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800831 URL 복사 |
|
좋은 부모님이네요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자격증 딴 크브스 기상캐스터 | FC롯데날드킹K |
 432
 0
 35
 32,779
|
2018-08-06 [21:03] |
| ▼ 이전글 | 화타 강림한 간호조무사.jpg | 이날을기다려왔다 |
1538
0
68
95,092
|
2018-08-06 [20:53]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탄생의숲 |
교육의 실패다. 교육의 실패. 어머니가 되서 아버지가 되서 아이에게 질문을 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는 건 교육의 실패다. [7]
|
511 1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8-06 20:56 |
||||
 |
 테니스라켓 |
근데이건 웬지 짠하다 제가살아온세상은... |
890 |
추천
반대
|
2018-08-06 |
||||
|
탄생의숲 |
교육의 실패지. 조금 뒤쳐졌다고 조금 모른다고 무시당하는 사회는 교육의 실패다. |
820 |
추천
반대
|
2018-08-06 |
||||
|
답글 베스트2 |
 이것도너프해보1지 |
저기서 나오는 엄마같은 교육방식은 자녀의 완력이 자기를 넘어서는 순간 아무쓸모없어짐 [13]
|
494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8-06 21:06 |
||||
|
답글 베스트3 |
 HAYANHAPPY |
엄마가 엄청 나쁜 사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난 좀 다름..딱 엄마가 한 말 그대로 내새끼가 학습지는 고이 접어 비행기로 만들고 책가방엔 책한권도 없고 만화책만 잔뜩있으면 내같아도 나도 히떡 뒤집혀서 만화책 비행기로 접고 학습지는 되고 왜 이건 안돼 나올것겉음....거기다가 만화책 보지말라한것도 아니고 할꺼 다해놓고 보는건 상관없다 하는것같은데 딸이 잘못했다고봄...물론!나이가 좀 적다 이거 하나 신경쓰이지..아빠가 잘풀어줬고 엄마가 그런거 이해못하고 그런것도 아니구...강경한 엄마, 유한 아버지 아래 잘자랄것 같은뎅 [16]
|
8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18-08-06 21:11 |
||||
답글마당 (164)
|
GRAFLEX |
10년후:시1발
|
1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이동정비 |
나 이해못함 왜?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GRAFLEX |
(오딱주의보)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IceQueen |
(알고보니성덕)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DVa송하나 |
.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환하게빛나는태양 |
시원하고 싶다..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식물키우는아재 |
대단하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대화명이너무없어 |
코스프레 쿵쾅이들??
|
12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와구o |
울컥..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오징어왕자 |
중학교 동생들을 가르쳐본적이 있는데 교육이라는건 무지 어려운것 같다. 엄마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
5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평화안주의자 |
비행기접은건 빵터짐 ㅋㅋ
|
2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시꽃사람 |
저도 심각하다가 비행기에 터짐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탄생의숲 |
교육의 실패다. 교육의 실패. 어머니가 되서 아버지가 되서 아이에게 질문을 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는 건 교육의 실패다.
|
511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테니스라켓 |
근데이건 웬지 짠하다 제가살아온세상은...
|
89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교육의 실패지. 조금 뒤쳐졌다고 조금 모른다고 무시당하는 사회는 교육의 실패다.
|
8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SpZero |
자신에게 맞게 키우는거는 교육이 아니라 사육이지...
|
49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범죄신고는112 |
아빠가 우여곡절이 좀 있어서 직장도 늦게들어오고 승진도 못하고 그래서 땅이라도 빚지고 사면서 그나마 이게 잘돼야 날 알아봐주는거라고 그러는데 아직 이해가 안가더라 남들한테 무시당하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는데 오로지 돈과 권력이 세상의 전부라고 하시고 그렇게 날 가르치는데 난 오히려 역으로 여유롭게 돈없이도 사는 법 사람을 대하는법을 아빠덕에 배움 부모의 교육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다 생각함 대신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지 아빠가 욕도 심하게하고 담배도 펴서 나는 욕도안하고 담배도 안핌 대신 아빠가 술을 잘안해서 내가 술을 잘함.. ?????????ㅋㅋㅋ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PEHPEH |
ㅜㅜ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GeminiArk |
진짜 우리나라는 올바른 부모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국가적으로 부모교육이라도 해야될듯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뗀석기 |
조금 뒤쳐졌다고 조금 모른다고 무시당하는건 어느 사회나 그렇다. 인간이 그렇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코젤 |
진짜 좋은 아버지다...음 저기서나오는 어머니는 노답이긴한데..;; 저렇게 위계에 의해서 찍어누르기만하면 반발심으로 더 그쪽으로만 빠질 가능성이있음
|
6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
츠미키미캉 |
어시예요!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불량사용자 |
나도 저런아빠가 되고싶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노벨개근상 |
참아빠 ㅇㅈ합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할리o퀸 |
수학 잘해야된다고 할때 망했어요 겁나 귀엽네ㅋㅋㅋ
|
5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머가리텅텅 |
대본이겠지? 실제로 저렇게 쓰레기같은 엄마가 있지는 않을거같은데.
