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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개드립에서 온건한 다수 무슬림이 소수의 극단주의 무슬림들에 의해 피해를 본다는 주장을 보고 과연 온건한 다수의 무슬림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음 영상은 수니 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 나간 사람이 질문을 하는 형식임 여러분들의 추천과 댓글은 저를 살립니다.. 그럼 시작!! 이 글은 원래 개드립에다가도 올렸는데 여기에도 올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올림 편하게 퍼가도 괜찮음ㅎㅎ 참고 동영상 :
이거 말고도 앞으로 유럽 난민 시리즈도 올릴까 계획중임 만약 주의할 점이나 수정할 사안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려요 ~~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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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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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5:3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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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언어치료사 |
어느종교건 교리가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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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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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욕쟁이경찰 |
저것만 보고 판단해선 안되겠지만 무슬림은 배척해야 할 종류라 생각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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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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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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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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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ㅅD 그냥 광신도로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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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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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사는남자 |
이번 난민사태로 짜증나는게 뭐냐면, 한국에 정착해서 잘 적응해서 살고있는 무슬림들한테까지도 부정적 시선이 갈 게 100%라 많이 우려됨. 난민은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 새로운 사회에 적응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지들 맘대로 행패부리는 놈들을 왜 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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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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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기모 |
어느 집단이건 온건이란 말로 구분하는 시도가 있는 집단은 과격하단 뜻으로 들림 온건무슬림??온건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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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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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와호우호우 |
...결국엔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그대로 하겠다는거잖아..? 보통 무슬림하고 과격파 무슬림은 다를게 없다는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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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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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 |
인츄레스팅.....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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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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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경찰 |
저것만 보고 판단해선 안되겠지만 무슬림은 배척해야 할 종류라 생각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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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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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0718 |
세계적으로 온건주의무슬림는 싱가폴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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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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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인도네시아도 온건한 무슬림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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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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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뺨치는놈 |
종교의 폐해가 드러나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배, 통치의 이유로 사용된 종교와 진짜 자기계발과 명상의 차이를 구분하지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저사람들은 간통을 처벌한다는 대목에서 그들은 원시생물학적 관계에서의 잡식성 성관계가 다분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이해못 한채, 사회적인 잣대만을 놓고 바라보고 있는거죠. 비단 성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윤리적관점에서도 일어날수 있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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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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낵츠 |
좋무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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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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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도피오 |
어떤 광신도가 자신을 광신도라고 여길지. 자기들끼리 자기는 '일반적'인 신도라고 이야기하는 자료로 어떻게 주장을 뒷받침하죠? 막말로 신천지 집회가서 본인들이 급진적인 광신도라고 하면 인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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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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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2탄도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huv.kr/pdswait607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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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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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담이 |
