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외국인들과 이웃하며 체감한 끔찍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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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외국인들과 이웃하며 체감한 끔찍한 기억 [78]

작성자

죽는수가있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793482 추천 382 반대 4 답글 78 조회 19,700 작성시간 2018-07-17 01:02:36 이동시간 2018-07-17 1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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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10년 가까이 혼자 살고 있어.
첫번째 집, 그러니까 처음 독립했을 때 살았던
원룸 건물에 외국인이 살았어.
바로 옆집에 주인아저씨 친구가 운영하는 공장에 다니는 동남아인 남자 3명이 합숙하고 있고.
바로 윗집에 조선족 부부가 살았어.

그때만 하더라도 안산이 외국인 밀집지역인 걸 몰랐어.
모아놓은 돈으로 보증금 내고 월세가 비교적 저렴한 곳.
회사 출퇴근하기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안산을 선택했어.

그 좁은 원룸 건물에서 부대끼며 살았던 '외국인 이웃들'은 최악 그 자체였어.

동남아인들은 성격이 낙천적인건지 싸가지가 없는 건지
퇴근하면 거의 매일 공장 외국인 동료들 우르르 몰고 와서는
밤늦도록 음악 크게 틀어놓고 떠들어.
방음도 안 되는 건물에서 그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서
같은 층에 사는 내국인들이 가서 좋게좋게 말하고, 때론 화를 내도.
주인 아저씨가 가서 주의를 줘도 '네~'하고 방긋 웃고는
지들 지칠 때까지 노는 거야.
여자 혼자 사는 것 알고 나서부터는
3일에 한번꼴로 초인종 누르고 뭘 자꾸 빌려달래.
낮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우리집에 인기척이라도 나면 초인종 누르고
설탕 빌려달라, 소금 빌려달라, 쌀 빌려달라... 언제는 펜치를 빌려달라 하고.
처음에 설탕 한번 빌려줬어. 이후 불편한 부탁을 해서
직접 사서 쓰라고 말했는데, '네~'하고는 들어가서
합숙하는 친구들이랑 뭐라뭐라 떠들면서 웃더라고.
그러고는 또 빌려달라고 하고... 날 갖고 논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와중에 윗집 조선족 부부, 특히 골초였던 그집 아저씨.
월세 한푼이라도 아낄 생각에 지하에 방을 얻었는데
우리집에서 유일한 공기통로였던 베란다 창문 밖으로
아저씨가 불도 끄지 않고 버린 꽁초가 차곡차곡 쌓였어.
담배 꽁초 비 맞고 마르고 썩는 냄새는 락스 뿌려 물청소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
그게 그대로 우리집까지 들어와 코를 부여잡고 살았어.
담배냄새, 꽁초보다 견딜 수 없었던 건
아저씨가 담배 피우면서 뱉은 누런 가래침 덩어리가
바람 부는 날 우리집 베란다 방범창에 붙어서 펄럭였을 때였어.
주인아저씨한테 담배 문제를 숱하게 말하고
나 역시 몇번 나가서 피우라고 했지만 말 안들어.
방범창에 붙은 가래침 보고 넘 드럽고 짜증나서
가서 크게 화낸 적 있었는데, 그 아저씨 빗자루로 가슴이랑 배 쿡쿡 눌러 밀쳐내면서
시발년이 자꾸 와서 지랄이라면서.... 다시 와서 지랄하면 칼로 쑤시겠다고 소리쳤어.

그집에 살았던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어.
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퇴근하면 아예 지하철 역 근처 모텔 잡아서 잔 적도 여러번 있었어.

