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계월향입니다

오랜만이죠??

다름이 아니오라 한달전부터 예정 되어있던

마크로스 가이드북 2.0이 아직 전혀~~~~~~~~~~~~~~~~~~~~~~~~~~~~~~~~~~~~~~~~~~~~~~~~~~~~~~


진행이 되지않았습니다..

수능도 끝나고 해서 이래저래 자료를 집필하고 해서 정말 깔끔한 프론티어 특집 2.0을 만들려고했는데

사실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일을 하다보니

일어나면 12시 밥먹고 씻으면 1시

그리고 바로 던파결장을 달리다보니..

도통 안써지더군요..

웃대도 접속을 잘안하게 되고..

무튼 올해가 가기전에 꼭 완성하여 만은분들이 크리스마스엔 쉐릴과함꼐（?????????저주인듯..?）


므흣한 스테이지를 즐길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집필（?） 하도록 하겠으니

많은 양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알림글은 여기까지이며 이제부턴 잡다한 애니추천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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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식력제로 이야기가 올라와서 말입죠.. 식령제로..

보면안됩니다 보고나서 뭔가 아 후유증이 진짜 장난 아닌 작품이라서..- ㅅ-

전 재탕만 4번인가 한것같네요 그리고 만화책도 바로 다봤죠..

만화책보고 느낀거는 아 애니가 짱이구나..ㅡㅡ;;

솔직히 만화책보면 얘가 누구?? 나는누구? 여긴어디? 이건 누구???

그런 마음이 듭니다.. 솔직히 뭐 한번볼만하긴하지만 （만화책은 말입죠..）

솔직히 그닥 다시보고싶은 마음은 안들더군요..ㅋㅋ 워낙에 애니가 잘만들어 졌기때문에..


그리고 한동안 치유계쪽? 멜로쪽? 순정쪽?? 뭐 무튼 그런류의..

작품들을 봤습니다

허니와 클로버 -- 아 이건 진짜 역시 좋은 작품이죠.. 예전부터 볼까말까 하던작품이었는데..

이번에 잠시 휴식을 취할겸해서 봤는데 역시 상콤하더군요.. 허허허..

클라나드가 극단적인 인생의 작품이라면 허니와 클로버는 소소한 일상의 인생이라고 볼수있죠..

무튼 볼때마다 전 왠지 어떤특정인물이 너무나도 저랑 비슷해서 뜨끔뜨끔 했습니다..

그리고 긴상（긴토키）의 목소리가 처음엔 어어 매치가안되 이러고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빠져들더군요


그리고 우리들이 있었다 -- 이작품또한 호오호오..

역시나 잔잔하면서도 괜찮고 손발이 가끔씩 오그라 드는작품?ㅋ

무튼 좋았어요 이것도..

저런 작품들을 보면서

요즘 작품들이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가는 작품들만 넘쳐나는것 같아서..

뭐랄까 쫌.. 이제 짜증나기 시작..

츤츤츤 도 짜증나서 안보고 전..

모에모에모에모에~ 도 첨엔 오오오오 하다가 요즘은 다 모에모에모에모에~ 하니까 영 안봐지고..

뭐랄까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펼쳐놓고 볼수있는 작품들이 별로 없어진것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볼수있는 그런작품이

쫌더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