어떤 일신교던 시대착오적인 교리는 차고 넘치게 많죠. 신의 말씀을 함부로 거스르는건 이단이니까 교리가 고댓적부터 고스란히 내려왔을 테니까요. 다만 근현대를 거치면서 종교도 개혁을 거치고,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권위를 잃어가면서 그 극단성이 희석되고 현대 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거죠. 기독교가 그렇잖아요. 진짜 작정하고 찾아보면 성경엔 보편적인 도덕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비윤리적인 내용이 쏟아져요. 하지만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기독교인은 별로 없죠. 간혹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슬람교도 아예 없어져버려야 한다기보단, 기독교가 거쳐간 것과 같이 낡은 교리를 인정하고 개혁을 향해 간다면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긴 하지안 희망은 가져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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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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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차의기사 |
이 말이 맞음. 크리스트교도 권력이랑 결탁하거나 원리주의에 빠지면 이슬람이랑 다르지 않고 교리상 말도 안 될 것 같은 불교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도 존재하는데. 현대 이슬람이 다원주의랑 같이 갈 수 없는 건 분명하지만 그 이유를 교리랑 종교 자체에서 찾을 게 아니라 그들의 역사와 사람들을 봐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원리주의적으로 혐오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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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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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초밥해 |
반대수=웃대내 ㅂㄷㅂㄷ한 무슬림수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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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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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초밥해 |
어쩌다보니 ㅇㅅ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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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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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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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금 충격이다.. 그래도 극단적이지 않은 무슬림은 저런 무법적인 행위에 지지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냥 행동하는사람을 극단주의자라고 부르는거고 직접 손에 피묻히지 않는사람들을 온건 무슬림이라 부르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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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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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OUT |
편견이 확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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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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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그니깐 모든 대다수의 무슬림들은 저런 생각 갖고 있어.. 과격한 무슬림들은 자살테러 저지르고 자기 엄마랑 여동생까지도 테러하는 영웅들을 위한 성욕해소를 위해 제공해야 된다고 주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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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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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 |
어느종교건 교리가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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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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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riel |
그럼 한국 돌아다니는 무슬림들은 한국 여자보고 "아.. 저런 X는 돌로 쳐죽여야하는데.. "이러고 다닌다는거 아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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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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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의반격 |
술 취한 자들은 자신이 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극단주의자든 남혐종자든 나쁜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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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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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마추어 |
비유하자면 스스로 온건하다고 믿는 무슬림=페미, 테러하는 무슬림=워마드. 대충 이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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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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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ㅎㅎ항상 느끼는 건데 함부로 누가 어떠하다고 말 좀 하지 마라. 무슬림들에 대해 그렇게 잘 알아? 걔네랑 얼마나 오래 지냈길래 온건한 무슬림이니 뭐니 너 입맛대로 해석하는거야? 저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무슬림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면 근거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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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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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2탄도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huv.kr/pdswait607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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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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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너가 이런 선동성 짙은 자료를 올리든 말든 무슬림들도 너랑 비슷한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어. 애초에 너한테 관심도 없고, 너를 무슬림으로 만들고 싶어 안달복달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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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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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딱히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를 그렇게 단정지으셨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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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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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한효주 |
크.. 종특 나오죠 쟤넨 무슬림 대표 아니거든여! 니네가 뭘알아! 정작 지는 지입맛대로 골라쳐먹고 잇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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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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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https://youtu.be/wzkFoetp-_M 난 너 생각을 바꾸고 싶어. 당장 islamophobia에 대한 자료를 좀 찾아봤으면 좋겠네. 논문부터 수많은 자료가 있어. 그게 귀찮다면 적어도 이 영상이라도 봐줘. 15분 14초부터는 너가 말하는 '대표성'에 대한 대목도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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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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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쇼셔 |
