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기차 장난감을 받고 행복해하는 23살 청년 조 애리디는

몇시간동안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기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사진을 찍은 바로 그날

독가스로 사형집행을 당했습니다.

그의 죄목은 15살 소녀의 강간살인이었습니다.





































































조 애리디의 부모님은 시리아에서 취업을 위해 이민해온 무학력자들이었으며

당시 조 애리디의 IQ는 46이고 와이오밍주의 철로 근처에서 수상하게 서성거린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카운티 보안관에게 추궁당하다가 거짓 자백을 하고 신속하게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72년이 지난 2011년 콜로라도 주지사가 조 애리디의 억울한 기소와 죽음에 대해 무죄선언과 무조건적인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보수적인 콜로라도주에서 사형당한 사형수에 대한 최초의 무죄선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