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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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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9: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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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날두날두호날두 |
나는 털같은거 알라지가 심해서 같은공간에 조금만있어도 눈붓고 가려워서 자증나는데.. 어떡하지.ㅠㅠ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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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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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확대범a |
나보다 저사람이 불편하니까 밥먹는도중에 나가라??? 어마어마하구만 |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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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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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레이크블루 |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도 보건복지부 장애 실태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1914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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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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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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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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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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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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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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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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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멘탈잉어 |
빨리! 과태료 부과한는 사이다를 가져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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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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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구역의미친년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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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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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구역의미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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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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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굼주는놈 |
식당 아줌씨 카메라가 있어도 저렇게 반응하넼ㅋㅋㅋ 카메라 없을때 저 장애인분이 어떤 대우를 받아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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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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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안타깝네.. 식당주인이 개를 좋아하거나 가족중에 눈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야 되는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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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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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루 |
만약 좌식인 식당이라면 들이기 난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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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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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킹 |
법때매 어쩔순 없어도 식당입장에선 거부감 드는것도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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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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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린 |
안타깝네 알바할때 안내견 사장님이 들일려고해도 아지매가 거품물고 반대하더만 음식에 털드가면 어떻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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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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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날두호날두 |
나는 털같은거 알라지가 심해서 같은공간에 조금만있어도 눈붓고 가려워서 자증나는데.. 어떡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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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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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ta |
알레르기나 개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어떻게하면 좋을지 궁금하네요.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피해야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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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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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날두호날두 |
안내견은 잠시 밖에 목줄로 걸어놓구 직원들이 시각이불편하신분들을 좀 도와주면 안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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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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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알러지있는 내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진 않으세요? 안내견은 그분들에겐 눈이고 손이고 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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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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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날두호날두 |
굳이 밥먹고있는데 제가 피해야되나요..? 물론 아직 먹기전이고 들어가기 전이거나 먼저 먹고있는경우엔 제가 먼저 다른곳으로 가겠죠;; 사람 이상하게만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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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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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네. 제 기준엔 사고가 많이 이상해요. 개털알러지 있는건 개인사정이지, 안내견을 밖에다 묶어놓니 마니 이상한소리를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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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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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견종이 음식점에 출입했을시 음식점주인과 손님이 겪는 피해가 있기때문에 견종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피해보다 장애인안내견이 출입함으로써 얻는 공익적 이익이 더 크므로 장애인안내견은 출입이 가능하도록 예외적으로 허용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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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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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님이 얘기하는 '한쪽에서 맞춰주는' 행위를 배려라고 하고요, 그분들은 응당 배려받으셔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일이 자주 생기지도 않겠지만, 생기거든 식사도중 자리를 피하시든가 다 드시고 알러지 약 하나 사서 드세요. 그래도 그분들이 안내견 없이 느끼는 불편의 십분의 일도 안될겁니다. 그런게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배려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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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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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날두호날두 |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가 먼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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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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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나보다 저사람이 불편하니까 밥먹는도중에 나가라??? 어마어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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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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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고양이확대범a// 그럼 님 기준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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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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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주제에 |