무슬림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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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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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한효주 |
이 글은 선동성 짙은 자룐데 니 링크는 객관적인 자료가 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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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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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한효주 |
아몰랑 내말은 다맞고 니말은 선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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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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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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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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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내가 건 링크에 나온 사람은 너가 주장하는 것과 정반대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누가 맞는지 어떻게 단정하니? 그냥 내가 더 땡기는 논리를 맞다고 넘어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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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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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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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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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만 저에게는 그닥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는 않네요. 뭐, 당신의 입장은 당신의 입장인 거고. 당신이 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셨고, 저를 설득시키고 싶어하셨지만.. 취지는 알겠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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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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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나도 당신이 이미 생각을 바꿀 여지가 지났다고확신이 들어요. 올린 기사 잘 읽었고요, 저런 사건의 발생 원인을 자세히, 그리고 종합적으로 밝혀야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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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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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https://www.academia.edu/545302/Differentiating_Islamophobia_Introducing_a_new_scale_to_measure_Islamoprejudice_and_Secular_Islam_Critique 한글 완역본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만 해당 자료에서 님이 왜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귀찮으시더라도 꼭 읽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무슬림이 나쁘다면 더 이상 할 말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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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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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음.. 결국 저를 이슬람혐오자로 낙인 찍으시는 거 같은데, 제 자료가 마음에 안 드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글을 읽고 당신의 주장에 감화되어 동의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서로의 입장 차이만 인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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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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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저는 님을 이슬람혐오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런 언급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당신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그리고 그 편견이 악의적이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저 현상에 대한 해석이 빈약하고, 종교에만 몰두해 역사, 지리, 경제, 사회등 수많은 인과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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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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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샤리아의 극단성은 잘 알려져 있죠. 그러나 구약성경이 가진 극단성과 기독교발 제국주의도 이런 형태를 띄는 건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태원 모스크를 가보세요. 그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없을것 같나요? 님도 충분히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말하면 제가 무슬림이라고 누군가 몰아가겠지만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심지어 모태신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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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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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담이 |
발생 원인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는 생각엔 깊이 동의하고, 현대 이슬람의 극단화는 종교 교리의 문제로 단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근대화의 실패, 유럽 열강의 침략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찌되었든 그런 요소들이 원인이 되어 현재 이슬람교가 다소 극단적인 성향을 띄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죠. 그건 당연히 우려해야 하는 것이고, 가능하면 거리를 둬야 하는겁니다. 마치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취객을 피하는 것과 같죠. 그 사람이 정말 슬픈 사고를 당해 슬픔을 달래고자 술을 마신 불쌍한 사람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전후관계를 파악하기 앞서, 저 사람이 당장 나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는 사람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기피해야 할 것을 기피하는데 그걸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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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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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quran (5:38) : https://quran.com/5/38?translations=48,27,40,18,101,22,85,84,21,20,19,17,95 And the male thief and the female thief: then cut (off) the hands of both, as a recompense for what they (both) have earned, as a torture from Allah; and Allah is Ever-Mighty, Ever-Wise. quran (9:29) : https://quran.com/9/29 Fight those who do not believe in Allah or in the Last Day and who do not consider unlawful what Allah and His Messenger have made unlawful and who do not adopt the religion of truth from those who were given the Scripture - [fight] until they give the jizyah willingly while they are humbled.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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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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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한효주 |
