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들려드릴 이야기는 하와이에서 있었던 선교사의 일화 입니다
구전 되었던 대부분의 이야기라 역사적 근거 자료는 희미함 을 미리 알려 드리지요..

하와이.. 꿈의 섬이자 산호 들의 섬.. 그리고 지금은 태평양
에 자리 잡아서 많은 자 들의 꿈이 아닐 까 조심 스레 추측 해 봅니다

옛날 이 하와이 섬에는 문둥병자들의 마을이 있었다고 하지요..
이 마을에는 문둥병자들을 모아 놨는데 한 선교사가 거기 선교를 가기를 간절 하게 희망 했다고 하지요..

아마 지금은 그 마을의 흔적 만 남아 있을 꺼라고 조심 스레 추측 해 봅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는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구전 된 것을 모으다가 생겨 난 것이지요..

이 미국의 선교사는 하와이의 문둥 병자 마을에 들어갈 생각을 하기 시작 했지요..

[내가 이 마을에 들어가면 하와이 에 복음 이 전해 질 꺼야]
그래서 일단 문둥 병자들이 모인 회관 같은 데 가서 복음 을 전 하기 시작 했지요..
처음에는 관심 있어 하다가 문둥 병자들은 별반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요..
처음에 선교사는 내 어투에 문제가 있는가? 아니면 내가 방법을 잘 못 선택 한 것인가?
하고 고민 을 했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알아낸 답이라는 게 고작 문둥병 이 안 걸린 사람이 문둥 병자들에게 복음을 전 하니까
사람들이 저 자는 문둥병에 안걸렸는데 우리한테 복음을 전했다고 싫어했다.. 하는 것 이었지요..

그는 엽기적으로 자기가 문둥병에 걸리기를 희망 하였지요..
이건 뭐.. 암에 걸린 사람한테 대화를 하기 위해 자신 의 몸에 암 세포를 주입 한 것이나 똑 같았 던 것이지요..
그렇게 몇 달 동안 복음 을 전 하다가 문둥병에 걸리기를 희망한지 3 개월 정도 지나자..
자신의 손가락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꼈 다고 하지요.. 그리고 마침내 문둥 병에 걸렸지요..

그는 그렇게 해서 회관에 서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지요.. 그래서 직접 자신의 떨어진 귀와
손가락 그리고 피부 병이 있는 것을 보여주자 많은 사람들이 [와 우리와 똑같 은 사람 이 왔다] 하고 놀랬다고 하지요..

그리고 나서 선교를 하자 선교가 아주 잘 되어서 하와이 문둥 병자 마을 의 사람 들이 교회를 나가게 되었 다고 하지요..
이렇게 하여 그는 불치병 에 걸려서 짧은 수명 을 각오 하고 선교를 하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류의 역사는 소문이 난 것이 구전 된 것 으로 희귀 하긴 하지만 이 미국 선교사는 자신이 불치병 에 걸리는 걸 각오 함으로써 기독교 의 순교 사에 들어 가게 되었 다고 하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