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써서 음슴체로씀 양해좀 ㅠㅠ
본좌는 어릴때 아파트에 살았었음

그때의 가족구성원이 나 누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잠깐 얹혀사는 작은아버지가 계셨음

밤에 자는디 꿨던 꿈에대해 적어보려함

꿈의시작은 평범했음 당시 계절이 봄이었던지라 날이 따뜻해서 여느때와 같이 창문을열고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바람에 기분좋음을 느껴 더 느끼고싶어 거실에 대자로 누워있었음

만끽하고있을 무렵에 집에 초인종이 눌리길래 쇼파에 앉아계시던 작은아버지가 나가보셨음

근데 문을열고 들어온 사람이 101마리 달마시안에나온 사진에 빌런과 아저씨 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긴 한데 꿈을 꾸고 있었을 때에는 만화에서만 보던 인물이 실제로 있다는거에 이상함을 느끼진 않았었음 너무나도 자연스러웠음

저 빌런은 들어오고 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목을 꺽어버림 그리고나서는 뒤에있던 작은아버지를 번쩍들고 문을 나서고 복도쪽 계단에 있는 창문으로 던져버리고는 집에 다시 들어왔음 이 잔인한 일이 갑작스럽고 너무 순식간이 벌어짐

그리고는 안방에 가서 자고있던 아버지를 칼로 배를 찔러버리고 같이자던 누나를 아저씨한테 건내고 나에게 다가왔음

난 너무 무서워서 누운상태로 발로 밀듯이 뒷걸음을 쳤음

뒷걸음 치다가 베란다까지 도착했는데 거기서 더욱더 뒤로가다가 난 창문을넘어 추락함

그때 창틀을 쥐어잡고 너무나도 아쉬워하고 분해하던 저 빌런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만화같은 그림체의 얼굴이 아닌 현실의 표독스러운 얼굴이

그러고는 잠에서 깼는데 일어나니까 아침이었고 나도모르게 자는동안에 엄청 울었었나봄 잠옷이 눈물과 땀으로 흠뻑젖어있고 눈에선 아직도 눈물이 나고있었음

기억하는건 이 정도인데 당시 5~6살이었던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되었음

ㅈ같은련 지금 싸우면 3대 380인 나에게 개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