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6년사귄 동거중인 남친이 잇어요 초반 1~2년을 나한테 잘해줬고 내가 잘못한게 잇어서 4년을 제가 다맞춰주며 살았어요 막대하고 무시하고 사람들앞에서 무안을 줘도 다맞추고 살앗죠 그렇게 맘이 점점떨어져서 저혼자 2년정도를 맘없이 사랑없이 친구처럼 정때문에 살앗어요 근데 어느순간 얘는 나한테 사랑이없구나 하는걸 느끼고 정말 갑자기 바로 이사를 갓어요 근데 회사를 같이 다니니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자살하겟다느니 집안살림 다뿌신다느니 경찰도 수없이 오고 휴..여튼 이사하고 한달뒤 회사 그만두고 번호바꾸고 잠수를 탓죠 근데 몇일뒤 걸렷어요 ㅎㅎ 참 근데 저도 얘를 오래만나서 그런가 왜 병신같이 다시 잡혓을까요 바뀐다고 노력하는거 보여주는데 술먹으면 나한테 관심이 잇네 없네 뭐라고하기만하고 ㅋㅋ 괴로우면 놔달라니까 그것도 싫대 ㅋㅋㅋ 저는 그래서 창살없는 감옥살이를 하고있는데 쓰레긴거알고 인성 뭐같은거 알고 사람고쳐쓰는거 아닌거 아는데 왜 저는 쉽게 끊어내질 못할까요 지역을 옮길까 하는데 일자리도 확실치 않고 잠수를 한번 타보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발이 후들거려서 도망도 못가겟더라구요 구래서 잠수말고 얘가 나한테 정떨어질때까지만이라도 있어볼까 하는생각도잇구..이거때문에 정말친하던 오빠동생도 저 답답해서 떠낫어유 ㅠㅠ 정말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안잡혀요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 혹시 진지하게 누가 답좀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