|
12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겜프67 |
어렵다 .. 교육은 너무 어려워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행복하고싶어 |
진짜 볼떄마다 대단하다... 난 알고도 못할거 같음 저런 인품은 선천적인가봐...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평범한사람임 |
애기 비교당하는 눈치 있을까봐 엄마가 너무 쎄게갔네 좀만 말도 들어주면서 키워주면 좋겟다
|
2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rad0718 |
솔직히 아이한테 둘다 필요한 인물인거 같다........엄마의 훈육도 틀린게 아니고 아빠의 훈육도 틀린게 아닌거 같다.......마치 음양의 조화처럼 느껴진다.......
|
703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벗은카카시 |
나도 저 엄마 마음이이 약간은 이해가감. 왜냐하면 아이 셋중 첫째 혼자만 현재 아빠랑 낳은 딸이 아니기 때문에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더 엄하게 하는것같음. 그리고 그 중간에서 아빠가 역할을 정말 잘 해주는 것 같고. 엄마의 강한 훈육 방식이 있어도 아빠가 이해를 해주고 기분을 잘 풀어주니까 아이도 삐뚤어지지않고 잘 자랄 것 같음.
|
701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rad0718 |
와~완전 조리있게 쓰셨네요.....완전 공감합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마이너의반격 |
나도 엄마의 방식도 맞는 부분이 있다고 봄. 다만 폭력적, 파괴적인 부분은 고쳐야 겠고, 뚜렷한 기준으로 일관하는 건 잘하고 있는 거라고 봄.
|
1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마이너의반격 |
만화책을 찢는 대신 압수 후 조건을 잘 지켰으면 실컷 보게 해주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 듯
|
2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쪽쪽쪽쭈룹 |
나도 여기에 동의하는게 옛말에 오냐오냐가 버릇나뻐진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거덩 짤에 엄마말에 있듯이 기분에따라 된다 안된다가 있어선 안되고 그냥 안되는건 안되는게 맞는거임, 왜? 라는 의문점이 나올땐 해야할일에 책임을 졌나안졌나 생각하면 딱 답이 나오는거양, 물론 아이가 해야하는것에 책임을 다했을땐 그에 따른 상을 주는것도 맞는거고, 솔직히 내기준에선 두분다 훌륭한 부모임
|
3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불건전한대화명843 |
강한 훈육이 필요한것도 맞는말인데, 만화책을 찢는것과 같이 아이의 모든것을 무시하는건 절대 좋은 훈육 방식이 아님. 부부 중 누군가 악역을 맡아야한다는건 동의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걸 앞뒤없이 파괴시킨다? 절대 안좋은 방식임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벗은카카시 |
아래 댓글 보니까 아이가 일반적인 아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아이가 가장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직접적이고 강한 방법을 택한 것 같기도 해요 부모라고 아이의 모든걸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남들보다는 잘 아니.. 어머니 나름 아이에 맞는 훈육법을 택한것 같아요. 이것도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찌됐던 저는 저 어머니를 나쁘게만 보고 싶진않네요~
|
21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인어와연어 |
좋은 부모님이라고? 모친은 빼
|
252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커비o |
비행기 접은건 혼날만함 ㅋㅋㅋㅋ
|
2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이것도너프해보1지 |
저기서 나오는 엄마같은 교육방식은 자녀의 완력이 자기를 넘어서는 순간 아무쓸모없어짐
|
49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가니메데쓰 |
평생 스승, 평생 어버이
|
59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가니메데쓰 |
그 삶에 가르침, 근육에 새겨진
|
6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길고큰소세지 |
망치 도끼 농약 칼. 완력은 필요없지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꾼밥 |
쓸모없음을 넘어서 이젠 부모가 무슨 말을 하든 아 뭣도 모르면서 또 설교질이네 이런식우로 받아들이게됨
|
2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우오오와아앙 |
왜 쓸모가 없음? 엄마가 아무 논리 없이 애를 완력으로 쥐어팼음? 아니잖아. 애가 분명히 잘못을 했고, 맥락을 보면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몇차례 이야기 했었고 아이는 그걸 지키지 않았음. 그럼 이 경우에도 계속 말로만 설득을 해야함? 계속 그러는데도 안들으면? 오냐자식이 호로자식 된다는 말도 있음. 물론 책을 찢은건 조금 과했다고 보지만 때론 엄하게 할 필요가 있는 거임. 저정도면 정당한 논리와 정당한 훈육이라고 봄. 물론 애가 어리니까 이후에 풀어주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아빠가 훌륭히 해줬고. 부모 두 사람이 둘 다 오냐오냐 하면 애 버릇없어지는거 순식간임.
|
142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AmdRadeon |
우오아아앙맞는말인데 왜반대. 본문에서 엄마가 분명히 너가 할거 다 하면 만화책 사주지 말라해도 사준다는 내용 있는데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이것도너프해보1지 |
뭔가 잘못이해했나보네. 엄마의 행동에 정당성이 없었단 얘기가 아냐. 저런 식의 훈육방식은 애한테 반감만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자녀가 자력으로 저항할 수 있게 되는 순간 큰 효과를 못 본다는 거지. 차라리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말로 차근차근 이해시키고 혼내는 게 훨씬 효과가 좋다.