알러지 있는사람 혹시 있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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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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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초딩주제에 // 사람이 모이는 공원, 식당, 은행같은곳에 갈때는 다 물어보고 다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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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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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아니아니 그건 또 아니지; 이미 먹고 있는 사람한테 시각장애인이 왔으니 꺼지든가 힘든거 참고 먹으라는건 시각장애인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박탈하는거임. 그래서 이게 쉽지 않은 문제고. 배려라는 단어의 뜻은 알거임. 이게 일방적인 강요가 되는 순간 배려가 아니라 박탈 혹은 강탈의 의미가 될 수 있는 것도. 시각장애인이란 사회적 약자이고 보편적으로 우리가 배려해줘야할 사람인건 맞음. 그렇지만 심한 개털 알러지가 있는 사람 또한 작지만 결국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일방적으로 권리를 박탈해선 안되는 거임. 어차피 둘다 생활하면서 흔하게 접하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아닌건 아닌거임. 추가로 개에 대해 극심한 공포증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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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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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주제에 |
공원이랑 식당이랑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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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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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초딩주제에 // 어떤점이 다르죠? 돈을 냈으니까 안전하게 식사할때까지 맹인이 기다리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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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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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짜증날수 있겠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평생을 못보고 사는 사람에게 한끼의 편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잠깐의 내 고통이나 불편은 감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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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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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게이트키퍼 // 공포증이나 알러지를 장애와 같은 차원에서 '이거나 그거나'하고 비비시는군요. + 누가 강요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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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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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아주넓은 식당이라면 또몰라 위에짤같은 식당인경우 주인은몰라도 주변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야하는게 맞음 또한 답글같은경우 마찬가지 정말희박한 경우긴하지만 이같은경우 늦게 들어간사람이 배려? 양보? 를 해줘야함 또한 무분별한 장애인배려는 오히려 차별적으로 느껴질수있고 장애인들또한 타인의 과도한 배려는 좋지않음 어릴때 이렇게되면 장애인에대한 배려가 당연하다 느껴서 사회성 결여되는 경우도 꽤나많음 참고로 사회복지 전공햇던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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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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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주제에 |
음식 이미 시켰다며알러지 있는 사람이 최대한 빨리 먹고 음식 시키기 전이라면 나가면 됨. 시각장애인이 10분정도 기다리는게 알러지 걸린 사람이 콧물재채기 한바가지 쏟고 밥 시킨것 제대로 못먹고 시각장애인도 눈칫밥 먹게 되는 것보단 좋은 상황같네요. 내가 공리주의자는 아니지만, 시각장애인이 조금만 기다리는게 모두에게 좋은 상황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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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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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고양이확대범a // 복지를 전공하고도 님같은 소리를 삑삑해대니 우리나라 장애인 인권이 여기까지밖에 못온거 아닌가 싶어서 한숨만 나옵니다. 안내견이랑 조용히 식사하게 하겠다는게 뭐 대단한거라고 과도한 배려에 사회성 운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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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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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장애인쪽 정기봉사, 실습나가면 가장먼저 주의해야할점이 위험한 아동들을제외하곤 장애인분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전까지 도움을 주지말라임ㅋㅋ 님논리가 장애인이기때문에 무조건 양해없이 해야되는 권리가있다는 논리는 매우위험한건데? 복지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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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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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ng |
ㅋㅋㅋㅋ아니 알러지 약하나 사서 먹어라 이건 므슨 논리인지 모르겠네. 알러지가 얼마나 심한지 모르고 사람이 자신이 아픈데 남부터 이해할수가 있을까? 알러지 있는사람도 바로 약자로 취급되야 되는거 아닌가? 알러지 있는사람도 약자로 취급받고 합의점을 찾아야지 누가 더 불편하게 살았을지를 제3자가 판단하는게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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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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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고확범a/나도 시각장애인이 식당 들어가기전에 배려를 하먼 좋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눈도안보이는데 식당안 사람들이 개알러지가있는지 뭐가있는지 어찌알겠음? 그리고 비율상 시각장애인이 음식점올확률<<<알러지인 이정도라고봄. 그중 진짜심한 알러지인들은 더 적을듯싶고. 진짜심하면 길걷다 산책나오는 개들한테도 반응하능거아님? 내가 정말심한사람은 본적이없는데 그사람들은 비단 밥먹는것만이 문제가 아닐성싶음. 이런 특수경우를 제쳐두고 중저수준의 알러지인들은 밥먹을때 불편하겠지만 경험상 못먹을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공리주의가 뭔지 원론적인걸 제쳐두고 인간대인간으로 배려해줄수 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함. 물론 그분들이 싫다고 하면 정말 싫지만 법적으로 가야겠지. 하지만 현행법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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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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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실제 현장에서는 출입이 어려운게 본문내용입니다. "현재"는 좀더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는쪽의 입법이 공익적목적에 부합하다고 생각하구요. 