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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나는 생일 축하 받는게 싫더라. 대학 졸업하면서부터... 뭐 해놓은게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나이 먹는게 그렇게 축하받을 일인가 싶고...
가족들 생일은 그냥 내 생일 아니니까 축하해주고 달달한 케잌 먹는 즐거움 정도? 근데 내 생일은 그냥 넘어가고 싶더라 항상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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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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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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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휜휜  |
생일축하해! 기념으로 웃자 보내줄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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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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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휜 |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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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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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킹 |
히히 나도그런데 뭐 그냥 안보고 넘어가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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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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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o |
나도 그생각 하는데 웃재가는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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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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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cherry |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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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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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밀감 |
나도 그러는데 그냥 케잌먹고 아침에 미역국 먹으면 잘 보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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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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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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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기념으로 웃자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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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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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파먹을놈 |
이미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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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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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휜 |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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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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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 |
까짓거 오늘 생일 합시다! 생일 축하해 으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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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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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호날두 |
너는 그렇게 생각해도 부모님 앞에서는 그런 말 하지않길 바라 부모님께는 너라는 보물을 만나게 되신 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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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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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호날두 |
생일축하해 부모님 한번 꼭 안아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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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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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간택시운전사 |
여기서 보는 생일축하는 좀 다른거 같음.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몇몇 글들 보면 좀 많이 짠한 글들이 많음. 어릴때 힘들어서 생일축하를 못받아본 사람, 지금 타지에 혼자 외롭게 생일 보내고 있는 사람 등등. 웃대가 컨셉인진 모르겠는데 조금 모지리들이 많은 그런 느낌이니까 부담없이 축하받고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는거 같음. 밉지 않은 모지리들임. 귀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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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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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파먹을놈 |
그런거 보여서 나도 추천 항상 눌러주기는 하는데, 나이먹는거 나는 안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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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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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간택시운전사 |
나이 먹어서 축하해주는게 아니라 1년에 하루뿐인 나를 위한 기념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생일이라고 1살더 먹는게 아니라 매일 자고 일어날때마다 하루씩 늙어가는 거잖아. 의미는 어떻게 부여하나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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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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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빌런 |
난 생일같은거 다 비공개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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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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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alcats |
난 생일은 어머니들한테 감사하다고 챙겨드리는게 맞다고봄 고생은 엄마가하고 내가 뭐 좆도한거없는데 왜 내가 축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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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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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러 |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힘들지만 행복한순간을 축하해드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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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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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하는사람 |
나의 경우에는 가족들이 나에게 잘해주는게 싫어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어릴때는 내 생일 챙겨주는 것 마저 챙기지 마라고 직접 얘기할 정도 지금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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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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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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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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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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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중학교 이후로 내 생일에 케잌 먹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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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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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o |
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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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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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ANE |
나도 내생일 그냥 조용히 생일 넘어갔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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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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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