|
1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가니메데쓰 |
그러니까 웨이트를 꾸준히해서 자식한테 완력 으로 안지면 되는거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AmdRadeon |
그렇군 반대때문에 흥1분해서 논점을 제대로파악못한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IceQueen |
결론은 나이70넘어서도 운동은 계속해라 이ㅓ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허리흔드록바 |
훈육하다가 욱하는건 훈육이아니라 폭력이고 화풀이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꾼밥 |
우오아아아앙 님도 말씀하셨네요 과했다고 훈육후에 풀어주는건 아빠가했고 저 예민한 시기에 저런 과격한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한태는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그리고 훈육후에 풀어주면 된다고 하셨지만 훈육을한 당사자가 풀어줘야지 훈육은 엄마가 달래주는건 아빠가 하면 결국 저아이는 담쌓고 지내게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짤만봐서는 나중에 엄마가 직접 풀어줄것 같지도 않네영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세일러딜도 |
저 엄마가 하듯이만 계속하면 고딩때쯤 가출엔딩일 것 같은데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용기없냐 |
국영수는 선생님께 배우고 인간됨은 부모에게 배우지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유리멘탈잉어 |
아...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혼밥빌런 |
멋지시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보르보르 |
귀엽ㅋㅋㅋㅋㅋ
|
2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달수누나 |
좋은 부모가 아니라 좋은 아빠지 엄마는 교육 방식이 좀 노답이라고 생각되는데
|
1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지오그래피 |
하츠네 미쿠의 소실, 페어리테일 시리즈, 카게로우 프로젝트 두 권. 적어도 16000원은 될텐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하냐
|
2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바른생활사나이o |
ㄴㄷㅆ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시간의광대 |
재미는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하나같이 내가 재미없다고 안보는 작품들이네...내가 뒤떨어진건가...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HAYANHAPPY |
엄마가 엄청 나쁜 사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난 좀 다름..딱 엄마가 한 말 그대로 내새끼가 학습지는 고이 접어 비행기로 만들고 책가방엔 책한권도 없고 만화책만 잔뜩있으면 내같아도 나도 히떡 뒤집혀서 만화책 비행기로 접고 학습지는 되고 왜 이건 안돼 나올것겉음....거기다가 만화책 보지말라한것도 아니고 할꺼 다해놓고 보는건 상관없다 하는것같은데 딸이 잘못했다고봄...물론!나이가 좀 적다 이거 하나 신경쓰이지..아빠가 잘풀어줬고 엄마가 그런거 이해못하고 그런것도 아니구...강경한 엄마, 유한 아버지 아래 잘자랄것 같은뎅
|
8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탄생의숲 |
가방에 책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 안하는 순간 아이에게 뭔가를 지시할 자격이 없는겁니다.
|
6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HAYANHAPPY |
엄마도 처음이구 배워가는거라구 생각해!!저 순간이 상처가 될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풀수 있다면 그것 또 추억이 될수가 있지 않을까!!아빠랑 이야기하는걸 봐서는 또 감정만 앞서서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엄마는 아닌것같은뎅...단지 저 짤 하나로 엄마가 많은 욕을 듣는게 맘이 쪼꼼 아푸다!
|
4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
|
탄생의숲 |
건강하게 풀어나가려면 신뢰회복이 우선이고 신뢰를 회복하려면 대화와 질문이 우선이고 엄마가 당장 바뀌지 않으면 힘들어보임.
|
2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콘은역시월드콘 |
자식의 취미를 보는 눈앞에서 찢어발기는 것부터 글러처먹었음 저런건 부모로서 경험부족이 아니라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거임..
|
4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처음에 신중히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신중히 하는 사람은 잘 모르겠고 안하는 사람은 대게 트라우마가 원인이라고 뇌피셜 싸질러 봅니다. 무시당하던 사람은 무시당하지 않는 법은 상대보다 우월해야 한다며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하는 삶을 살죠. 진정 자신을 위한 변화가 아니라 누군가 위에 올라가려는 변화이기에 폭력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
1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HAYANHAPPY |
근데에 옴마가 완죠니 고집이 어마어마하신것도 아닌것같은데에 잘 풀것같은뎅...물론 저 행동은 잘못했지 근데 딸도 잘못했고 딸이 먼저 신뢰를 깻고 엄마는 감정적으로 행동했고 이후 아빠가 중재해주고 이야기를 해서 어느정도 엄마를 이해시켰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막장스토린 아니여 보이는뎅!!!!!왜자꾸 나쁘게만 말해..그냥 나쁜것도 아니구 완전 나쁘게 말하구 있자나...상처받게따ㅠㅠ
|
231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미안.. 내가 저렇게 커서 저런 모습을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어.. 하지말란거 하면 항상 빗자루로 맞았거든. 왜 하면 안되는지 왜 무언갈 반드시 해야하는지 설명도 못들었어.. 내 질문에 답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
3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
|
HAYANHAPPY |
응응 비판의 이야기는 이해해!!나도 책이란 책은 다 좋아해서 만화책도 많이 읽고했는데 저런 상황 많이 겪어봤어!!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아주 극단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지만 저 상황에선 중재해주는 아빠도 있고 엄마도 그렇게 꽉막힌 사람은 아니여보이니까 조금 과한 비난은 삼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말이었어!! 난 이제 잘래 여기서 우리 싸우진 말자!!잘자고 모두들 좋은꿈꿔!!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keidi |
근데 그런거 다 떠나서 딸이 친구한테 빌린 만화책을 찢은거잖아;;;; 거기서 이미 딸 친구라는 제3자에게 민폐끼친거 아닌가? 그것도 엄청 문제있는 것 같은데?