니가 모태신앙이고 기독교인이라는 건 니주장하고 아무상관도 없고 설득력도 부여안함 뭐 대단한 사실인마냥 주절주절 하기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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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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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대화명입니다 |
온건한 무슬림이 있긴 함 ㅋㅋㅋㅋㅋ. 이슬람 원리주의 아닌 나라 출신 무슬림들 ㅋㅋㅋ. 동유럽이나 서아시아 일부 국가. 이슬람 원리주의면 대다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극단주의자 취급받는게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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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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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첨와봄 |
난 또 착한 중국인 같이 온건한 무슬림으로 드립치는건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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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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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학박사 |
저런 자료들이 무슬림을 얼마나 대표하나요? 저라면 islamophobia에 대한 수많은 논문과 연구자료를 먼저 찾아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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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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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쇼셔 |
논문은 멀고 테러와 성폭행 자경단들이 어질러놓은 도시들에 대한 뉴스는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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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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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쇼셔 |
온건한 무슬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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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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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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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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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난 이 글쓴이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하지 않음. 일단 Operation Anti-Sexual Harassment 라는 단체임 이슬람 내에서도 타하루시 같은 현상에 반대하는 단체인데다가. 여성중심의 단체고 남성들도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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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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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만약 저 강연이 모든 무슬림을 대변한다면. 역으로 이 집회참가자들도 모든 무슬림을 대변할수 있다는 논리가 됨. 왜냐? 둘다 모집단이 똥이거든요. 즉 특정현상을 과대해석하면 서로 밑도끝도없이 오해밖에 안남음. 근본주의적 이슬람단체가 정치를 장악하고 미디어를 장악한 마당에 일반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림? 아니지 정치 권력 명예 돈맛을 들이면 어느종교 어느문화를 막론하고 부패하기마련이고 자기들 언어로 그나라를 구조화함. 즉 담론으로 권력을 형성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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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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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들의 일인거고. 우리가 저들을 배척해야하냐? 저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동의하지 않을 권리도 우리에게 있음. 차별할 권리는 없음. 인터넷상에서 중동 전문가의 의견은 매도하고 대중의 공포에 기반한 소문 괴설들에 신뢰를 뿜뿜 하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함? 정말 잘 알고싶으면 중동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야하는게 맞는데 언론도 대중들도 거기에 1도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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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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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중동전문가들이 들러붙어서 심층면접을하든 인터뷰를 하든 테마를잡고 소통할 공간이 마련되야 하거늘. 언론이 돈벌어쳐먹을려고 사람들 공포 조장해서 전형적인 극우 세력들의 온정주의 내세우는데 이게 아이에스나 정치의 여당이 극우화된 국가들의 공통 특징임. 심지어 히틀러때와도 유사하고. 다름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라는 말이아니라. 근거없이 공포에 기반한 확대해석을 자제하라능거임. ㅈ같으면 직접 두눈으로 확인하던가 인터뷰를 하던가 발로뛴정보를 가져오든가 전문가의 의견들을 상반된 시각에서 가져오든가. 저런거 저번에도 자막 해석 잘못된거 가져와서 문제된적있었는데 어찌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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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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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그냥 우리사회 전반에 내제된 공포가 외부대상으로 인해 튀어나온 투사일뿐임. 난민 심사가 얼마나 ㅈ같으면 3년씩 체류하면서 그짓을함. 당연히 시스템을 강화해야하고 차별은 하면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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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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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음..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동의하지 않을 권리도 우리에게 있음. 차별할 권리는 없음' 당연합니다. 차별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습니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갖는 태도까지 개입해서 '이것이 옳다. 그러니 이렇게 하라'는 것 또한 과연 옳은 건가요? 그리고 여기서 언어를 자꾸 '우리'라고 하는데, 당신의 입장은 당신만이 갖는 거지, 자신의 입장을 누군가에게 피력하는 것까지야 뭐라 하지 않습니다만.. 판단과 생각, 행동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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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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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자꾸 '우리'라는 말로 자신의 생각과 태도, 견해가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갖고 있는 것이라고 간주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뭡니까? 당신과 내가 속해있는 그 '우리'의 의미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나와 당신은 전혀 다른 존재고, 당신이 말하는 '우리' 안에는 또 수많은 입장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견해를 자꾸 우리, 우리로 엮어서 표현한다고, 설득력을 얻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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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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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그리고 '우리' 사회 전반에 내재된 공포가 튀어나왔다고요? 당신'도' 지금 그 사회에 속해있는데, 당신은 왜 공포를 느끼지 않습니까? 