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공박사란다.

오늘도 날씨가 무지 덥구나.

불포켓몬들은 조금 멀리서 쉬게 해주고,

포켓몬들에게 시원한걸 많이 먹여서

더위를 안타도록 잘도와주렴.

오늘도 글 시작하마

---

오늘의 포켓몬은..

"치코리타" 란다

"박사님! 왜 치코리타는 쓰레기인가요?"

"박사님! 치코리타 그거 타는 쓰레기 아니에요?"

" 박사님! 치코리타는 쓰레기 맞죠?"

（그저 눈물..）

49KB

일단 너희세계에서 치코리타가 

왜 쓰레기라고 분류되는지 말해주마

먼저,

 관장상성이 개쓰레기다.

처음 관장은 비행타입 비상

그다음은 벌레타입 호일

（꼭두는 전부다 헬이니까 넘어가고）

네번째는 고오스 라인을 쓰는 유빈

나중에는 얼음타입 류옹

셋다 치코리타로 시작했을때 고통받는 라인업이란다.

다른 후반 관장들은 다른포켓몬으로 커버친다고 해도

포켓몬 한마리 ~ 두마리로 쇼부보는 비상에게

치코리타는 핵발암 요소중 하나란다.

피죤투에게 날개치기 맞고 빈사상태 OR 리타이어가 되기 십상이지.

그렇다고 기술폭이 넓은가?

2세대에서 비교를 하자면,

블레이범은 화염자동차, 번개펀치등을 배울수있고

장크로다일역시 다양한타입의 기술, 냉동펀치등을 배울수있단다.

그런데 우리 치코리타는?

앗..아아..

오죽하면 도라지마을 아래쪽의 수풀에서 메리프를잡고

비상을 쓰러트린뒤 치코리타를 놓아준다는 말이 생겼겠니

그리고 세대가 지난후, 

사용방법이 너무나 애매하단다.

동시대 스타팅을 비교하자면

블레이범은 분화를 배워서 스카프 분화를 통해

스윕을 노리려는 형태로 바뀌었고,

장크로다일은 물리공격에 특화되고, 다양한 기술폭으로

나름 강한 어태커의 모습을 보여준단다.

하지만 메가니움은 

개쓰레기는 아닌데, 조금 쓰기 까다로운점이 많아.

이상해꽃과 비교해봤을때 독타입만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반감타입이 줄어들어서 막이의 역할이 조금 떨어지고,

공격적으로 쓰자니, 샤로다보다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까다롭고,

방어적으로 쓰자니, 더 훌륭한 대체품인 이상해꽃이 있고.

실제로 사용해봤을때는 * 현세대

그렇겐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라는 수준이란다.

BUT,

'풀타입이라는 저주스러운 타입을 달았고,

탱커로 쓰기에는 까다로우며

풀타입 탱커를 쓰자! 하면 조금더 쉬운,

너트령, 이상해꽃..더가면 덩쿠림보?

그렇기때문에 순위에서 많이 밀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거란다.

말그대로, 하위호환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2세대에서는, 스토리 포켓몬으로는

힘들다고 볼수있을거같구나.

사실상 스토리진행에 암걸리는 요소때문에

유저들에게 타는쓰레기라고 낙인찍힌, 

비운의 포켓몬이라고 할수있겠구나.

0.1MB

（날받아주세요 ㅠ）

자그럼, 이런 치코리타는

어떻게 소개되는지 들어보자꾸나.

치코리타는 전국도감 152번,

신장은 0.4m~0.5m. 체중은 4~5kg 정도 된단다.

치코리타는 잎사귀를 통해서 광합성을 한단다.

그래서 낮에 주로 활동하는 포켓몬이지.

주로 언덕이나, 햇볕이 잘드는 바위에 올라가서

조용히 햇볕을 쬐는걸로 알려져있단다.

이 치코리타의 잎사귀는 한개,또는 두개인데.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한개 있는 치코리타를 외떡잎 치코리타.

그리고 두개가있는치코리타를 쌍떡잎 치코리타라고한단다.

개체의 큰 차이는 없단다.

하지만 쌍떡잎 치코리타는 외떡잎보다 크기가 크지.

광합성량도 더많고, 활동량도 조금더 많단다.

주로 물을많이 먹으며, 부모 메가니움의 보호속에서 자란단다.

치코리타는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개체중 하나인데,

이는 집의 방향제 역할도 한 동시에,

광합성도 하여 관리가 간편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치코리타의 잎이 닿은 물은 약효가 있어서,

일명 치코리타 차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단다.

치코리타의 잎사귀는 사실 떼어져도 상관은 없단다.

하지만 광합성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야생의 치코리타의 잎사귀가 떼어졌다면 거의 사망에 가깝다고 할수있고,

트레이너가 키우는 치코리타라면 포켓몬 먹이를 잘주고

풀포켓몬 전용 영양제를 자주 준다면 금방 자란단다.

 치코리타의 아종은 특별한게 없단다.

이상해씨와 비슷한 개념이지, 꽃이 조금 다르다는것?

아, 그리고 가을에 잎사귀가 떨어지지 않는단다.

대신에 보호색 개념같이 잎사귀가 갈빛으로 변하긴하지만.

0.4MB

（귀여워..）

베이리프는 전국도감 152번,

키는 1.2m~ 1.3m . 무게는 25~30kg 정도된단다.

베이리프의 잎사귀는 치코리타때에 비해 조금더 커졌단다.

그리고 치코리타에서 약 2개월정도 지나면 베이리프로 진화한단다.

베이리프의 목에 달린 씨앗같이 생긴건 두가지 역할을한단다.

먼저, 헤오토민 이라는 성분을 뿌린단다.

공격성을 제거하는 향기를 뿌리는걸로 알려져있지

그 향기를 뿌려서 도망친단다.

두 번째는, 레오토그 라는 성분을 부린단다.

이는 동료포켓몬이 주변에 있을때만 뿌리는데,

공격성을 올리고 기운을 더 나게 하는 물질이란다.

그 향기를 뿌려, 포켓몬을 위로하거나 공격할때 뿌린단다.

아종에서는 특이한 종류가있는데

먼저, 안개 베이리프가 있단다.

이 베이리프는 위의 두물질을 포함하면서,

정말 위급할때에는 시야를 가리는 물질을 뿜어낸단다.

이 뿌리는 물질이 안개와 비슷하다해서 안개 베이리프라고 지어졌단다.

이 안개에는 약간 정신을 흐리게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오래맡고있으면 어지러워지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단다.

두번째로는 뿌리박이 베이리프가 있단다.

다른 베이리프보다 덩치가 크며, 목에 씨앗이 아니라

 촉수처럼 생긴 뿌리가 두개 있단다.

이 베이리프는 뿌리를 땅에박아 영양소를 흡수하고,

이걸 기본으로 주변에 향긋한 향기를 뿌린단다.

이를 통해서 땅의 질이 훨씬 좋아진단다.

땅의 여신이라고 불리기도 하지.

베이리프의 성격은 온화하고, 감수성이 짙단다.

그래서 우울증에 걸린 포켓몬, 사람등을 치료한단다.

그래서 병원같은 곳에서도 많이 보이는 이유가 이거란다.

46KB

베이리프에서 메가니움으로 진화하는데는 다양하게 걸리지만,

이 씨앗이 꽃피어 꽃을 이루면 메가니움으로 진화한단다.

짧게는 2개월, 길게는 7개월정도 걸린단다.

메가니움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