|
4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만화책 보면 안되는 이유. 가방에 책이 있어야 하는 이유. 핸드폰 빼앗는 이유. 학습지를 접으면 안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데.
|
3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고래가왜고래 |
나도 어릴적 만화가가 꿈이었고 만화방에서 빌린 만화책을 엄마가 가위로 난도질해서 만화책 값 물어준 적이 있어. 심지어 대학 가서도 만화책 빌려오니 엄마가 만화방 가서 책 반납하고 가입한거 탈퇴하고 얘 다시 오면 쫓아내라고 한 적도 있어. 지금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셔. 엄마가 어떻게 해도 네가 상처받은 마음은 풀어지지 않을거라고 용서해달라고... 생각해보면 나도 처음 살아보는거라 엄마한테 모진 말 많이 하고 일부러 잔인하게 행동하고 그랬던거 같아. 누가 울 엄니한테 이 일로 비난하면 난 괜찮으니 욕하지 말라고 할거 같아.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우리 엄마는 그걸 왜 지금에 와서 따지냐고 왜 그때 얘기안하고 지금 와서 엄마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화냈다. 나는 그래서 아이가 부모를 바꾸는 건 힘들고 부모도 스스로 바뀌기 힘들다고 믿는다. 그러니 사회가 도와야 한다.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믿는다.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고래가왜고래 |
그래도 요즘은 매체가 발달해서 육아팁도 쉽게 접할 수 있고 학교에서 학부모 교육도 하니까 점점 좋아질거야. 나도 어쨌든 어릴 때부터 상처 받고 맞으면서 커서 우울증도 심하지만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야. 고생 많았겠다. 우리 때부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물론 결혼할 수 있을 때 말이지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IceQueen |
화해했으면 이제 셋이 섹스해(엄격)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고래가왜고래 |
너까지 넷이서 하자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IceQueen |
나도 끼워주는거양? 까르륵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미개한개돼지 |
아빠 진짜 멋있다...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퀵빛짹푼핸 |
다른건 글타쳐도 책찢는건 좀 아니지 애한테 저런 폭력성을 비춰져서 좋을게 뭐임 누른다고 눌러질 마음같으면 애초에 보지도 않지 아버지의 액션처럼 범주안에 넣고 달래는게 가장 좋을거같음
|
5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62빈티지 |
늦게왔다고 핸드폰 없어 하는것부터 그냥 자격박탈이다 애 왜키우냐
|
34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범상치아니한자 |
집중해서 보는데 코스프레에서 빵터졌네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섹시한미디움레어 |
애한테 핸드폰하지말라고 핸드폰 뺏고, 만화보지말라고 만화책을 버리는 건 너무 생각이 없는거지. 아이가 왜 거기에 집착할까? 라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아이가 하는 행동이 싫으니깐 억압하려고 하다니. 교육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아직 초등학생이니깐 반항안하고 울지. 나중엔 대체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거지?
|
2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zzsada |
엄마도 쫌 안쓰럽네 본인이 살아온 환경이 무시당하고 누군가가 보호해줄 수 없는 삶이었으니 아이에게 왜곡된 사랑을 가르치는 것 같네...
|
2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로제놈텟페린 |
시발 친구한테 빌린책 다 찢은거임?ㅋㅋㅋㅋ
|
2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콘은역시월드콘 |
저런 인간은 부모가 되면 안된다.. 부모 전에 사람이 먼저 되야해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진지빠는넘 |
다들 엄마 이해 못한다고하는데 , 내가 부모여도 내가뭐 서양에서 교육받고자라온거아닌이상 나부터도 하루이틀아니고 애가 맨날 저런다면 저렇게 가르치려고 먼저 할듯싶다. 알면서도말이지. 부모가 둘중한명은 좀 혼내더라도 다른 한명은 좀 감싸주고 그럴필요가잇는거같다 \
|
2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만다림 |
엄마 본인이 딸 무시하면서 나중에 커서 무시받을까봐 걱정된다고? 이게 말이야 ㅆ발이야
|
2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깁프 |
만화책 한창좋아하던 나랑 오빠. 할머니께서 키우시면서 속도 많이 썩으셨는데 다니시던 교회 집사님께 상담할적에 집사님께서,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만화책 보다가 나중엔 그냉 책을 읽을거라고 하셨었다. 그리고 난 중학교때부터 도서실에 박혀살며 책에 빠져들고, 우리오빠는 20대후반 아직도 원피스를 기다린다...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시바견이시바 |
부모가 자식의 취미를 이해해주고 함께 해준것만으로 저렇게 행복해질 수 있는데 너무 아쉽다. 진짜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이끄요오옷 |
엄마가 너무 과하긴 했음. 공부쪽으로 진로를 잡은 고등학생도 아니고 아직 초등학생인데 저러는건 애가 주눅들게됨. 물론 공부를 잘하면 길을 선택할때 많은 선택지가 기다려 주긴 하는데 그것도 중2 중3은 되어야 선택지란게 있구나 하고 알때지 초6부터 저러면 더 공부하기 싫을듯... 저 애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예를들면 진짜 숙제 하나도 안해서 보다못한 선생님이 집에 숙제 관리좀 해달라는 연락을 밥먹듯이 하면 날잡고 저러는 날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초등학생인데 너무 심한듯