나도 그럼ㅋㅋㄱㅋ어렸을때야 뭐 좋았는데 성인되고 나서는 걍 축하받고 싶은 마음이 딱히없음 주변한테도 안알리고 페이스북 알림도 싫어서 정보 다 비공개로 돌리고... 그냥 어 벌써 생일이네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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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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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이과충 |
쌉인정..진짜 정상인이라는 생각은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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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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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생일ㅊ축하는 어뮤니께 감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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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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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터가보세요 |
난 미숙아로 태어나서 어릴때는 몸이 되게 안좋았음... 커가면서 생일되는 나보단 그때 힘들었을 엄마한테 더 미안한데... 한번은 내 생일을 가까운사람들 아무도 모르고 하루가 끝나길래 좀 서운하더라ㅠ 그때 우때에라도 축하받을까 싶었는데 같은날 생일인 누가 욕먹고 있길래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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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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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 |
에고 속상했겠다. 앞으론 그러지마. 그 생일이라고 사람이 욕먹는 건 뭔가 욕먹을 이유가 있었겠지. 사람은 타인의 성공에 인색할지 언정 단순한 축하에는 인색하지 않아. 꼭 웃대가 아니더라 동료들이나 친구들한테 생일이라고 말하고. 내 친구가 매년 하는 말인데 ㅋㅋ 지 생일 지가 챙기는 거라고. 남들은 잘 몰라. 나도 내 친구들 생일 하나도 모르는데 뭐. 그니까 생일 2주 전이나 1주 전에는 주변에 알리는 걸 추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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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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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 |
그리고 어머니께는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 댓작성자가 미숙아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 어머니께서는 그만한 어려움을 견디고 댓작성자를 기다린 거잖아. 오히려 고맙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걸 표현하는 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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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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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터가보세요 |
지금은 괜찮어ㅋㅋ 뱃속에서 다 못받은 영양분을 밖에서 채우려다보니까 커서는 쿰척쿰척 됨ㅋㅋ 지금은 줄이고 있지만 한때는 오히려 많이먹어서 죄송할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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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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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터가보세요 |
엄마나 아빠한테는 항상 고맙고ㅋㅋ 뭔가 크게 보답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표현할때쯤 되면 스스로 만족할거 같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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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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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 |
ㅎㅎ 자꾸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마. 건강하게 잘 먹는 것도 부모님께서 좋게 보이셨을거야. 그리고 음 이건 내가 좀 오지랖인데 ㅋㅋ부모님께 크게 보답하고 싶고, 그러면서 감사표시하려면 시간이 되게 오래걸리더라고. 나는...그게 좀 늦었거든. 음.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진짜 사소하게 자주 표현하는거,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ㅎㅎ 괜한 얘길 한 것 같네; 여튼 음 화이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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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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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터가보세요 |
아녀~ 이렇게라도 신경써주고 의견내주면 나야 고맙지~ 같이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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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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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 |
나도 평생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나니까 빈말로라도 축하해주는게 진짜 고마운 일이더라. 워낙 남의 생일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더라고 ㅋㅋ. 적어도 축하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라는 거니까 그것도 좋은 일이고.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1년중에 하루 정도는 나를 위한 날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원하는 선물 못 받아도 갖고 싶었던거 큰 맘 먹고 지르고, 맛있는 거 먹고, 생일이라는 핑계로 사람들 만나서 얼굴 한번 더 보고 술도 마시고. 항상 힘들고 바쁘게 살잖아. 딱 하루만 나를 위한 날이라고 생각해보자고. 생일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거니까, 부모님께도 감사표현 한번 더 해보고. 그런게 좋은 거지 뭐 인생 별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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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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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꾸꾹구구구 |
난 여기선 반장난식으로 축하해줘! 막 이러는데 현실에선 생일 안챙겨 ㅋㅋㅋ 자꾸 선물 오고가고 매번 서로 생일때마다 축하해줘야하고 안해주면 상처받고 그러는게 어느새 싫더라... 커뮤는 그냥 말로만 모르는 사람끼리 축하해! 하고 말아서 부담없이 그러는건가 싶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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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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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 |
그렇지 추천은 무료고, 축하한다는 말을 보내면서 그 사람이 내 생일에도 축하해주기를 바라지 않으니까. 나도 현실에서 생일 챙기는 건 진짜 가까운 사람만 한정해도 좋은 것 같아. 너무 많이 챙기는 것도 지치더라고 ㅋㅋㅋ 막 한달에 생일 서너명 있으면 진짜 선물값으로 파산 ㅋㅋㅋ큐ㅠㅠ 그냥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중한 날을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축하하고 선물하긴 하는데, 이제 많이는 못 챙기겠어 확실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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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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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나도...근데 누가 챙겨주면 너무 고맙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기는 함. 굳이 챙김받기원하는건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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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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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퍼프 |
이용자 수를 생각하면 그날 그날 생일인 사람이 수백명인데. 생일글 모두 쓴다 생각하면 일년 내도록 생일글 도배될 수준일텐데. 적당히 하는게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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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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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일짱 |
나도 내생일 안챙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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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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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미기자s |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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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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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빠는친구 |
생일 때 정말 축하 받을 사람은 날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과 힘들 때 도와주던 친구들과 언제나 밝게 비쳐주는 태양이 아닌가 싶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할 때면 부모님의 눈을 바라보고, 내가 살아가며 휘청일 때면 옆에 친구가 있더라. 나는 무엇으로 쌓아올려졌는가를 생각해보면 날 불러주는 누군가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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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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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나도 생일되면 괜히 우울해지고 내생일인거 일부러 말 안하고 그랬는데 내가챙겨준만큼은 챙김받고싶은맘이 있긴해.. 솔직히말하면 생일같은거 안챙겼으면 좋겠어.. 선물고르는것도 어렵고, 또 내가 선물받은게 맘에안들면 굉장히 실망스럽더라고.. 아무튼 생일에 대해서 부정적이어서 사실 웃대에 생일축하해달라고 올라오면 이해안되고 그래 ㅋㅋ 보기도싫고. 필터링 할테니까 훼이크 쓰지말고 정직하게 제목 적어줬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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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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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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