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는 사람 처음 봤을때 나는 숨이 멎었죠...그대를 사랑함에 나는 모든것을 잊게 하였죠 그리고 나에게 기쁨만 남게 하였죠. 하지만 나는 원망했어요 이 세상을...사랑함에 사랑한다고 도저히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술을 마시고 낸 교통사고 거기에 들어간 내 인생...감옥이라는 곳을 들어가본 나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들어갈 곳이 아니더군요...다시 들어온 대학이라는곳...내가 감옥이라는 곳에 들어갈떄 한없이 울던 어머니의 간청에 못이겨서 들어온곳...정말 착실히 하리라던 대학생활...공부만 하리라고 믿었떤 대학생활 나는 그녀늘 만났죠 운연찮은 자리...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거는 정말 우연이였죠 그냥 스쳐 지나갔다고 하나...하지만 나는 그녀를 기억했쬬 그녀가 속해있는 동아리를 알아 냈죠...정말 날아갈껏만 같았쬬...그래서 동아리 모집때 나이를 속이고 동아리에 들어왔답니다.풋..이 사실 아무도 모르고 있더군요 아직까지...내가 나쁜건가...하지만 그녀는 휴학생이더군요...하지만 기다렸죠...그녀가 오기를 반년만 지나면 그녀가 학교를 다닌다는 생각에 같이 학교를 다닐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만을 기다리게 되었죠...하지만 그게 너무 힘이 들더군요...매일 술에 취해 그녀 생각에 연락처를 알아도 내가 전화를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근사한 만남을 기다렸죠...눈을 감으면 내가 근사하게 옷을 입고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꽃다발을 안기는 꿈 그리고 그녀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꿈만 꾸었죠..2003년 그녀가 다시 학교에 복학을 했죠 하지만 그녀를 볼수가 없었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렸죠...동아리 생활을 하면 그녀를 다시 볼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기다리고 기다리고...나타난 그녀...
하지만 그녀에게 앤이라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군요...처음 남자를 사겨봤다는 그녀 너무 두근 두근 거리고 설레인다는 그녀 그런 그녀를 옆에서 축복을 해줄수 밖에 없는 나를 저주했죠...내가 너무나 미웠죠...그리고 피씩 웃음이 나오더군요 역시 나라는 사람은 안되는구나...나에게 사랑이 쉽게 오질 않는구나..하는 생각...누가 그러더군요 노래를 부르면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다고 그래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죠 한손에는 소주병을 든채...한없이 한없이 눈물을 흘리면서...그러면서 그녀를 잊으리라 잊으리라...생각을 했죠...그리고 책을 보기 시작했죠...이유는 그녀를 잊기 위해서...하지만 책이 술로 바뀌는데는 얼마 지나 지 않았죠...그녀의 불행...그녀의 남자 친구...그녀의 제일 친한 친구한테 좋아한다고 말을 해버렸다고 하더군요...그녀는 나에게 연락해서 보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달려갔더니 한다는말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그래서 그 녀석을 찾아가 두들겼죠...하지만 그녀는 그 남자를 걱정하더군요...그날...비가 오고 있었죠...그렇게 나는 그녀를 등지고 한없이 한없이 걸어 가기 시작했죠...그날 저녁 문자가 오더군요...미안하다고...침대에 누워서 나는 피식 웃기 시작했죠 한없이 눈물과 함께...너무나 웃겨서 너무나 웃음이 나와서...1년이 지나고 메신저에 들어온 그녀를 보면서 나는 말을 걸었죠 '누나 어떻게 지내요?^&^//'내가 더 어리게 알고 있던 그녀...그런데 그녀는 나보고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나에게 커피를 사주더군요...그리고 이야기를 하더군요...그 사람을 잊지 못하겠다고...그리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했죠...들는 내가 답답할정도로 무거운 이야기들...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강변으로 향했죠...추운 그날 사람들이 없더군요...유난히 추위를 많이타는 그녀...살며시 잡은 그녀의 손...그리고...기습적인 키스...하지만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그냥 도망쳐 사라지더군요...몇일이 지나...그녀를 만났죠...아니 찿아갔죠...그녀는 또 도망치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녀 집앞에서 기다렸죠...손을 비비면서...추위와 같이...그렇게 기다린지 6시간 그녀가 오더군요...그리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한없이 울더군요...나는 조용히 그녀를 앉았죠...그리고 사랑한다고...이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서 모든것을 걸수 있다고...그런데...그녀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나랑 사귀면 너는 나를 미워할꺼야...나는 나쁜여자야...나는 무릅을 꿇었죠 그리고 그녀의 앞에서 한 한마디...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괞찮아 내 곁에만 있어주면 되...이기적인 말인거 같지만...나도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그러자 날아온 손...나의 얼굴은 돌아가고...나는 멍하니 있었죠...그녀는 울더군요 한없이...그런말 하지말라고 하면서...우리는 조용한 커피숍으로 향했죠 조용히 흘러나오는 노래소리 갑자기 그녀가 말을 꺼내더군요...나 작년에 임심했었어... 나는 눈이 커지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무슨말을 해야할지...그녀가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리고 낙태했어...참웃기지?나이 22살에...임신에다가 낙태라니.. 웃으면서 꺼낸 그녀의 말...그리고 그 사람 그렇게 떠나 버렸어...나는 할말이 없더군요...무슨말을 해야할지...그러다 겨우 꺼낸 한마디...그 아픔까지 너를 사랑하면 안되니?나에게 기회는 없니? 그녀가 그러더
군요 남자를 믿지 못하겠다??..나는 내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그러더군요 니가 나를 좋아하는거는 알겠지만 너는 나보다 어리자나...나 연하는 싫어...그리고 너같이 여자 많은 남자는 더 싫구...미안해...나는 할말이 없더군요...사실 학교에서 나는 여자많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그이유는 동생 친구들...동생이랑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같은 학년이고 워낙 친하다보니 동생이 팔짱도 끼고 술자리에 가끔씩 찿아아고...그리고 동생친구들도 어릴적부터 같이 알다보니 난 소문들...하지만 나는 변명하지 않기로 했죠 그리고 한달뒤 그녀에게 꺼낸 일기장...그녀 생각으로 얼룩진 눈물...그녀랑 저는 교제를 시작했죠...그리고 알아버린 내 나이^^;; 하지만 우린 행복하답니다 그녀가 옆에 있기에...여러 분들도 좋은 사랑 행복한 사랑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약혼합니다 2003년 11월 10일 그녀랑 저랑 처음 키스를 한날자죠^^;;; 강변에서 기습적이긴 했지만...이 글을 읽은 모든 님들 1초라도 우리에 행복을 빌어주세요...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며 기나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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