|
1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
이끄요오옷 |
듣고보니 그것도 맞는말인것 같네요.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충분한 설명이 안보임. 아이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건지 설명할 수 없다면 아이가 하는 행동을 마구잡이로 막아선 안 됨.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이끄요오옷 |
어떻게 그런걸 매번 완벽하게 합니까... 그리고 이유를 옛날부터 말해줬을 수도 있고 저 아버지도 저렇게 설명을 해주잖아요.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저 어머니가 아이가 이유를 물어본다면 설명을 해줄 수 있을거 같음
|
1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아이가 물어보지 않아도 설명해주는 교육을 해줘야 됨. 그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바라는대로 행동을 유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 아이에게 질문하고 아이의 질문을 듣고 서로에게 답을 해봐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음. 그 시작은 부모가 해야 됨. 나는 본문의 엄마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 사회를 이 교육을 비난하고 있는 거임. 비난이라고 하는 이유는 나도 사실 교육에 대해서 일자무식이거든. 내가 경험해서 느낀걸 적는 거뿐임...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이끄요오옷 |
전 그냥 좀 너그럽게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저 어머니나 님이나 완벽한 사람없듯이 완벽한 교육도 없고 완벽한 부모나 완벽한 자식도 없죠. 잘못된거를 너무 꼬집으시는거 같아서 그래요.
|
1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탄생의숲 |
왜 아이에게 너그러울 순 없는 걸까요.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이끄요오옷 |
그래서 저 어머니나 님이나 라고 했는디...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Batsy |
부모의 행동은 그들의 부모가 만든 작품이고, 아이는 고통스러운 관성을 되물림하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건 사회의 몫이기도 하다. 경쟁력이 개인의 생존을 위한 당연한 덕목이긴 하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성장이 더디고 지능이 높아서 사회화와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과정이 훨씬 길고 복잡한데, 사회는 어릴 적부터 경쟁을 통한 생존만을 학습시킨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마치 오롯이 개인의 탓인 양.. 더 노력해서 이겼어야지, 기득권에 복종하고 스스로를 희생해서 타인에게 인정 받는 인간이 되었어야지 하고.
|
1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keidi |
친구한테 빌린책 찢었는데 그 친구는 찢긴 만화책 누구한테 보상받냐;;;; 엄마가 거기까지 생각못한거면 결국 딸의 친구도 함부로 무시한셈 아닌가? 딸의 물건도 아닌데 그걸 찢어버리고는 만화책따위 별거아니라는 마인드면 딸친구한테도 엄청나게 민폐끼친거 아니냐?
|
2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JINRO |
숙제하고 할거하고나서 보는거면 만화책 사주겠다고 하는걸로 봐서 난 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 저 엄마는 조건을 명확히 걸었다고 보이는데 한번 어겨서 저기까지 간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 나도 비슷한 일 당해본 입장인데 심지어 나는 내손으로 찢어서 내손으로 불태워야 했었음. 만화도 아니고 소설 문학같은 책들이었는데. 숙제안하고 이런 이유도 딱히 없었지. 다만 내가 맨날 2등 3등 하고 1등 한번도 못찍어봤는데 내가 책볼 시간에 공부하면 1등 할거라고 생각하셨던거 같음. 자살충동까지 불러 일으켰던 내 어린시절 최대사건이긴해. 근데 숙제도 안하고 만화책에만 매달려 있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해가가는 부분도 있어. 내가 나이가 든건가. 아이 마음이 어땠을지도 십분 이해가지만 숙제는 좀하고 당당히 보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고.
|
2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나는고2 |
결국 사회의 차이임. 엄마는 이런 사회에서 살아왔으니 제딸을 위한 방법이 저것밖에 떠오르질 않는거고 아빠는 다른 사회에서 살아왔으니 그방법대로 하는거지. 부모님 두분 다 딸을 위한다는 마음은 다를바없음. 각자 자기가 커오고 배워오고 관습화된 사회의 방식대로 행동했을 뿐이고, 더 좋은 방식은 아버지의 방식이었을 뿐이지.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탱커님딜좀해 |
니가 내 말에 복종하지 않으면 니가 사랑하는 걸 없앤다는 건 진짜 잘못된 거임. 엄마도 걱정되니 한 거겠지만 저거 진짜 안 좋음. 나처럼 됨.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DF잠자리 |
나도 저런 아버지가 되었으면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DF잠자리 |
.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
AVlClI |
오타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돌돌이보고싶다 |
이거 너무 일부분만 편집해서 그러는데 아이가 좀 지능이 떨어지고 욕구?이런걸 컨트롤 못하는 그런 아이임. 물론 저 아버지의 교육방식이 훌륭하고 본 받을만 하지만 저렇게 일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건 아닌거 같음.