7개월 정도 그렇게 생활하다가
병 날 것 같아서
주인아저씨한테 울며불며 사정했더니
자기가 겪어봐서 알겠는지 아무말 없이 방 빼주더라.
그 이후로 방 얻을 때마다 복덕방에 가장 먼저 물어보고 확인해.
외국인이 살지 않는 건물이었으면 좋겠다고.
.
.
요즘 이슈가 되는 제주 난민 문제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외국인 문제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끔찍했던 기억이 떠올라,
서민 입장에서 정부가 앞을 내다보고 외국인이며 난민이며 받아들이는지 속터진다.
그때 만났던 동남아인들이고 조선족이고 한국말이 통했지만
언어로 해결할 수 없는 문화적 차이를 크게 느꼈어.
이방인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
여느 드라마나 영화처럼 갈등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는 것처럼 간단하지가 않다는 얘기야.
난 그집에 사는 내내 극도의 불편함과 동시에 조선족 아저씨가 칼로 쑤셔 죽이겠다고 했을 때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어.
진짜 죽일 것 같았거든.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 때문에
크고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종교 문제까지 겹쳐진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난민까지 받아들여 심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걱정된다.
우리나라 사람끼리 살면서도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 좁은 땅에 위험 요소를 추가하는지 답답하다 정말.
이 사람들 우리말 못할 것 아니야. 하루에 몇번씩 신에게 절도 해야 하고.
그들에게 일자리를 준 제주도 중소업체 사장들과 직원들의 고충도 클 텐데, 이를 자세히 다룬 언론 기사 몇개나 되냐?
그들 일부는 취업했다가 배멀미나고 뭐해서 그만 뒀다는 기사 읽었다.
덮어주고 미화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 받아들이면 안 돼!
아울러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경우, 주민등록증 같은 것 부여해서
경미한 범죄라도 재차 저지르면 즉시 추방하는 시스템과 제도를 마련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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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겠습니다

난 신입생때 기숙사 살았는데 진짜 쭝궈는 남 신경이라곤 하나도 안쓰는 십새들이 태반임 새벽 세시에 복도 끝 계단에서 쩌렁쩌렁 통화하는거 보고 학을 뗐음 [5]

1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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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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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1: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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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양식

문제는 인권단체 형사들이 현행범으로 외노자들 수갑채우려는데 지1랄발광을 떨더라 그거 보고부터는 오만정이 다떨어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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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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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8:4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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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이이드

진짜 난민 수용 찬성하는 사람들은 겪어본 외국인들은 대학에서 교환학생 본 애들이나 여행가서 만나본 거 밖에 없는 애들. 진짜 안산 수원 대림 가리봉동 이런데 살아본 사람들은 외국인 학을 뗴는데 난민 부류 외국인은 순도 100퍼센트 후자쪽 외국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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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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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08

답글마당 (78)

분수쇼

못생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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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01:05:37

해체하겠습니다

난 신입생때 기숙사 살았는데 진짜 쭝궈는 남 신경이라곤 하나도 안쓰는 십새들이 태반임 새벽 세시에 복도 끝 계단에서 쩌렁쩌렁 통화하는거 보고 학을 뗐음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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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1:05:37

팬더꼬리는흰색

중국인들 기숙사 민폐 장난아님 진짜... 맨날 큰소리로 떠들고 몰려다니면서 길막하고 세탁기랑 공용식당 다 지들꺼인양 막쓰고ㅡㅡ 극혐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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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8:56:48

눈팅족탈퇴

나 자취하는데 윗집 중꿔사는데 죽겠음 ㅡㅡ 집에서 슬리퍼신고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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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15:13

대마법사로전직

중국애들은 꼭 몰려다니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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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7:22

normal114

싱가포르에 있을 때 집 쉐어할 때 인도인, 중국인 안받음이라는 공지 졸라 많이 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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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11:13

normal114

옆에 인도인 커플 살았는데 복도 화분에 오줌싸고 막 배란다, 집에서 담배피다가 주인이랑 막 뭐라뭐라 그러면서 뿩, 뿩 거리고 졸라 싸우다 결국 방빼고 나가더라... 얘기 들어보니 집세 3달 밀리고 나갈 때 협박하고 나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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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14:26

분수쇼

갠적느로 조선족극혐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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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01:06:00

오늘은메롱

헬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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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1:07:04

유리멘탈잉어

와...끔찍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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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7:40:37

때리지마라

원곡동이구먼 안산토백이에다 그쪽 야간일을 오래해 봐서 잘 알지.. 걔네들은 술멋고 싸우는게 일상이라 주택사거리(번화가)에서 술먹고 부부로(기숙사촌) 오는 길목에서 싸웟기 때뭄에 지옥이었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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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8:07:26

