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기프티콘 홈페이지에 누군가 내 아이디로 로그인 후 누군가의 카드로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결제 후 내 휴대폰 번호로 다른 사람들한테 전송했는데 60만원은 사용하고 사용안한 40만원은 1년이 지나 캐쉬로 36만원이 환불됐는데 당시에 방배경찰서 여자 경찰이 상품권 사용정지와 회수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방배경찰서에서 보내온 답변 일부입니다.
11번가는 신용카드 번호 자체를 수집하지 않고, 범행일 당시 내부시스템 구축으로 접속 아이피가 시스템에 남아 있지 않는 등
피해자 특정과 피해 회복, 피의자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안타깝게도 11번가로부터 회신받은 자료만으로는 특정할 만한 단서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1번가에서는 현재 귀하께 반환된 캐쉬 관련 담당부서를 확인 중에 있고, 이와 같은 경우가 처음이라서 해결방안과 대책 마련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예정이라는 회신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기프티콘 홈페이지에서 캐쉬 36만원이 사라졌습니다.
왜 피해자의 캐쉬가 사라졌을까요?
왜 피해자는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을까요?
왜 피해자의 캐쉬가 사라졌을까요?
왜 피해자는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을까요?
왜 피해자의 캐쉬가 사라졌을까요?
왜 피해자는 1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