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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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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9:1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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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작은책 |
이거 보면서 불편했던게 중력이 지구의 몇배라는데 파도가 엄청높게 친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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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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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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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손승완 |
이런사람 특) 지구과학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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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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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스팀o |
지구의 중력보다 높긴한데 그거보단 파도가 높이 친건 가르강튀아(블랙홀)의 중력이 조오오온나게 쎄서 저 얕은 물이 파도가 크게 친거임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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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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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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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y |
왜 인피티니 워가 생각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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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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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우투리 |
와 저게 CG가 아니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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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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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않아 |
영화 본편은 CG가 아니지만 메이킹 필름은 CG처리 한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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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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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벨을울려라 |
놀란에게cg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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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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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귀찮아 |
전부 실사로 찍고 분위기, 색감을 위해 후보정CG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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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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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우투리 |
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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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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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메우츠키린갓카 |
안파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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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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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리아 |
저기서 여주 조온나 암걸려 뒤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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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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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올리려고가입함 |
확실히 감독이 변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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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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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
그 파도는 cg겠지....하여튼 엄청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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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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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짤로어시 |
어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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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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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와헨타이다 |
진짜 내 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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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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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자리 |
우주선이 cg가 아니라는데서 더 놀랬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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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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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감전 |
데뷔작보면 이사람이 얼마나 천재인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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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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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_LEEDS |
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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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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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 |
캄보디아만 가도 낮은물로 끝없이 펼처진 곳 있는데...진짜 허무함...바닷가인데 수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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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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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
이거 보면서 불편했던게 중력이 지구의 몇배라는데 파도가 엄청높게 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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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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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게임 |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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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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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슬 |
중력이란 파도랑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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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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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손승완 |
이런사람 특) 지구과학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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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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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스팀o |
지구의 중력보다 높긴한데 그거보단 파도가 높이 친건 가르강튀아(블랙홀)의 중력이 조오오온나게 쎄서 저 얕은 물이 파도가 크게 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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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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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스팀o |
지구의 바다도 밀물 썰물이 달의 중력 땜에 생기듯이 저것도 비슷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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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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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난사범 |
팩트)리플작성자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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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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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난사범 |
물리학과인데 조석력으로 행성도 쪼개버리는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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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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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
아니 저파도가 조석력때문인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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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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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난사범 |