나중에 위생적으로 겪는 피해가 증가한다면 그때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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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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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대법관/거부해서는 안된다가 본문내용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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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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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각자 개인에따라 다르겟지만 누구처럼 무조건적인 배려는 장애인분들에게도 독이된다는게 내 의견임 위댓글같은경우 극단적이기때문에 알러지있는분이 유동적으로 해줘야지 다만 무조건적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식은 말이안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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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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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거부해서는 안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거부당하고 있다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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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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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아 실효를 말씀하시는거구나 .. 제가말한건 현행법!! 실제현장 상황 그건진짜 안타까운거같아요. 넓게잡아 시민의식이 법을 못따라온다고 하면되려나. 전 입장바꿔서 갑자기 눈잃고 장님으로 살게되면 내집 화장실 가는것도 빡칠텐데 기껏나와서 밥먹을랬더니 개털알러지있다고 염병하면 개한테 물라고 할거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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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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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주인의경우는 거부를 하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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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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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고확범, 대법관 / 보다보니 법이 장애인을 너무 배려 안하는것같음. 솔직히 밥먹는사람을 쫓아내는건 말이 안됨. 나같은경우 그냥 먹겠지만 알러지 심한 사람은 돈내고 밥먹는데 괴로울 수 있음. 근데 생각해보면 난 평생 살면서 음식점에서 시각장애인을 만난적이 없음. 이건 무서운거임. 분명 있을텐데 장애인을 배척하는 사회분위기+@때문에 보1지 못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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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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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
강아지확대범은 안잡아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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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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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달다리/ 애초에 티를 내야하는 수준의 시각장애인분들은 많지않고 그것도 나 시각장애인이요 하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특히나 안내견의경우 그수가 매우적어요 안내견을 받을수있는 여건의 장애인분들이 많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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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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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그래도 적진않아요 관심가지고 보신다면 간간히보이긴합니다 식사하실때 주변테이블에 누가앉앗는지 관심가지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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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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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캠페인 |
개털 알러지 ㄹㅇ 몰라서 그런데 같은 공간안에 같이 있으면 반응 오고 그런거야? 아마 안내견 주인 밥먹고있으면 엎드려서 멍때리고 있을 껀대 털이 천본앵마냥 날리지 않고 한 열가닥 빠질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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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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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축을박차고o |
알러지 환자, 장애인 모두 자신이 불편한 부분에서는 배려받아야 할 입장임. 간단하게 식당 주인이 잘 얘기해서 그 둘이 식사하는 시간, 공간을 분리한다면 문제는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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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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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을박차고o |
왜 식당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냐고 묻는다면, 손님이 자기 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식당주인의 의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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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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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날두호날두 |
저같은경우는 같은공간 예를들면 강아지기르는 친구집에는 절대로 못갑니다 숨이 턱턱막히면서 눈이부아요ㅠㅠ 물론 만지지도못하구여.. 귀여운데못맍ㅁ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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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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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소금 |
그러면, 종업원이나 식당 주인이 개털 알러지 심하면 어떡해요? 나 개털알러지 있는사람 실제로 봤는데, 눈물,콧물 거기다 재채기까지 계속하느라 말도 못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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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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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ㄴ그런경우 직원분이 정중하게 거절을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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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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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장애에 대해서 크게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도 결국 큰 범주에서 보면 질병, 질환 또는 사고로 인해 애로사항이 몸에 남아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람이므로 알러지나 공포증 또한 장애라고 분류해서 말할 수 있음. 다만 그 정도가 다르기에 일반적으로 장애로 분류하지 않을뿐이지. 공포증이나 알러지가 극심해서 저런 식당에서 작은 강아지라도 함께 있는것이 너무나 힘든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인데 그 사람들에 대해선 배려하고 이해해주려 하지 않으면서 대체 무슨 시각장애인에 대해 논하는건지 난 이해를 할수가 없음. 눈이 멀쩡하니까 넌 사회적 강자이므로 배려를 요구할 수 없다는 논리임?? 이거 요즘 어디서 많이 본 논리 아닌가? 기울어진 운동장인가 미소지니인가 뭔가하는 그런거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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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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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종자 |
김상유지비용은 말투가 왤케 싸가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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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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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청행성 |
아니;; 알러지가 생각보다 심각한건데... 내 기준 심각하지 않으면 참으라 이건가... 김상유지비용님은 장애인측과 비장애인측 어느쪽도 만족하지 못하는 발언만 잔뜩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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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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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청행성 |
너는 맹인을 생각한다고 지껄이는 거겠지만 그 상황이 오히려 맹인을 비난받게 하는거야. 생각을 좀만 하면 서로 양보할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머리 좀 쓰기 싫다고 인권침해를 당연한듯 해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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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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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소금 |