당신이 그냥 그렇게 사회를 멋대로 제단하는 것은 아닙니까? 각자가 보고 느낀대로, 판단하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 사회 내부의 공포가 외부대상으로 튀어나온 겁니까? 그리고 그러면 그 우리 사회 내부의 공포는 대체 뭡니까? 우리 사회에 어떤 공포가 있었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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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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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여성이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것과 이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게 다릅니까? 원리적으로 같은데요. 소통할 기회는 열지 않고 멋대로 먼저 판단하고 무리를 이뤄서 상대를싸잡아 얘기하는것 저는 잘난 사람이 아니구요. 차별하는것도 차별 받는것도 싫은 사람입니다. 제멋대로 판단이 아닌 이유를 말씀드렸는데요. 합리적으로 최대한 노력하고자한다면 당사자들 혹은 전문가들 혹은 직접 발로뛴 인터뷰로 소통을 내세우지 저런짤 가져와서 합리화 하진 않거든요 합리적과 합리화는 엄연히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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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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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라고 왜못하죠? 살인하지말자 차별하지말자 남의 나라와서 깽판치지말라 다 ~하지 마라인데요 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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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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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내 의견만 옳다고 한적없구요. 타당하게 비판하거나 난민에대해서 깔거면 왜 한국 난민시스템은 개떡같고 누가 책임자인가 현재 어디까지 논의되고있는가와 저들을 선별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때까지 어떻게 할것인지 건설적으로 논의를해여하지 네이트 판에 올라올법한 공포글 안올리죠. 저는 동의를 구하고자 논리를 펼쳤지 제가 옳다고 안했습니다. 제논리는 하나마나한 진부한 이야기라서 비판받을 여지는 있지만 당신에게 강요하는 논리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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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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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우리안에 수만가지 입장이 있는거 맞죠. 그러면 상대주의적인 관점을 왜 하나의 진리마냥 강요하시나요. 상대주의적인 관점은 만능이 아닙니다. 논쟁은 니말이맞냐 내말이맞냐가 아니라 사건을 어떻게 왜 그렇게 봐야하는가의 접점을 줄여 상호간의 입장차를 인정하는게 목적입니다. 저는 이 글의 한계에 지적했던거고 그래서 동의하지 않는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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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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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그리고 단순히 무슬림의 온건파 강경파의 무슨 동네 운동회같은 문제도 아닙니다. 이데올로기나(학문이든 신념이든) 종교가 수많은 전쟁과 이권다툼과 욕망기 뒤얽혀있고 거기에는 강대국의 힘의논리 인접한 국가와 문화의 선제조건 등 여러 요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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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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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언론너무 믿지마세요. Tahaarush인가 타하루시를 "게임"으로 번역한게 서방언론입니다 주요언론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는게 오늘날이죠. Sns에서 자기 구미에 맞으면 팔로우 들어가고 퍼지니까 검증시간도 없구요. 타하루시 gamea를 게임이라고 번역하는 수준이면 중동에 대한 이해가 없는 서방 삼류언론의 시각을 그대로 우리 렌즈마냥 끼는기 옳습니까? 참고로gamea 는 원어로 jamea 고 발음도 틀립니다. 뜻음 괴롭힘이란뜻이지 놀이거나 문화라는 뜻은 없구요. 그러니 저번에 웃대에서도 자막 오류사건도 그렇고 퍼올때는 균형적인 입장을 다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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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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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상대주의 관점이 만능이라서가 아닙니다. 각자가 판단과 결정의 주체인데 그렇다면 각자가 내린 판단과 결정을 강제로 계몽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하는 겁니까? "사건을 어떻게 왜 그렇게 봐야하는가의 접점을 줄여 상호간의 입장차를 인정하는게 목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해라는 것은 상대방'도' 그 이해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러한 '이해'는 강요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득은 가능하겠죠. 그럼에도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게 되는 겁니다. 왜냐면 다시 말하지만 각 개인은 각자가 판단과 결정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라는 표현에 민감했던 이유는 "그냥 우리사회 전반에 내제된 공포가 외부대상으로 인해 튀어나온 투사일뿐임", "우리가 저들을 배척해야하냐?" 등의 표현을 보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보는 세계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글쓴이의 세계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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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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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저 짤속의 강연자가 누구고 모임 주최 성격은 어떻고 장소 시기는 뭐고 구체적 정보출처가 없으니 지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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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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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그리고 "근본주의적 이슬람단체가 정치를 장악하고 미디어를 장악한 마당에 일반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림? 아니지 정치 권력 명예 돈맛을 들이면 어느종교 어느문화를 막론하고 부패하기마련이고 자기들 언어로 그나라를 구조화함. 즉 담론으로 권력을 형성하는거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근본주의적 이슬람단체가 정치를 장악했다는 말씀은 무슨 말인가요? 그들이 장학했다는 정치는 어느 나라, 단체, 사회의 것을 지칭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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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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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동영상 출처는 밝혔습니다만 저도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찍은 단체와 모임, 모임의 주체 및 성격을 찾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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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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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각자의 판단으로 남는다구요?ㅋㅋㅋ 그러면 언론의 편향보도는 왜있어요? 편집자의 의도에따라 의견이 한쪽으로 흘러갈수밖에없어요 그쪽이 아무리 중립을 갖춘다 하더라더요. 나는 차별조장하는 글이 싫은거구요. 당신이 무슬림에 호의적이지 않듯이요. 그렇게 서로의 입장차를 줄일 생각이 없는게 본인 당신이신데 이글은 왜쓰셔서 소통하고자 하십니까? 골라먹는 댓글마냥 맘에드는 댓글에는 별반응 없고 조금 비판적인 댓글에는 말의 중점이 아니라 말꼬리를 잡는 선에서 그치네요. 알겠어요 이글이 합리적인건지 작성자가 스스로 무엇을 합리화하고자 함인지. 제가 넘겨짚었다구여? 아닌데요 애초에 짤 속의 상황의 정확한 정보출처와 내용은 없고 자막만 떡 가지고와서 글 쓰는게 옳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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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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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타하루시가 집단 강간 게임이든, 집단 강간 괴롭힘이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이미 그 행위를 하는 이들, 약 천 명이 넘는 이들의 폭력성을 비디오로 담아뒀으니 말이죠. 