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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가는 차 기다리는 중인데
장례에서 난 뭐 어떻게 해야되냐 장녀한테 맡기고 그냥 옆에서 울고있으면 되나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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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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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3: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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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아니싫어 |
근데 그거 다먹으면 이젠 평생 못먹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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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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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아니싫어 |
엄마장조림 되게 맛있는데 집가면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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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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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체리사탕즙 |
입관할때 어머니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 그때 마지막으로 어머니한테 못한말들 다 해.. 귀는 열려있다는 말이 있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네 목소리는 들으며 먼길 가실거야. 먼저 가면 어떡하냐는 슬픈 말보단 엄마가 있어서 좋았던 예쁜 말들을 많이 들려드려.. 화장하신다면 그.. 화장 진행될때는 보지말고 쉬어 소리가 맘이 많이 아플거야. 부모는 자식을 두고 먼저 떠날 수 밖에 없어서 하늘에서도 자식만 바라보실테니 무너지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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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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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아니싫어 |
내가 하도 친가 안가니까 언니가 나 내려오게하려고 서프라이즈라고 구라친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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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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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장례식장을 가봤어야 알지 3일동안 하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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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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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1신병자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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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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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신병자 |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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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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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나 그냥 집에서 있던복장 그대로 핫팬츠 입고 나왔는데 그 검은옷같은거 대여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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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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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요놈 |
검은옷 대여해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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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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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복실 |
할꺼 생각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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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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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오늘 며칠이지 7월 22일이네 되게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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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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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아니지 어젯밤에 돌아가셨을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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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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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장조림 만들어놨다고 보내준다고 얼려준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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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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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엄마장조림 되게 맛있는데 집가면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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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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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퍼오는비둘기 |
침착해요.. 괜찮으신가요? 가면 옷다빌려주고 장례식장에서 물어보면 답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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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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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근데 그거 다먹으면 이젠 평생 못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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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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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후벼파기 |
꼭 맛있게 다 먹어요. 너무... 정말 너무 아깝고 뭔가 보내는 느낌 들어서 끙끙대며 아끼다 상해버리면 너무 갑갑하고 짜증나고 그냥 맛있게 다 먹었어야 했는데 먹길 바라셨을텐데 그런 바람이셨을텐데 하는 생각에 더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랬네요. 잘보내드리시고, 가족분들하고 잘 추스리실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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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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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1 |
이게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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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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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못해묵긋다 |
아마 식장 같은데서 웬만한 건 다 빌려줄 수 있을거야. 일단 올라가서 하라고 하는대로만 하면 될거야. 조심히 잘 올라가고, 좋은 데 가셨기를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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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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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소 |
식장에서 다 대여 가능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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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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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안 울고싶은데 수도꼭지 봇물터진거마냥 자꾸 나와서 뭘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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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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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기차 기다리고있는데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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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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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내가 하도 친가 안가니까 언니가 나 내려오게하려고 서프라이즈라고 구라친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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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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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근데 언니가 그렇게 우는거 초딩때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그럴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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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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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 |
해줄게 힘내라는거 밖에 없다 왠만하면 챙길고는 집에서 다 챙겨가... 식장매점은 다 가격이 창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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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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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아빠는 뭐했지? 자는도중에 돌아가셨나? 아빠 원래 주말엔 정오까지 자니까 엄마 옆에서 잤어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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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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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젊었을때 번돈 아빠가 아옘에프때 다 말아먹고 평생 우울증약달고 살다가 자살기도도 한번 하고 끝내는 당뇨에 류마티스 때문에 끙끙앓다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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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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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허리아프다 척추분리증 선천적으로 있는거라던데 기형으로 낳아놨으면 나 끝까지 책임은 지고 가야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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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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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다음달에 hsk시험있는데 정신 못차리고 쳐놀았는데 다 끝나면 꾸역꾸역 해야겠지 이걸 계기로 사람구실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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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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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근데 이렇게 해서 돈벌면 무슨소용이야 호강시켜줄 엄마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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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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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빠더젠틀맨 |
돈많이벌고 성공하세요 모든 부모의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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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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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물 |
너가 잘먹고 잘살고 행복한게 부모님 호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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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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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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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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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슨 |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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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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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잇호호 |
작성자야 힘내 잘보내드리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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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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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탕즙 |
참지말고 그냥 계속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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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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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많이 슬퍼하고, 엄마 잘 보내드리고, 그러고나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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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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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롱 |
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쓰니 정신 단디 붙잡고 조심히가라..!! 날도 더운데 너까지 일생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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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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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판별사 |