낚시왕김양식

문제는 인권단체 형사들이 현행범으로 외노자들 수갑채우려는데 지1랄발광을 떨더라 그거 보고부터는 오만정이 다떨어짐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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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8:46:23

KHIS

그 인권단체 사람들에겐 외국인 인권은 절대 보장받아야 할 천부인권이고 내국인 인권은 있으나마나한 핫바지 인권인가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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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04:22

좌딸러우딸러

외국인보단 내국인이 먼저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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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8-07-17 18:47:47

흑인요정

안산 10년전에도 엄청 심했는데 지금도 그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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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8:51:45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8-07-17 01:02:36 / 이동: 2018-07-17 18:57:47 / 어시스트: 띄어쓰기안하는놈 )

작성자전여친임

ㅋㅋㅋ외국인들 많이 있는 원룸 살아본 사람만 알어...민폐 어마어마해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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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3:12

이거추천하려고가입함

원곡동 근처 사는 주민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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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3:34

coboa

음 이게 왜 난민문제랑 엮이는지는모르겠는데 힘드시긴 하셨겠네요, 근데 난민문제랑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난민혐오 조장하는 악의적인 글들이 많은걸 봤을땐 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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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6:01

coboa

그리구 사실관계랑 다른게 끝부분에 있어서........ 취업한건 중소기업이 아니라 어업노동쪽이었어요. 한국사람들도 잘 안하려고 해서 일손 모자라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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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7:34

각소금

제주도가 도시 특성상 일자리가 서비스업이나 몸쓰는일이 많음. 그래서 제주도에서 살고싶지만, 일자리때문에 못오는 한국인들도 많음. 근데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들한테 어느 일자리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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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29:25

해체하겠습니다

궁금한게 그럼 일 안하면 체류하는 기간동안 뭘로 먹고살아요?? 일자리가 힘든건 그런 일밖에 안남아서.그런건데 어떡하구요? 무슨 꿀보직있는데 일뷰러 구린데 박아준것도 아닐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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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36:28

coboa

일 안하고 먹고 살아야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글쓴이가 마치 우리 일자리를 뺏아가는것처럼 써서 써놓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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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1:07:41

구운버터구이옥수수

난민이여 상전이여 이거 힘들다 안하고 저거 힘들다 안하면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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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8:14:53

슈크림빵또아메리카노

난민들이 할수있는 일은 3d나 농업 어업 막노동 같은 힘들고 몸쓰는일일 수 밖에 없어요 이런일 외엔 덜힘들다 할만한 일은 내국인도 서로 경쟁하는 일이잖아요? 외노자들도 3d 같은 힘든일 하라고 받는게 태반이잖아요 스포츠처럼 내국인선수보다 현저히 뛰어난선수를 데려옺듯이 내국인보다 월등하지않는데 인권이란 이름으로 내국인 차별이 있어선 안되니까요 - 쓰다보니 과하게 기네요 ㅈ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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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23:22

리지이이드

진짜 난민 수용 찬성하는 사람들은 겪어본 외국인들은 대학에서 교환학생 본 애들이나 여행가서 만나본 거 밖에 없는 애들. 진짜 안산 수원 대림 가리봉동 이런데 살아본 사람들은 외국인 학을 뗴는데 난민 부류 외국인은 순도 100퍼센트 후자쪽 외국인.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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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8:31

coboa

안산/수원/대림 거리쪽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행태가 나쁘다고 해서 모든 외국인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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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10:33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루쿠쿠

경험상 중국인이나 동남아는 파키스탄이나 이슬람 계통에 비하면 선비다. 예멘 난민 들어오면 집값 싼동네부터 초토화 당할텐데 그때 쇼크 받기전에 가볍게 예열하는수준도 안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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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7-17 19:09:51

coboa

지금까지 난민 협약 가입하고 나서 7명 받아줬어요 난민...... 심사 통과하기 쉽자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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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11:52

