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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실화입니다. （제가 겪은일）
때 는 제가 중학교때 중간고사가 코 앞이라 ..
친구들과 저는 마음에 안정을 위해 도서관에 가기로 하였고..
물론 공부는 뒷전이고 도서관 뒷마당 잔디밭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문을닫는10시에 집에가곤 했지요.
저는..당시 동생과 한방에서 잠을 잤는데 동생은 매트리스만 있는 침대에서 잠을 잤구 저는 그옆에 이불을깔고 잠을 잤습니다.
그날도 실컷놀고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저는 도서관 뒷마당 잔디 밭에서 뛰어 놀고 있엇습니다.
한참 달리다가 잔디밭에 있는 작은 나무들 사이로 지나가다..
제 인중에 거미줄이 걸렷습니다.（나무사이가 멀지 않아서 그사이에 친 거미줄）
읔..소리와 동시에 인중에 걸린 거미줄을 딱으면서.. 잠에서 깨어났고..
잠에서 깬 저는 무심코 인중을 만졌는데....
거미줄이 만져지는거 엿습니다...너무놀란 나머지..뭐지?
눈을뜨고 거미줄을따라..쳐다보니..그건 거미줄이 아니라..
내옆에 자고있는 동생매트리스에 걸터 앉은 하얀소복울입은 여자에 긴 머리카락 이었습니다..
얼굴을 약간 숙이고 머리카락때문에 얼굴은 안보였지만..
정말 그 순간 가위에 눌리면서 몸이 꼼짝도 못하고..그냥 소리치며 울다가 아침에 깨어났습니다...
이게 꿈인지..진짜 인지 저는 아직도 잘모르겟습니다.
그 이후로도 가위에 자주눌려.. 외할머니께서..직접 절간에 가서 염주에 기도를 드리고 스님들도 기도를 드린..염주를
잠잘떄마다 끼고 자라하여.. 그걸 끼고 난뒤로는 ..
다행히..가위에 눌리진 않앗지만...
시간이 흘러 ...염주를 잃어버려... 지금은 가끔식이이지만..
가위에 눌립니다...하지만 귀신은 그때 이후로 본적이 없습니다...단지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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