|
3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복권빌런 |
인터넷에 다큐멘터리 캡쳐짤이 한쪽으로 너무 나쁘게 나온다 싶음.. 너무 믿지 않는것도 좋음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뀨잉뀨잉뿌뿌뿌 |
저 아빠는 우리말이 외국어라서 그런가 한마디한마디 어쩜 이렇게 예쁜 존댓말을 하냐ㅠㅠ 생각도 예쁘고 진짜 본받고싶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니사랑내곁에 |
배운게없으니 그냥 하지말라고밖에 못함 합리적인 이유를 대지않고 그냥 안된다함. 본인도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대우받으면 반발하면서 자기자식이 반발하는건 용납못함. 충격요법은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거고 잘못하면 엇나갈수도있음 그리고 만화책 좀 본다고 공부안되고 하지않음 취미생활과 공부를 조절할수있게 해주는게 부모임 무조건 안된다고 막는게 부모가아니고
|
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니사랑내곁에 |
딱 내 엄마가 저것보단 아니엇는데 저렇게 햇음 아무리생각해도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수가없음 지금이야 이혼하시고 그냥저냥 지내는데 이해가 안감 다시 생각해도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아라벨라 |
나도 어렸을때 저랬는데ㅜ 만화책많이 보고 만화관련 이것저것 다 모으고 했더니 어느날 다 찢어버림. 엽서도 찢고 씨디도 분질러버리고. 찢고 부서진거 내가 찾아다가 테이프로 붙여서 모아놓은거 아직 집에 있어ㅜㅠ 엄마가 왜그랬는지는 사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내가 잘못한거였지 싶음ㅋㅋ 근데 아무리 내가 잘못한 거여도 저건 진짜 상처됨... 평생간다 저거 ㅠㅠ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둠칫탓치 |
솔직히 가정교육이니 뭐니 하는데 어떤 부모가 코믹콘을 알고 자식을 대려갈까?? 요즘되어서야 우리나라 30대들의 서브컬쳐 인지도가 올랐지 저 방송나갈때는 꿈도 못꿀상황임 진짜 저 아이는 축복받은거임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이비2B |
엥 저 방송 나간거 최소 2014년대인데...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저런힘드시겠어요 |
솔직히 숙제 프린트 종이접기하고 만화책만보면 곱게안보이는데ㅋ 딴거다하고 만화책보는데 저런대응이면 이상한거지만 애가 딱히 그런것같지는... 이건 어머니가 완벽하진않아도 걍 부모로써 해야할 훈육한듯 물론 성공적이진않음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수다쟁이독설가 |
저 아이 벌써 대학 갔겄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뭣때매이러능 |
나 어릴때 소설책 책방에서 빌려오면 부모님이 찢어서 버리고 그랬다. 지금은 30대를 바라보고있지만 아직도 '빌린 책'을 말 안듣는 자식에 대한 화풀이로 찢어버린다는게 내 부모지만 이해가 안됨. 십년도 넘은 일이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됨. 그때는 내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니 결국 물어주는 책값은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는데. 그런 불신들이 쌓여서 지금의 상태가 된 것 같다. 겉으로는 부모에게 나름 잘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내면에는 부모에 대한 신뢰가 없음.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뭣때매이러능 |
만화책,판타지소설 열심히 읽고도 공대나와서 결국 글써서 먹고사는 직업 가졌다. 우리 부모님들은 인간으로써는 좋은 사람일지라도 교육자로써는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다. 본인들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고 후회하긴 하시지만, 여전히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말함. 그때마다 순간 정이 훅 떨어지는건 어쩔수가없더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뭣때매이러능 |
생각해보면 판타지 읽을때는 그거 외에도 상식이며 순수소설 수필도 많이 읽었는데 판타지 멀리한 뒤로는 폰이랑만 노는 것 같다. 생각도 단순화되는 느낌이 들고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너희제정신이니 |
우리 부모님들은 인간으로서는~하는 부분 진짜 백 번 오백 번 공감합니다.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힛쨩 |
우리어머니는 커서 밥만 잘벌어먹고살면된다. 교육방침 그것이 끗...ㅋㅋㅋ 나중에는 내가 공부도하고싶고해서 학원보내달라고하기도하고했지.. 만화책 끼고살던, 만화가가 되겠다던 그아이는 지금 커피를 팔고있습니다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이런십방망이가 |
지금은 다 크게 내앞가림 내가 하니까 하는 말이지만 어릴때야 어디 한군데 꽃히면 계속 그것만 하는게 이상한게 아님 다만 나이가 먹을수록 변화가 있으면 상관 없는데 계속 만화만 보면 걱정은 되겠지...그리고 글쓰는 직업은 모든 분야에 어느정도 지식도 있어야 하고 부족한 부분은 끝없이 공부해가야 할텐데 걱정이네...나이먹고 크다보면 다 잘되긋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Unknown123 |
그렇게 명령질 하고싶으면 부사관을 지원하시든가.. 저건 교육이라는 탈을 쓴 완장질로밖에 안보인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살구왕 |
홀리쮀 제 아버지도 되주세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빡대갈의머생 |
근데 만화 막 미친듯이 흡수하는 시기가 오래가지 않아서 저런거 걱정안해도 될텐데... 한 1-2년이면 더이상 볼게 없어지는데 너무 걱정할일은아님.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Balloons |
우리집은 엄마가 만화를 좋아해서...엄마 방에 만화책이 한가득 ㅋㅋㅋㅋㅋㅋ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
호라모젠젠 |
나는 어머니가 충분히 맞다고 보는데.. 여기 다들 천사들만 모이셨네. 나도 어릴 때 다니기 싫던 피아노학원, 학습지들을 하기싫어서 울면서, 맞아가면서 했지만, 지금은 그게 너무 감사할 따름인데, 취미로 피아노도 치고 그때 배운거로. 할수있는게 많아.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해선 세상살기힘들지..