루쿠쿠

ㅇㅇ 지금까지고 이제 우리나라 난민받아주는거로 호구잡히면 엘리베이터안에다 오줌 싸놓고 쓰레기봉지 남의집 대문 문고리에 걸어놓는 스펙타클을 느낄수 있게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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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14:46

coboa

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함? 흠........ 중국인들이랑 이야기하거나 해보면 중화사상땜에 좀 답답한 부분이 있어도 그들도 그런부분은 자기들도 욕함, 그런식이라면 한국인들 해외나가서 민폐부리는거 보고 "한국인들은 모두 저열하다ㅉㅉ" 하고 생각하는 외국인들 상황과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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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17:31

루쿠쿠

아니... 중국인이나 동남아인들은 조금 시끄러운것 뿐이고 같이 지낼만 하다니까? 선비라고 망나니가 아니고... 오히려 아파트에 무슬림들 한두집 들어오면 중국사람들도 방 빼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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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24:11

루쿠쿠

쓰레기장 가는거 귀챦다고 아무 남의집 대문 손잡이에 쓰레기 봉지 걸어두고 가는 또라이들을 직접 보고나야 ..ㅅㅂ 내가 그냥 이사를 가고 말지. 라는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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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26:38

coboa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무슬림이 이사왔다고 해서 방 빼서 이사를 간다는건 좀 과장데가 말한거지? 대한민국에 무슬림이 몇명이나 된다고 ㅎㅎ 실제로 해외에서 무슬림들 커뮤니티가 문제 되는 경우는 진짜 인구의 한 10~15% 정도 됐을때 부터인데 왜냐하면 그때부터 그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지 않고 그들 문화만으로도 어느정도 생활이 되니까 라고 생각해, 그런데 우리나라의 10% 면 500만명? 정도 인데 이번에 제주도 들어온 난민들이 500명에 난민인정비율 1%정도 되니까 다섯명 정도 난민으로 인정된다고 쳐도 100만명 가려면 너무 먼 이야기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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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0:09

coboa

아 나도 다른길로 좀 샜구나, 쓰레기장 가는거 귀찮다고 아무 남의집 대문 손잡이에 쓰레기 봉투 걸고 가는 사람들은 그들 사이에서도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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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0:55

루쿠쿠

과장이 아니고 내가 엘에이에서 집값 싼동네 살아서 직접 격은거야. 중국인이고 동남아고 남미계고 다 옆집 살아도 사람 도리는 지키고 사는데 무슬림은 몇 가구만 와도 생활이 지옥이 돼거든. 엘에이도 정식 난민허가 받은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불법체류자들이 불어난 케이스야. 우리나라같이 흐술한 상태면 난민 허가 안해줘도 배타고라도 다 들어와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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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5:53

coboa

나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해 허가받은 난민이야 그만큼 엄격한 심사를 지나왔으니까, 그런데 그 불체자는 실제 범죄자인 경우나 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럼 난민을 받으면 안된다 가 아니라 불체자 등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은 난민 자체를 혐오하는걸로 점점 여론이 가는거 같아서.... 좀 안타까워, 아 그리구 우리나라 그렇게 허술한 나라가 아니야 후후 3면이 바다인데 3면을 다 우리청년들이 ㅈ뺑이 치고 있자넠ㅋㅋㅋㅋㅋ 거기다 외국인이 적어서 엄청 눈에도 잘 띄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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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0:05

루쿠쿠

짐승도 아니고 나쁜짓 착한짓 구분이야 다 하지. 근데 그 도덕적 기준점이 우리 상식이랑 많이 멀어. 타인의 불편함이나 짜증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고 행동하고 마찬가지로 그들끼리도 어지간히 난장판으로 행동해도 신경도 안쓰고 살아. 참 내가 살았던 1년만 이라도 영상으로 보여주고싶다. 아파트에 살던 마약딜러가 무슬림 가구보다 훨신 신경쓸일 없고 지내기 편했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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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1:18

