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자간 프듀48 어제부터 비난받고 있는 두 연습생.jpg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797148 ]

알려져있는거랑 전혀 다름. "일본애들이 이걸로 문제를 삼고있다!" 이게 아니라 이걸 이해하려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좀 알아야하는데 그걸 지금부터 설명해드림.

1. 예전에 내가 댓글을 달았는데 흔히 말하는 여쭉메웜애들이 프로듀스 oio （시즌2）할 때 남돌 뽑던 화력으로 시청자 니즈와는 거리가 먼 연습생들을 투표하고 있음. （옛날에 문복이 뽑아주자던 웃대랑 비슷함）

2. 남자들은 이런거 잘 안해보다보니 많아봐야 한 명당 한 표인데 （가족 주민까지 빌리긴 귀찮을꺼임） oio때는 12개씩 돌리는 여자도 많았다고 함. 그 화력이 모여서 니즈와 전혀 상관없는 애들이 데뷔권 순위까지 오름.

3. 그냥 남초 사이트와 일반적인 픽과 분위기가 안맞는거 아니냐 싶겠지만 실제로 현장투표（무대 보러 간 사람들）의 분위기와 인터넷 투표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 다들 증언. 즉, 일반적인 사람들과도 분위기 안맞음.

4. 그렇게 분위기 흉흉한 상황에서 "팩주는 누나 아사이 나나미" 등장.

5. 많이 올라왔다 시피, 자본력으로 표를 사고 돌갤 용병들이 서비스 군만두라는 스밍까지 돌려주며 여쭉메웜의 멀티플 아이디 계획 자체를 뚝배기 깨고 있었음.

6. 위기감을 느낀 여쭉메웜은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함.

7, 조유리와 김나영은 만약 마지막 생방이었다면 바로 광탈할 정도로 하위권.순위임. 물론, 이 둘도 분명 미는 팬이 있음. 꽤 있음.

8. 뜬금없이 여쭉메웜은 이 둘의 위안부 뱃지를 걸고 시비검. "일본의 연습생이 함께하고 일본에도 방송되는데 국가 사이 빈정상하게 위안부 뱃지 달고온거 보소 ㅉㅉ"

9. 프갤（프로듀스 48 관련 이야기가 가장 활성화된 사이트）은 대체적으로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대응.

10. 하지만, 웃대에는 일본인들이 위안부 뱃지로 시비거는듯한 뉘앙스로 글이올라옴.



대략 이런 타임라인임. 일본애들이 나서서 시비건게 아님. 프갤에 같은 아이피 달고 상습적으로 일본 연습생 혐오를 부추기거나 타 연습생 팬을 사칭해서 또 다른 연습생을 까대는 분탕종자들이 꽤 많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6828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마지막으로 프갤 분위기.추천 반대수 차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