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정하나, 교수로 임명

시크릿 활동 당시 활동명은 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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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징거（현재는 정하나）가 교수로 임명되어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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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계열 학과장이자 교수인 시크릿 징거

（정하나）는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MAGIC', '마돈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시크릿 활동 당시 예명 징거로 활동했으나 2013년 '정하나'로 활동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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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13년까지 화려한 걸그룹 전성기를 보내고, 현재까지 드라마, 방송, 앨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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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11주년이 된 올해, 이제는 후배들 양성을 위해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계열 학과장 겸 교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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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사관학교라 불리우는 청암예술학교는 2년제 예술전문학사（학점은행제） 기관으로 다양한 학과가 신설되어 있는데, 그 중 실용음악계열은 2년 다니고 졸업하면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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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실용음악계열은 역대급 스타 교수진에 졸업 후에는

쇼케이스 및 데뷔 앨범의 기회가 있고, 가수 데뷔 및 앨범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데뷔, 그리고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른 연기,레코딩, 공연 등의 전공심화 수업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최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예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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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타 교수진으로는 시크릿 징거（정하나） 교수, 포스트맨 신지후 교수, 개그맨 오지헌 교수 등등 각 연예계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교수들이 수업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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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 가수 데뷔 중심 특성화 교육인 청암예술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이 기회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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