글에서 작성자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니깐 너무 슬프다.. 마음 잘 추스리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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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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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가입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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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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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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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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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약먹었냐 |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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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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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호 |
담담하게 글 쓰고있는것 처럼 보여도 그 사이로 말로 표현 못할 슬픔과 자신에 대한 한탄이 세어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부디 마음 추스리고 어머니 좋은 곳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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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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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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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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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세나는발가락 |
애아빠 입니다 자식이 나한테 뭘 해주는건 안바라고 성공만 하면 웃을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웃으실수 있게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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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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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탕즙 |
입관할때 어머니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 그때 마지막으로 어머니한테 못한말들 다 해.. 귀는 열려있다는 말이 있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네 목소리는 들으며 먼길 가실거야. 먼저 가면 어떡하냐는 슬픈 말보단 엄마가 있어서 좋았던 예쁜 말들을 많이 들려드려.. 화장하신다면 그.. 화장 진행될때는 보지말고 쉬어 소리가 맘이 많이 아플거야. 부모는 자식을 두고 먼저 떠날 수 밖에 없어서 하늘에서도 자식만 바라보실테니 무너지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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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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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 |
그동안 잘했어.이제 마음껏 울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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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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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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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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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꿍쓰 |
울어.. 하늘에 있는 엄마한테 너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는지 울어서 알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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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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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아 그만좀 울라고그래 나지금 기차타야된단말야 방금 겨우 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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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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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빛짹푼핸 |
그만좀 울어 ㅠㅠㅠ 나까지 울거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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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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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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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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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나진짜 언니가 구라치는거라고 믿고싶었는데 방금 엄마폰으로 전화왔는데 아빠가 한양대학병원 영얀실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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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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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아빠 목소리에 힘이없어 겨우 버티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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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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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펭귄쟝 |
무슨 말을 해야할지... 감히 니가 겪는 고통이 어떨지 짐작을 못하겠구나 물 한잔 마시고 맘껏 울어.. 니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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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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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Lv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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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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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싫어 |
ktx에 화장실없나 나 토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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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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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몇개 |
있어요. 얼른 가셔서 비워내시고 진정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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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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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좌병좌 |
진짜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속상하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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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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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핵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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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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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디링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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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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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킬러조 |
나오는 눈물, 소리 참지 말고 터트려. 엄마한테 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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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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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아이 |
아...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분께 비추소서... 내가 할 수 있는게 기도뿐이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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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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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부랄 |
아진짜 마음아프다 내가 다 울거같애 진짜ㅠㅠㅠㅠ 어떡해 힘냬고 거기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라고 빌어줄게 ㅠㅠㅠ 어떡하냐... 뭐라고 해줘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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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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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둥절 |
어머니 뵙고 감사하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려 나도 엄마가 암이라 마음이 편치않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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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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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bird |
ㅅㅂ 눈물이 나려고하네ㅜㅜ 울 엄마는 10살때 봄에 돌아가셨어. 그리고 그해 3학년 올라간 기억은 있는 엄마가 죽은 뒤 이후 3학년 기억이 없어 누가 같은 반인지 담임이 누구였는지 내가 학교를 가긴했는지 기억이 없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큰 충격이니 죽을정도로 울어서 잘보내드리고 이 후에 아빠한테 잘해드려 너보다 아빠가 더 힘들꺼야 나는 엄마있는 새끼들이 젤 부러워 만약 결혼해서 애생기면 애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고 싶어ㅜㅜ 시발 엄마들은 좀 오래 살면 안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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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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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글쎄옳치다 |
날씨도 더운데 너무 열내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람.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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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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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als1213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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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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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조금만짐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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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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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윗보고가입함 |
남은 반찬 정말 꼭꼭 씹어서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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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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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윗보고가입함 |
나도 우리엄마가 해준 간장게장 정말 좋아했는데, 돌아가신지 1~2년도 지나지 않아서 그 맛이 기억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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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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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잭키 |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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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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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맹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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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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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입관식할때랑 화장할때 다 쏟아내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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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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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의글 |
정말 힘내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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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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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아이처럼 |
많은것들은 그때가서 생각해도 되니깐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하지말고 가서 울어 그래도 돼 생각은 할수록 꼬리를 물고 그러다 너를 잡아먹고마니깐 별생각하지마 그냥 아무생각 안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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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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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아이처럼 |
괜찮아.. 괜찮아질꺼야 아무생각하지 않아도 돼 장녀도 있고 아빠도 있고 정말로 괜찮아 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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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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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인의집사 |
토닥 토닥.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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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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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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