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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그러니까 초등 저학년 정도에 항상 꾸던 악몽이 있었음.
내용은 항상 같은데 얼음으로 된 세계?왕국?같은 분위기에 난쟁이들이 살고있었고 거기를 지탱하는 밧줄이 있음.
그 밧줄이 끊어지려고 하면서 항상 꿈에서 깼는데
이렇게 글로 적으면 동화적이고 별거 없는데 그때당시에는 진짜 엄청난 공포를 느끼곤 했음.
꿈 내용은 전부 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혹시 내가 기억 못하는 무언가 때문에 그럴 분위기도 아닌데 큰 공포를 느꼈던 걸까 문득 생각이 든다.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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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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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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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멩이 |
나도나도 그런 악몽 있었음 어느 날 부터는 안꿨는데 어릴 때 온 세상이 하얘서 위 아래 분간도 안가고 내 자신이 존재를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뭔가 알 수 없는 큰 울림? 같은 소리가 나고 노란 느낌(형상이 아니고 노란느낌으로만 기억남)이 나는 꿈이 너무너무 무서웠음 ㅜㅜ 이 꿈만 꾸면 엉엉 울면서 일어났는데..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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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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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셀러 |
난 내가 병아리였고 자동차 타이어가 통통거리면서 쫒아오는꿈 매일꿨는데.... 이걸 일주일에 3번 4번꼴로꾸니깐 미칠 지경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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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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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교 |
아 그래 나도 그런거 있어 마치.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스크린 화면을 보고있어. 검정색의 공이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굴러가지. 공이 굴러가면서 배경이 바뀌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공은 점점 커지고 어느새 마치 해질녂의 사막같은 배경을 구르고 있어. 갑자기 오른편에 이 검은공 여정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작은 분화구 같은게 눈에 들어와. 공이 점점 다가가는걸 보고 나는 본능적으로 느껴 아 공이 저 구멍을 막으면 나는 죽을텐데.. 라고 그런데 나는 그걸 막을 수가 없고 그저 지켜봐야만 해 .. 결국 공은 분화구에 도달해 구멍을 막고 난 숨이 탁 막히지 동시에 컥 하면서 잠을 깨는데 어릴적부터 27살까지는 일정하게 꾸던 악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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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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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티모 |
나 어릴때는 엄빠가 보일러를 엄청 쎄게해놔서 바닥에 누워잘때 바닥이.. 불이 들끓는 반대편으로 회전하는 꿈꿈.. 난 바닥에 밧줄로 묶인채로 불고문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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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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