정중하게 거절하면.... 과태료는 안내도 되는건가요? 제가 관련 업종에서 일을 많이 해봐서.. 그냥 궁금한거에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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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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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글쎄요...애초에 장애인분이 신고를 할지는모르겟지만... 법학전문이아니라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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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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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인건비가 부담되서 최저임금 이하로 줘야겠다고 사장님이 정중하고 진솔하게 얘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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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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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그거랑 이거랑 비교가된다고 생각함???어후...답이없네 비유를 해도 개똥같은 비유를 들고오네ㅋㅋㅋㅋㅋ그러면 직원분 눈물콧물 질질 다싸면서 일해야함???시각장애인 손님 한분 받자고?? 좀 생각좀 하고 댓글을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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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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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위법한 행위를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얘기한다고 해서 정당화될수 없다는점을 비유한겁니다. 식품위생법상 식당을 하기 위해선 화장실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식당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손님 죄송합니다. 저희 세면기가 부숴져서 사용할 수 없네요" "괜찮아요 그럴수도있죠 ㅎㅎ" 아뇨 괜찮지 않습니다 바로 영업정지들어갑니다. 직원이 눈물콧물빼면서 근무해야한다는건 참 안타깝네요. 그러나 위법한 행위를 한다는게 정당화될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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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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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왜 답이없고 개똥같은 비유인지 알려주시면 앞으로 생각할때 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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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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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든수염핥고싶다 |
눈 알레르기 있는 사람을 위해서 눈알을 밖에 빼놓고 들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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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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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위법이 확실한가요? 특정상황에 따라다른걸로알고있는데? 위와같은 상황에서 과태료를 물까요?실제 판례가나와야지 아는겁니다...무슨 비양심적인 사업자랑 어쩔수없는상황을 동일선상에 놓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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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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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겸사익 |
저건 장애인이 누려야할 당연한 법적 권리인데...인식들이 이래서야...왜 우리나라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이 힘들어서 움츠려 드는지 알겠다. 날두님처럼 특수한 경우는 그에 맞게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겠지만 저건 시각 장애인에겐 생존권이랑 관련된 문제입니다. 몸 불편하신분들 우대해주진 않더라도 최소한의 사회할동 기반은 만들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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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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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소금 |
그런데.. 안내견이 식당 안에서 시각 장애인인 분에게 무슨 도움을 주나요? 식당 안에서부터는 종업원의 도움이 필요한부분만 있는것 같거든요.. 메뉴판을 읽어준다던지, 반찬놔드리고 수저 드리고, 무슨무슨 반찬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드리는 일같은거.. 안내견을 밖에 안전한곳에 묶어놓을수있다면, 밖에 있는것이 서로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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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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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민짜한테 술,담배판 편의점 선처받은 판례가있는만큼 상황에따라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저도 궁금한 상황이니 교수님께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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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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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편의점에서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를 판매할때 누가봐도 30대처럼 보인경우가 있어 선처받은 판례를 들어본적 있습니다. 그러나 예시로 든 것이 정중하게 부탁했을때 위법성이 조각된다는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생각좀하고 댓글다세요 아무예시나 끌어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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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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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제가 정중하게 말한다는건 직원이 알레르기가 심하다 라는 가정이 있을때인데요...잘못보신거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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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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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아니 애초에 직원이 알레르기가 심하다는데 거기서 우격다짐으로 불법이니 마니 하실 시각장애인분들이 있을꺼라 생각하시나요? 특히나 그종업원이 요리를 하는사람의경우 요리자체를 못할수도있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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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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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윗댓글에도 말씀드렷듯 정상적인 상황에선 주인은 안내견을 받아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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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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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정중하게 거절하면.... 과태료는 안내도 되는건가요? ->인건비가 부담되서 최저임금 이하로 줘야겠다고 사장님이 정중하게 얘기 -> 개똥같은 비유 -> 정중하게 얘기한다고해서 위법성이 결여되는것 아님 -> 특정상황에마다 다르니까 재판가봐야함 -> 민짜한테 술파는거 선처된 사례 있음 -> 그 편의점사례와 정중하게 얘기한다고 위법성이 조각되는것과는 관련성 없음 -> 정중하게 얘기한다는건 직원얘기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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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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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도대체 진짜 왜 위법성조각이됩니까? "정당한 사유"로 거절해야 위법성이 조각되죠. 예시를 든것도 정중하게 최저임금밑으로 주겠다 말한다고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는다는걸 말한겁니다. 이걸 왜 비양심적인사람이 정중하게 말하는거랑 양심적인 사람이 정중하게 말하는거로 나눠서봅니까? 양심/비양심에따라 정중함의 세기가 달라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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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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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4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훈련기관에 종사하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 관련 자원봉사자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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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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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정당한 이유없이'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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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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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설마 '직원이 알레르기가있어서 못받음'을 정당한 사유가 아니다 라고하실껀 아니죠? 그렇다면 할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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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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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교수님은 뭐라고하십니까 양심적인사람이 정중하게말하면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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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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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판사님 저는 정중하게 거절했으므로 선처해주십시오. 판사님 저는 정당한 사유가 있어 거절했으므로 선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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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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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퍄퍄;동방예의지국이라 정중하게 얘기하면 해결되는구나 퍄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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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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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확대범a |
