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2학년때때 중3들이 돈 뺏고 학교 끝나고 어디든 끌고가서 때리고 중3 모아놓고 누가더 못생겼냐라고 질문하면 대답 안한다고 때리고 대답하면 그 사람이 나 때리고 맞아서 팔 뿌려졌는데 집에는 축구하다뿌러졌다고 하고.. 경찰이 목격했는데 겁나서 아니라고 정말 축구하다 다친거라고 둘러대고..하.. 내가 왜 맞은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그 중3들 생각나네. 가끔 칼들고 그 집사람들 다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든다.
같이 당했던 절친은 다 지난일이라고 덤덤하더라.
그새끼들 이름 얼굴 다 생생해 ㅅㅂ 가끔 페북 보면 평범하게 존나 잘 살고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