.... 맛이 좋기로 유명 하고....
유비 관우 장비가 서약을 맺을 장소 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매화산이란 산이 있다고 하면 오후 3시에 매화산 자락에 있는 고목나무 밑에서 모이자....
라고 했다면 그것이 군사적인 움직임 이라는 전제 하에 약속을 어겼다면 그것은 처형 대상 이지요....
관우가 적장을 베지 않아 군법을 어긴 거라면....또다른 처형의 이유가 되지요....
만화 삼국지에서 묘사하기를.... 유비:아....이를 어쩐다 나의 의형제 관우가 군법을 어겼는데
내 친형제를 군법에 따라 죽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를 어긴다면 군사들이 가만 있지 않을것이다....
군기도 흐트러질것이고....
대략적으로.... 본보기가 안된다는말씀....
만약에 유비가 제갈천과 함께 관우의 목을 베었다면 아마 하량에 있는 조자룡이라거나....
백부장이나....천부장....들은 좋아했을지도 모르지요 이는 군기를 어긴자를 죽임으로
써 군기를 바로 세운다.... 뭐 대체적으로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과적으로는 유비는 관우를 죽이지 않지요....
하지만 아마 관우가 군기를 어겼을때 뜨금 했을 것이지요.... 속으로 나는 이제 죽는구나....
승상이나 유비가 내 목을 벨까...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지요....

기묘한 부분은 그렇게 방대한 역사를 함께 한 자들이 순간의 군법으로 인해서....
의형제가 깨지고 목을 벤다.... 참 관우의 목이 베어지는걸 생각하면 이상하기 나름입니다
아마 장비가 죽인 적군의 수는 일만명이넘을것이지요....
관우는? .... 그렇다면 이들이 그렇게 많은 전투를 함께 했는데
시간 약속을 안지켰다거나 .... 하는 이유로 그 유명한 복숭아 나무 아래 의형제를 맺은것이 깨지지요....
희안함.... 그렇다고 기묘하긴 하지만 현대 역사가들도 인정하는....
결국 만화 삼국지는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죽은 것으로 묘사 하는데....
뭐....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하는 이들이 동생의 목을 벨까 말까 하는 장면이 있는 것은 이상하지요....
재미있기 때문에 읽은 것이긴 하지만요.... 역사가들의의견이궁금하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