리지이이드

정식 인정 난민은 없지만 난민 불인정 돼도 체류가 되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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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3:58

coboa

흠 '무슬림' 은 어떠하다 란 인이 완전 박혀버린거 같넹........ 내가 아직 그런사람들을 못겪어봐서 그런가 그런데 대체로 일반적인 민폐형 케릭터들은 그 무리 사이에서도 똑같이 욕 먹던뎅 흠.......... 그 한 가구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 내가 여행하면서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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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7 19:45:36

coboa

사유없는 체류가 불법체류인거지, 그건 확실히 좀 문제가 있어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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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7 19:49:17

쪼꼬망바나나

그럼 진상이다싶은 외국인 겪어본적있어요? 여행하다가 본 사람들이면 당연히 오래본사이는 아닐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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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1:23:39

영웅은

딱 위에 글이네. 실제 사는 사람들은 죽겠다는데 여행다니다 본 애들은 멀쩡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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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8 01:59:29

coboa

쪼꼬망바나나 : 그럼 진상이다 싶은 한국인은 겪어본적 없어? 더 자주 봤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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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9 16:14:18

쪼꼬망바나나

네 많이봤는데요? 일반화는 되도록 안하려고하는데 안되겠더라구요. 굳이 그런낌새보이는 사람은 멀리하죠. 적어도 사람이 학습능력이 있다면요. 님도 내가 여행다닐 때 본사람들은 안그랬으니까 전부가 안그럴거다 라는 경험으로 그러는 거잖아요. 다른사람들은 그게 아닌거고. 내가 이런경험이있었으니깐 좋은말은 안나오고 그냥 말로써 부정적인 표현한다는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약간 넌씨눈같으시네요. 그리고 한국인 진상 얘기는 왜나와요? 할말없으니까 그러시는걸로 보이네요 블라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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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9 16:47:26

coboa

ㅎㅎ 흥분하신거 같은데;;;;; 여튼 말씀 그대로 일반화 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이신거고 얼만큼의 경험이 있으신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그 경험의 총량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그런 의도로 말씀드린것두 아니구요, 저도 여행 다니면서 그런 이해안가는 행동 하는 사람들 꽤 본거 같아요. 그에 주변사람들의 대응이 "저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야" 등으로 부끄러워 했단거구여, 같은 한국인이 똑같이 외국나가서 진상부리는것을 예시로 든 것은 진상부리는 소수가 그 그룹의 모두를 대표할 순 없다는거죠. 워마드나 메갈같은 정줄놓은여성(뭐 아닐수도 ㅋ.....) 이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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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9 17:13:30

coboa

몇마디 더 첨언하자면 제가 무슨 싸워서 이기고자 하는것도 아니라서 유불리를 따질 문제는 아닌걸로 보이고 또 "넌 시|발 눈치가없냐?" 란 소리를 들을정도로 잘못 말한것도 아닌거 같네요. 거기다 여기서 눈치를 보라는것 자체가 즈어어어어기 커뮤니티에서 "나만그래? "re 222222" "re 333333333"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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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8-07-19 17:17:26

coboa

여하간 웃대 가입해서 댓글도 한번 없이 딱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이글이 음........

추천

반대

답글

2018-07-17 19:14:52

굄

코보아 댓글 반대가 주욱 박혀있길래 읽어봤는데 겪어보기 전엔 착한 사람 포지션 잡기는 쉬움. 모두를 싸잡으면 안 된다 원칙적으론 맞는 말이지만 유럽 사례도 수 없이 많이 있어서 웃대인들 눈에는 이미 일반화할 수 있는 단계에 와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문화적으로 섞이기 힘들 것 같다는 거부감을 인종차별처럼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나도 겪은 바가 있어서 일단 경계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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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04:14

coboa

그래서 더 하고싶은 말이 그걸 혐오감정으로 먼저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는거지, 걱정하는것 만큼의 인원을 받고 있지도 않고 절차도 그만큼 까다롭고........... "이게 걱정되고 무서워요" 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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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6:15:25

로코코미학

내위에 동남아 사는데 노답임. 떼씹으로 몰려와서 노래방기계사서 떼창부르고 뛰어노는데 조용하라니까 뭐라는줄암? 우리애 스트레스 받는데ㅋㅋ. 그 좁아터진 집에 열댓명이 처모여있는거보고 할말이 없어짐. 내가 그때부터 세상은 편견가지고 살아도 됀다고 생각함. 까무잡잡한새기들 근처에도 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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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3:34