|
1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호라모젠젠 |
나는 아이낳아도 피아노, 바둑, 태권도, 영어 이거 네개는 배우게 하고싶어. 영어도 문법 그런게 아니라 회화같은 활동적인거.. 언어자체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사랑해볼래 |
결과적으로 좋게 받아들이셔서 다행입니당. 다만 본인의 소망과는 달리 아이가 그것들을 끔찍히 싫어한다거나 다른 분야에 재능이 있는데도 그것들을 고집하실 건지는 장차 생각해 볼 문제 같아용.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6 |
||||||
|
호라모젠젠 |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어도 전공과 관계없이 저거 4개는 아이의 가치관 형성에도 좋고 후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제 아이라면 꼭 다니게 하고싶어요. 여러가지를 접해봐야 적성도 찾으니까요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사랑해볼래 |
ㅋㅋㅋ사실 저도 피아노 빼곤 3개 다 배웠는데 살면서 여러모로 도움 많이 돼더라구영. 무슨 말인지 잘 알 거 같아요.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호라모젠젠 |
나는 너무 아쉬운게 초3부터 지금까지 영어를 몇십년 했는데, 토익같은거나 하지, 왜 네이티브하게는 커녕 회화도 버벅거리는가를 생각해봤는데, 어릴때 단어끝에 y를 i로 고치고 es 예외는 그냥 es 이런식으로 이유도 모르고 외웠던 거에 있는거같아요. 언어를 언어로 받아들일수 있는 교육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용. 여러가지를 배워보고, 적성은 존중해줘야죠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사랑해볼래 |
제가 영어교육 전공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에요,, 과거부터 우리 영어교육이 상당히 문법해석식 위주였고,, 수능도 형식이 제한적인데,, 교육과정에 기술해놓은 것만 번지르르했지 사실상 커뮤니케이션 능력 키우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죠. 요즘에서야 많이 변화하곤 있지만 결국에는 수능으로 귀결되구요. 이런말 구구절절 늘어놔야 뭐하겠냐만은 저도 영어를 단순 암기가 아닌 소통을 위한 걸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사랑해볼래 |
쨌든 잘하실 겁니다. 이만 오지랖 마칠게용 ㅎㅎ 즐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호라모젠젠 |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ㅎ 영어도 결국 언어니까요.살면서 느끼지만 저는 공대지만 영어를 잘하면 전공이 체육, 미술, 음악, 요리, 자연, 공학, 인문 ,사회, 경제등 어느분야라도 영어를 잘하면 왠만한 메리트들 위에 있는것 같아요. 제가 한국 교육커리큘럼을 못바꾸는 이상 제 아이도 의무교육과정을 밟는데, 그 과정을 헛되이 하지 않는게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참깨라면고추기름 |
저는 피아노 바이올린 영어회화 미술 공부(전부 과외) 골프 수영 학원을 모두 소화했던 어린이 청소년 시절을 겪은 사람으로써 저런 교육 완전 반댑니다 ㅋㅋ 만화책은 고사하고 소설책도 혼났음ㅋ 하란건 더 하기 싫고 하지말란 건 더 하고싶은데 너무 많음 걸 시켜놔서 다 하기 싫어짐ㅋㅋㅋ 침대에 누워있는게 최고ㅋㅋㅋㅋ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사랑해볼래 |
엄마라는 분도 엄마로서 한층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살아온 경험이 본인의 가치관과 사고를 형성해왔겠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인정할 줄 알아야지. 강압적인 행동주의적 교육은 이미 지나간 시대의 것이고,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부터 파악하고 지도하는 게 교육을 책임진 사람이 끼워야 할 중요한 첫 단추임,,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6 |
||||||
|
살골 |
솔직히 딸 가방에 일본만화책 가득들어있으면 화나긴 할거같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너희제정신이니 |
저런 아빠같은 사람들은... 그냥 빛이 나더라 빛이...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탄피수집병 |
엄마: (서코에 찍은 사진을 찢으며)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빵파는빵쟁이 |
응,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 살았으면서 딸이라는 이유로 조언 짓 // 조언은 내가 할 줄 알고 잘 할때의 이야기지, 지는 실패 했는데 조언하면 딸도 실패 시키게??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탐앤더슨 |
예원이 미래 잘나가는 웹툰 만화가되서 매년 세금 3억씩 내게 되는데 첫 안티팬인 엄마가 발목 잡고 있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참깨라면고추기름 |
비슷하거나 더 심한 집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ㅋㅋ 저리 키우면 뭘 하든 '부모님한테 안들키면 된다' 는 마인드가 됨ㅋㅋ 우리집은 취미까지 부모님이 제어하셨던 터라 제대로된 취미하나 없이 아무 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은 인생이 됐음ㅋㅋㅋ 레알임ㅋㅋㅋ 내 경험상 최악의 교육방법임. 그나마 저 집은 아빠라도 감싸주고 때리지나 않지ㅋㅋ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시로카와이 |
찢긴만화책은 페어리테일48권,아지랑이데이즈8권 이고 소설은 하츠네미쿠의 소실이군요. 서울코믹월드를 가서 아지랑이데이즈 굿즈를 사고, 은혼 코스러분들과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건대입구 먹자골목을 가고, 반디엔루이스 건대입구점을 갔어요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헛소리하는메롱이 |