언론을 믿고 안 믿고는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인 겁니다. 쓰레기같은 언론이라고 거짓만을 보도하지는 않고, 정직하고 참된 언론이라고 쓰레기를 보도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밀이 말하듯, 모든 주장과 말에는 진리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이에 동의합니다. 같은 말을 반복해서 죄송하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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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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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그 언론의 편향보도를 이리저리 재보고 정보를 추출하는 것도 각자의 몫입니다. 글쓴이가 대신해주겠다면 감사하겠지만, 글쓴이의 추출행위에도 글쓴이의 의도가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정보는, 비록 그것이 객관적일지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 내용에 담긴 표현의 변화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던가요. 이를 일일이 다 누군가가 가공해서 순수하게 정보를 추출해서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 추출과정마저도 의도가 담기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각자의 판단에 맞겨야 합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책임지려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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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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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우선 동영상 출처는 밝혔습니다만 그 외에 더 많은 출처와 정보를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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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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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구글링을 해보니 저 동영상을 찍은 단체는 islam net이라는 곳이고 주소는 www.islamnet.no입니다. 배경에 나와있는 인터넷 주소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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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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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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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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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타하루시가 발생한 이집트가 그러하구요 이쪽관련 글 쓰고있어서 모은 자료중 하나입니다. 최근 Is가 중동권에 세력을 떨치며 극단주의자들이 더 미디어와 언론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중동권 사람들도 작성자님 의견대로 각자의 의견인지 뭔지 동조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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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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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현재 무슬림이 절대 다수인 국가들과 일치하네요. 샤리아 법이 제정된 국가들이기도 한 것 같고. 오히려 무슬림들이 그런 극단주의를 지지한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이것도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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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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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감사합니다. 사죄하실 일은 아닙니다. 작성자님께서 명확하게 해주시면 작성자님의 생각이 더 빛나는 거니까요. 저도 극단주의 무섭고 싫어요. 요새 페미니즘 극단적인 여성들이 남녀판짜서 갈등조장하는 전략은 중동혐오와 유사한 면이 있었어요 . 얼마전 아이에스가 유럽에서 중동혐오 전략을 만든다는 뉴스를 제이티비씨 와이티엔에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혐오하게 되면 누가 제일 이득을 볼까 생각헸을때 국가는 미국 중심의 서방연합. 이데올로기는 아이에스 피해는 서로 혐오하는 사람들이더라구여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논리와 참 닮은게 소름끼쳤습니다. 그라서 저도 좀 민감했덤것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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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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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네 뭐 여러 이유가 있겠죠. 권력의 세습이 획일적인 이유나 세세한것들은 전문가들의 논쟁이나 대화에서만 어렴풋이 알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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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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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찾아보니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B%8B%88%ED%8C%8C 저들은 노르웨이에서 활동하는 수니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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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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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수니파와 시아파가 단순하게 강경 온건으로 구별될수없고 내부에 많은 스펙트럼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 영상속의 단체는 저 영상이 공개된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구요. 그리고 저들의 영상의 논리는 일단 논리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어떤 성향인지 스스로 정하는건 멍청한거죠. 게다가 수니파가 대부분의 이슬람의 극단주의 기반세력(원리주의) 인걸 감안하면 저들이 애초에 온건파로 분류될 이유도 없다고봅니다. 양의탈을 쓴 늑대일뿐이죠 악어의 눈물을 즐겨사용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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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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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게다가 몇년전에 프랑스 언론사에 쳐들어가서 총쏜 이슬람인들이 있었는데 걔들이 저기 저조직에 가담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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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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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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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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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처음임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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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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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부 |
https://en.wikipedia.org/wiki/LGBT_in_Islam#Legalization 서양 위키에 따르면, 일부 국가에서는 동성애를 합법화 하는 시도를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지만, 극단주의자들이 lgbt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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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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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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