망고입니다

이렇게 인종차별을 정당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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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0:36

로코코미학

그딴일 당하고도 어떻게 차별을 안해? 내가 폭력을썻냐 뭘했냐? 그냥 상종을 안한다고, 이것도 차별이냐? 내가 ㅅ ㅣ발 무슨 보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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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1:39

coboa

보살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욕해야지 어떤 국가나 인종을 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하고싶은게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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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6:44

로코코미학

나만 겪은일이면 모르겠는데, 다른사람들 보니까 대두부분 이웃들이 그렇더만, 저번에 베트남 엄마도 그렇고, 글쓰니도 그렇고, 걍 인터넷서 경험담 듣는족족 다 안좋던데. 너네 다 동남아 겪어보고 글쓰는거니? 다들 겪기전에는 착한척 할수잇어. 겪어봐 나도 착한놈인줄 아랐는데 사람이 흑화되는거 한순간이더라. 인종차별이고머고 잠좀 자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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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0:44

coboa

음................... 그럼 쉬운 예로 지역차별에 대한 썰을 살짝 풀어볼게, 대체로 인터넷의 이미지 혹은 투표결과를 볼때 '경상도는 보수적이다' 라고 할 수 있잖아? 그런데 니가 경상도사람을 만날일이 생겼어,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나기도 전에 이 사람은 보수적이니까 이렇게 해야겠다 하고 지례짐작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징, 흠 이건 좀 애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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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3:20

로코코미학

사람이니까 지례짐작 할수있는거지. 학습능력이 있으니까. 나도 동남아를 안좋은 일로 겪었기에 앞으로는 겁부터 먹겠지. 내위에 살면 졷되겠구나 하고. 사람은 이전경험으로 판단을 내리는데 어떻게 합리적으로만 생각하냐. 물론 동남아중에 괜찮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그런 도박은 하기싫어. 걍 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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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8:46

coboa

그렇지 그런데 사람이 이전경험으로 판단은 내리지만 그 대상을 이전사람과 단순히 같은인종 또는 같은 종교인이라고 묶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난..... 음.... 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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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00:59

로코코미학

그래 가치관차이야. 난 내생각이 잘못된다고는 생각안해, 아주 인간적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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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04:4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로코코미학

니가 안좋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내생각은 인간이기에 생기는 문제라생각해, 하지만 너 주위에 널 아는 사람들이 너가 좋은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인걸 알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모두가 편견을 깨고 그것을 볼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우리모두는 어느정도의 편견을 감수하고 살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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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12:41

coboa

어 음 일단 글 읽은거 같아서 지울겡 ㅋㅋ 암튼, 음 내가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편견이나 선입견 같은건 하나씩 깨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 지금도 그렇고 뭐 그냥 그래 정답이야 있겠냐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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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23:46

오진당

나도 지금 안산사는데 외국인 밀집지역에 안사는게 천만다행이라고 느껴지네 글로만 읽어도 이렇게 끔찍한데 직접 겪었을 작성자가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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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8:15

altoxo

안산 동부살면 그래도 외국인 마추칠일은 별로 없슴 내가 26인가 27년차라서 잘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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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38:16

독일인의사랑

조선족 의료봉사 하는곳 갔는데 매일 옴 아파서 오는게 아님 공짜라서 매일 옴. 거기 선생님들 얘기 들어보니 한국에서 돈 한푼도 안쓰고 모아서 10년뒤에 몇억 모아서 중국가서 여유롭게 산다더라. 왠만한 한국사람들보다 돈 잘 모은다고 하던말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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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0:13

coboa

크으 내국인도 10년에 몇억이 불가능한데 ...... 어떻게보면 코리안드림이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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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0:06

걸어오는혼돈

원곡동만 GTA 안산드레스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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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1:28

박밍수o

스무살에 처음 상경해서 하숙집 살았는데 중국 유학생들이 앞집에 오성홍기 걸어놓고 밤마다 오지게 시끄럽게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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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47:14