님 쩐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모카츄 |
책 찢는건 에바인데. 폭력적으로 하지말고 아빠처럼 대화하는방식으로 교육했으면 좋았을텐데. 저렇게 책 찢기면 반발심만 들고 커서도 상처받은거 안잊혀짐.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슈찐 |
엄마가 하는말 다 명령조임.. 저런 대화법 너무 싫음 늦어서 화나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돼지백정 |
정말 좋은아버지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mykaal |
난일단 존나 그만화책뺏아서 내가다보고 주인공 코스하고 같이 솜잡고 돌아다닐거임 그럼 딸이 존나 세상 탈출하고싶겠지 트라우마에 다신 만화책보지 않을거야 개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루루팡루루피루루얍 |
10년후 ??? : 이기야노데스웅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번동이 |
우리엄마는 진짜 정 반대였음. 내가 만화책을 좋아하자 어떤 만화책을 좋아하는지 만화책 같이 봐줬고, 청소년시기쯤 컴퓨터에 빠지기 시작하니까 당시 스타크래프트 알려달라고까지 하셨었음. 그당시에는 물론 이해가 1도 안되고 그냥 친구들끼리 하는게 좋은데 왜 계속 낄라고 하시지? 했는데 나이먹고 30대중반쯤 되서 나도 부모가 되보니까 되게 힘든거드라.. 아이를 100%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모습이었어. 본문에 새아버지가 그런모습이 얼핏 보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번동이 |
아이능력을 100% 발휘할수 있는 무언가를 부모가 찾을수 없다고 봄. 부모는 아이의 서포터즈는 될수있지만 그 이상 아이에게 목표를 제시해줘서는 안됨.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인둘기 |
나도 저 짤의 엄마처럼 강압적으로 말할 때가 있지... 부모가 되는 진입장벽은 쉬운편이지만, 부모의 역량을 갖추기는 매우 어려운일이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목탁비트부처님 |
손잡고 서코 같이 가주는 아버지...크흑... 좋은 아버지시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해피해피밀 |
멋진 아빠의 멋진 대화법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흐드러지게 |
딸도 이해가고 엄마도 이해가고 아빠도 이해가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한영키뽑은사람 |
딸이 방 정리도 안되어있고 만화책 때문에 잠도 제대로 안 자고 결정적으로 가방에 만화책만 들어있는 상황에서 강업적으로 훈육할 수 있다고 본다. 엄마가 하는 말 들어보면 딸이 만화 좋아하는 걸 모르는 상태도 아니고 이번 한번만으로 저렇게 강도높게 혼낸 게 아니라 적어도 한번 이상 주의를 준 걸로 보이는데 단순히 저 장면 하나만 가지고 부모로서 실격이니 자질이 없느니 하는 건 좀 잘못됐다고 본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한영키뽑은사람 |
충분히 주의를 줘도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강압적인 훈육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고 그 역할은 새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적합할 거라 생각한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
한영키뽑은사람 |
본문에선 다른 정보라도 줬지 다짜고짜 찢어버렸다고 하면 그게 부모건 성인군자건 그냥 미친놈이지. 본문에서 딸 가방에서 만화책 보자마자 엄마가 눈 뒤집혀서 찢은 것도 아니고 그 전부터 충분히 인지하고 주의 준 걸로 보이는데 내 눈에는 충분히 정상범주에 들어가는 훈육이라고 보인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관절엔역시게보린 |
저런 교육이 진짜 실패한 교육이다. 내가 어릴때 조립미니카를 진짜 좋아했는데, 어느 날인가 아빠란 사람이 나보는 앞에서 그걸 다 망치로 부숴버리더라. 그 영향인지 지금 서른셋먹고 일본갈때마다 미니카 4~5개 사와서 조립하고논다. 어릴때 그 일이 너무 서러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말이지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닭스뵈이다 |
아이 아빠로써,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지원해주고 응원해 주는 것은 당연하나.. 숙제 예복습과 같이 "해야할 최소한의 것"은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맞음. 그렇지 않으면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게 됨..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
크림슨로더 |
아빠가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따봉하는거 귀여우면서 웃기닼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07 |
||||||
|
근육작가 |
아이가 참 착한 아이인거 같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8-08-07 |
||||||
|
|
초코의일상 |
카게로우 보네 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8-08-13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자격증 딴 크브스 기상캐스터 | FC롯데날드킹K |
432
0
35
32,779
|
2018-08-06 [21:03] |
| ▼ 이전글 | 화타 강림한 간호조무사.jpg | 이날을기다려왔다 |
1538
0
68
95,092
|
2018-08-06 [20:53]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