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창작물이며 피드백 환영합니다. 첫 무서운 이야기며 혼자 즉흥적으로 만든 것이라 퀄이 떨어집니다. 즐겁게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어느 떙볕의 여름날, 주인공은 아침부터 열심히 학교 준비를 하며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밤이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였습니다. 그가 학교에서 즐겁게 놀고나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려는데 친구가 야자 째고 자기네 집이나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그는 공부는 해야한다며 안 간다 했지만 친구의 엄청난 고집에 가게 됐습니다.
친구와 엄청나게 떠들고 집으로 돌아와 학교 중간고사 기출문제를 풀려는데 주인공의 학교는 중간고사나 다른 시험이 교과서 60%, ebs온라인 학습 자료 40%로 나눠져 있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가방을 뒤적이는데 ebs책이 없는 것입니다. 그는 학교로 곧장 달려가려고 했지만 너무 무서워 아까 전에 피방에 같이 간 친구에게 전화를 해 친구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약속 시간을 맞춰서 9시 반까지 나오라고 한 후 주인공이 9시 20분에 나가자 학교 교복차림으에 치마차림으로 친구가 이미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원래 약속을 안 지키던 친구가 왜 이리 일찍 나왔지?하며 물어봤습니다. "너 왜 이리 일찍 나옴?" 친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 추워서 일찍 가서 잘려고"
친구와 주인공은 ebs책을 찾아서 천천히 이야기를 하며 계단을 걷는데 계단 밖 친구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는 심장이 턱 내려앉는 느낌을 받으며 친구에게 잠깐 폰 좀하겠다며 밖에 있는 친구의 모습을 한 것이 전화를 하지 않게 무음으로 바꿨습니다. 주인공은 친구가 이 한여름에 추워서 빨리 간다고 한 것도 이상하게 생각하며 친구에게 "야 여기 으스스해서 빨리 나가자"하며 계단에서 갑자기 뛰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의 옆에 있던 친구는 갑자기 뛰는 주인공을 쫓기 위해서 달렸습니다. 학교를 나왔지만 멈추지 않는 주인공에게 친구는 "왜 계속 뛰어?!!"라고 했고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벋어나고 싶던 주인공은 "운동도 할 겸 나 계속 뛰어서 갈게!!!"라고 소리쳤습니다. 친구는 알겠다 외치며 손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사탕을 꺼내 먹으며 맛있다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더더욱 빨리 더망가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그 친구에게 전화하며 이때까지 한 일을 설명해줬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놀라며 말을 이어나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는 주인공이 튀는 것을 보고 오히려 반대로 뒷문을 향해 달려가 학교에서 이미 집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친구와 주인공은 놀라며 더이상 밤에는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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