성냥1

진짜 안겪어본놈들이 난민감싸고 도는거 극혐이다. 저번에도 댓글달았는데..그냥 외국인들도 문화차이때문에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야..근데 이슬람놈들은 이새끼들은 그자체로 악마새끼들이다. 상식선으로 생각조차 못함 겪어보지않고는. 이슬람 난민새끼들 들이는순간 우리나라는 쓰레기됨. 캐나다가 범죄율낮고 그럴거 같지? 거기 흑인이랑인도 놈들 범죄 심각하다. 이슬람놈들 삼삼오오 몰려댕기면서 대낮에도 대놓고 여자들 희롱함. 주위에선 암말못하고. 길거리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밤문화를 바꿔놓을거야. 술먹고 밤에돌아댕기는건 목숨내놓고 해야돼. 글고 ㅂㅅ같은 복지정책때문에 힘들게취직해도 건강보험부담때문에 매년마이너스되는 기적을 보게될것 외국인들은 부담율이 엄청낮거든. 가족들도 병걸리면 다대리고올거야. 이미 그러고 있는거알지? 난진심 난민허용되는순간 현정권을 용서못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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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0:52

coboa

말 그대로 그정도의 사회문제가 일어나려면 진짜 500만명정도 쯤 되면 실제로 일어나겠지..... 아 그리구 지금도 난민은 수용하는 국가야 우리나라는, 물론 심사를 보고 들이긴 하지만, 그리고 방금 니가 한 이야기를 조금만 돌려서 이야기해보면 이슬람놈=>동양인 으로 교체해놓으면 KKK 단이 했을법한 이야기인거 같아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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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7:52

EADG

나도 고시원 사는데 동남아 사람들 진짜 내가 겪은거랑 똑같다 진짜;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엄청시끄럽게 하고 주의줘도 그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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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9:56:19

개랠

내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우대 정책을 미는이유는... 자국민 출산율 저하밖에 없다고 생각해... 누구의 탓이건 간에... 국민 숫자감소로 인한 국가경쟁력(?) 국력(?) 이런것들의 부정적인 전망이 확실시 된다고 판단되면... 실제 정책을 결정하는 입장에선... 국민이 원하지 않아도 외국인 유치에 힘을 쓸거라고 본다... 왜냐면... 이제와서 이걸 개선하려고 해봤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달성여부도 확실하지 않을것 같으니... 그보다 더 성공확률이 높은 외국인 유치쪽으로 (당장 국민수를 끌어올릴수 있는) 힘이 쏠리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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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1:40:06

크찡

다른나라는 외국인이 사리고 사는데 우리나란 의기양양하게 나대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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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2:27:04

테루루

ㅋㅋㅋ 원곡동 거기는.초지역근처만가도 아주 중국어로써진건물 수두룩하고 ... 55타면 55버스에서 존나많이보이고 우리동네에서도 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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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3:01:16

둘이서뭐해

아.. 안산에서 여자 혼자 자취라니 절대 안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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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3:52:39

꽃취냄새

당한 사람들이 싫다는디 뭘 자꾸 설득을 할라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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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2:38:38

유로트럭

고딩때 고시원 살면서 이미 짱콜라들 다 겪어봐서 앎 개 악종놈들... 아랫층에도 쭝국여자들 많이 사는데 걔넨 더 맛탱이감... 옷벗고 돌아다니고 문활짝 열어놓고 그냥 방처럼 씀... 열일곱적 파릇파릇한 그 마음에 정말 이악물릴정도로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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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2:57:26

피까쏘

아니...난 이런글 보면 이해가안됨.....7일만잇어도 아...여기는 사람색2가 살만한곳이 아니구나..하고 바로방 빼는데 작성자는 몇개월을 그렇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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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4:15:48

Inven난민

난민문제는 나도 반대하지만 그게 인종 때문에 그런건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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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40:55

아토피긁적핥짝

안산 살면 참 재밌는 일 많음 칭구들끼리 농담조로 범죄의 도시 ㅇㅈㄹ하는데 가아끔 보면 농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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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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