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때인들??

원래 첫째만 소개하고 나머진 다른 날 쓸까 하다가, 필받아서 하나 더 쓰려구 !!

2. 우리집 둘째 크리스

크리스는 코숏, 즉 똥꼬양이야 ㅋㅋㅋ

17년 11월 18일 안양의 한 미용실에서 태어났어 ! 미용실 이모님이 애묘가시더라구...

조쉬 입양비는 23만원인데, 크리스는 2만원이야 ! 심지어 데리러 간 날 이모님이 한마리 더 주시겠다고 했지만.... 우리집이 공간이 작아서... 그냥 크리스만 받아 왔어 !

그래서 우리집 농담 중 하나는 금수저 조쉬, 흙수저 크리스라 부르며 크리스 놀리는 거야 ! 

1편에도 나왔던 그 이동장이야 !

조쉬는 하루 정도 낯 가렷는데, 얘는 방에 내려 놓자 마자 탐험을 시작한 씩씩한 아이야 !

이쁜 흙수저 !

흠 여기가 내가 살 곳이냐옹?

발라당.

내 무릎에서 둘이 같이 자는 모습!!

하지만 이런 모습이 나오기까지는.... 아주 긴.... 고난과 인고의 시간이 있었지.....

두 고양이 합사 이야기는 3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