이제 알았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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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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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벨을울려라 |
유용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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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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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오랑캐 |
난 애니메이션과인데 조석이 실실 쪼개는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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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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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eht |
물론 대단하고 고생했긴 한데... 그냥 CG로 하는거에 비해서 어떤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음요 ㅠㅠ 화면은 이쁘지만 디지털 필름 없이 아날로그 집착(?하는 바람에 색감도 우중중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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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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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흔드는펭귄 |
cg가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디테일은 아날로그가 '원 기술'(실체를 가진 기술)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디지털에 익숙해져 잊고 있지만, 아날로그 기반으로 기술이 덧 입혀진게 디지털입니다. 아날로그의 장점이라면 실체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폰트를 읽는 것보다 책으로 활자를 읽는게 오감이나 감수성등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음악의 경우 mp3로 320kb를 주로 듣지만, 이는 가청역대외의 대부분을 삭제해버렸기에 실제로는 음악의 원본을 듣는것이 아닙니다.cd도 16비트 음원으로 아날로그의 1비트에 비하면 원음이라고도 할수없죠. 1비트 음원 10분을 들으려면 1기가가 가볍게 넘어버리니까요. 이야기가 돌아왔지만, 요점은 CG나 디지털의 편의와 장점이 있지만, 아날로그가 사람에게 주는 영감이나 감수성, 실제하는 것에 대한 편안함과 안심감은 어떤 사람에게는 바꿀 수 없는 것이죠. 놀란 감독은 자기가 원하는 색과 철학을 영화에 담아내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소중히하고 더 발전시키는 것도 인류가 진보해 온 방식과 같습니다. 놀란 감독은 디지털로 만들어낸 '가짜'를 보여주고 싶지 않기에 자기만의 철학을 고집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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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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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cg를 거부하는게 감독의 철학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 마이클베이도 cg안쓰기로는 유명한 감독이지 진주만은 실제 전투기를 날려서 찍어댔고. 폭발의 장인답게 모든 폭발은 cg가 아니지 심지어 로봇때문에 cg를 써야하는 트렌스포머에서조차 폭발은 전부 실제폭발시켜서 찍은 괴물. 실제로 터트리고 실제로 배우들이 뛰는것을 좋아하는 두명의 감독이 바로 놀란과 베이란 말임. 그런데 마이클베이는 실제로 찍는게 더 저렴하다고 말하지. 그래 그래서 그방법이 감독의 철학이라고? 아니 cg로 만들던 실제로 잇는 장소를 찍건 그갼 단지 방법일 뿐이다. 철학이 아니고 ㅊ감독의 철학은 오직 완성된영화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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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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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마이클베이가 진주만찍을때는 없던 아날로그 감성과 철학이 놀란이 똑같이하면 생기는게 아니라. 완성된 영화의 차이가 그 둘의 차이를 만들뿐. 즉 방법에 철학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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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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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킹 |
방법에 철학이 없다고 단언하는 근거가 마이클베이라니 저는 공감이 잘 안 가네요. 진주만 찍을 때랑 인터스텔라 찍을 때랑 영화 제작 여건이 너무 다르지 않나요? 두 작품이 거의 15년 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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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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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킹 |
영화의 담을 철학적 메세지랑 제작과정에서 방법을 택하는 감독의 철학이랑은 구분해야 하는거 같은데 혹시 제가 무식한 소리 하는걸까요 ㅋㅋ 영알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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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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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흔드는펭귄 |
철학이라는 단어만 보지 마시고, 문장이나 뜻하는 바를 봐주세요. "철학"이 아니고 "자신만의 철학"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듯이 각자의 철학, 그리고 실증과 고증,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이 틀린 것에 대한 가치과 존중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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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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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크리스토퍼놀란의 영화가 흥하니 그의 영화찍는 방법까지 철학으로 보는 이상한 시각이 생겨나는데 그건 단지 방법의 차이일뿐이지 철학이라는 단어로 포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단적으로 비슷한 촬영방법을 고수하는 다른 감독의 예를 든게 바로 그이유지. 영화를 어떻게 찍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 아닌가? 마베는 서사에 신경끄고 극적인 장면만 주구장창찍는 감독이지만 촬영방법에서는 아날로그 감성를 관철하는데 아무도 그의 촬영방법을 철학이니 뭐니하면서 포장하지는않지. 그건 사실이지. 그러니 자신만의 철학이니 뭐니같은 뜬구름잡는소리를 할게 아니라. 그런 촬영방법을 고수하는 감독 이라고 봐야 옳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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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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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사실 cg를 않좋아하는 감독은 많지. 그런데 그중에 놀란의 cg거부가 특출나다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완성돤영화가 예술이라는것은 인정해야지. 그래서 방법이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거야 그런방법이 자신만의 감성과 철학을 보여준다면 그런감독은 많아. 하지만 영화를 놀란처럼 만드는 감독은 드물지. 이게 중요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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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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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과정의 철학에 가치를 두지 않는건 한사람의 견해일뿐. 자신이 얼마나의 가치를 부여하느냐는 강요해선 안되져. 현대미술이랑 똑같음. 점하나 선하나에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고만든 작품에 소비자가 동조하면 그작품이 뭐가됐든 예술적 가치가 생기는거지 남이 나서서 그가격은잘못됐다 과정에 철학을 두지마라 할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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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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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흔드는펭귄 |
논점의 포인트를 잘못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 "cg를 거부하는게, 아날로그 촬영기법을 고수하기 때문에 철학적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아날로그는 디지털에 비해 비용이나 편의성등 여러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실제"하죠. 놀란감독이 여러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맥스나 현장 로케 촬영,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것은 관객에서 현장감과 실제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의도나 방식을 여러 작품을 통해 유지하며 추구. 완성해왔고, 그건 놀란감독이 영화를 완성하고자 하는 방식의 미학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철학을 이야기한겁니다. 그런 관점에서도 가치를 인정하는 방식이 틀리다면 서로가 가진 가치관을 존중하는 방법을 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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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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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과정이 cg라고 해도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는 감독이 있고 과정의 미학은 존제한다는 이야기야. 즉 감독의 촬영방법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 폭발장면은 꼭 실제하는 것을 폭탄으로 터트리는 마베도 자신의 철학은 있지. 왜 놀란의 방법만 철학이라 하는가가 초점임 즉 마이클베이조차 엄청난 철학을 방법으로 보여주는 감독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않는다는 점을 찝어 이야기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그런 철학은 모든감독에게 있다. 놀란의 철학만 특별한건 아니란것이지. 마이클베이도 자신만의 철학을 촬영방법으로 보여주지만 아무도 철학이라하지않는데 왜 놀란은 그게 철학이되느냐 하는 점을 말한 것이지. 난 누구나 가진 것을 굳이 포장하는게 별로다. 마이클베이는 나온 카체이스신을 모두 실사로 찍고 실제차량을 터트리는 이유를 미학이라 하지않고 실제로 찍는게 제작비를 아낄수있다고 코멘터리에서 말한적이 있어. 이게 솔직한것일지도 모르지 cg에도 감성은 있고 철학은 있다 cg는 그냥 땅에서 줍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과정보다 완성된 영화가 더 중요하다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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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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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
난 진주만에서 모든 영상에서 cg를 안쓰려고 노력하고 올로케 촬영으로 생생함을 전달하려고 한 마베는 그방법으로 인정받은적이 없는 이유를 잘알지 영화가 구리거든 구린영화에서는 과정이 어쨌든 철학이니 뭐니하면서 치켜세워주지않는다는건 나도알고 너도알고 모두가 아는사실아닌가? 그래서 완성된영화가 더욱중요하다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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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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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글치 그걸 알아주냐 못알아주냐의차이는 결국 인지도 차이에서 오는거니깐.. 하지만 그 철학이담긴 과정의 가치가 인지도에의해 훼손되는가치는 아니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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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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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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