자꾸 정중정중 거리는데 핀트잘못잡고계시는데요? 정중하게 거부를 한다는건 상대방의 기분이 안나쁘게끔 한다는겁니다 어쩔수없는상황에서도요 님이적으신거에 '정당한 사유'에 직원 알레르기가 들어간다면 기분나쁘게 거부해도 상관없다는 거네요? 자꾸 이상한걸로 딴지거시네 님이적어오신 법조항에 '정당한 사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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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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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마시쪄 |
Pc충 하나 말꼬리 붙잡고 논지흐리면서 발작하는중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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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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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귀 |
알러지 약을 드시면 됩니다. 저도 친구집갈땐 알러지 약을 먹스빈다 안그럼 콧물 줄줄 가까운 약국 10알에 이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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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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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블루 |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도 보건복지부 장애 실태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1914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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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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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블루 |
(2014년 조사결과) 장애인의 90%는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천적 원인, 출산시 원인, 원인불명을 다 합쳐도 총 11.1%밖에 안됩니다. 지금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면 미래에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나 혹은 내 가족에게 돌아올 배려를 미리 지불한다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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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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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다른 사람을 같이 동반하는게 맞고, 그냥 걸을때는 안내견을 쓰는게 맞음.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고 이용하게끔 약속된 장소가 공공장소인데, 장애인이라고 봐주면 그게 또 하나의 차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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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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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간장조림 |
어디 갈때마다 사람 안쓰려고 안내견쓰는건데 뭐하러 둘다씀? 장애인이라고 봐주는게 왜 차별이야ㅋㅋㅋㅋㅋ 그럼 안경 안낀 사람이 안경낀 사람보고 '안경점이 너무 많다. 이건 안경안낀 사람에 대한 차별'이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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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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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님 말대로 어디 갈때마다 사람 안쓰려고 동행하는게 안내견인데, 안내견이 할수 있는 역할이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안내견이 주인한테 안내견이지, 다른 사람들힌테는 그냥 대형견이에여. 안경 같은건 쓰든 안 쓰든 다른 사람을 꺼리게 안하지만, 대형견을 동반하냐 마냐 차이는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잔아여? 다시 말하지만 동물출입금지 구역에는 안내견 대신 보호자를 동행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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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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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를랄 |
안내견은 법적으로 안내견인거에요;; 주인한테만 안내견인게 아니고 ㅋㅋ 개뼉다구 뜯는소릴 장황하게 하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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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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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추억 |
동물출입금지구역 어딜 말하는거임 ? 식당 공공장소 이런데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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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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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법적으로 안내견인게 남한테는 그냥 똥개로 보인다고 글을 써놨는데 한글을 못 읽으시나. 그리 긴 글도 아닌데 뭐가 장황해요. 10줄짜리 동화책 분량도 아닌데ㅋㅋ 하여간 지들 불리하면 장황 어쩌고저쩌고 회피하는게 페미 일베랑 존똑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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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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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간장조림 |
알았으니까 공공시설 이용시에 안내견이 아니라 사람을 써야하는게 맞다는 근거 가져오셈. 없으면 쉿 글고 불리한건 님이라 갑자기 일페미 끌어들이는건 님이 나사 한군데 빠져있단거 밖에 증명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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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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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멸치 / 근거를 가져오긴 무슨 근거를 가져와요. 손님들 눈치 보이니까 안내견도 들이면 안된다는 말에 무슨 문제 잇음? 그런 면에서 안내견의 한계가 잇으니까 식당 같은 곳은 보호자를 동원하는게 맞다는건데 말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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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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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간장조림 |
님 ㄹㅇ로 이해력 부족하심? 왜 공공시설에서 개가 아니라 사람을 쓰는게 계속 맞다고 우겨요? 객관적근거인 법에서는 안내견을 쓰게 되어있는데 도대체 왜 사람을 쓰는게 맞는지 근거좀 달라니까요? 눈치? 눈치를 주는 님같은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공공시설의 안내견 출입에 '남들한텐 똥개1새1끼' '공공시설에선 사람데리고 다녀라' 라고 말 같잖은 억지떼거리 부리는 님이야 말로 맘충이랑 다를게 뭐임? 안경얘기 꺼내서 말인데 전 안경낀 사람들 쳐다볼 수가 없어요;; 공공시설 이용할땐 렌즈를 끼는게 맞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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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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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법관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만드는것 또한 차별인가요?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는데 뭐가문제냐고 이거 장애인만 대우해주고 일반사람은 차별하냐고 하는 진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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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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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마법사 |
안내견 테스트 합격한 강아지인데 뭐가 걱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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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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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마늘먹을때본자료 |
난 어릴때 트라우마때문에 강아지도 무서워하는편인데, 안내견처럼 훈련받은 애들보면 괜히 내가 고맙기도하고 얌전하게 할일하는거보면 참 이쁘다고 생각해서 별로 안불편한데. 오히려 나같은 쫄보들이 다가갈수 있는 유일한 멈뭄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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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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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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