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7월 3일경인가 엄마가 화분이 없어진걸 알아차리고 집앞 cctv를 �f는데 cctv가 5일만 기록되거든 근데 4일까지 화분이 없는거야 그래서 계속 뒤�병쨉� cctv가 날아가기 한시간전에 화분이있길래 계속�f더니 아줌마가 안에있는 흙 옆에 화분에 넣어놓고 가져가더라 그래서 동영상찍고 차로 가져가길래 아 이건 우리집 화분을 가져갈 계획이엿구나 그래가지고 경찰부르고 차번호판이 흐릿흐릿하게 찍혀서 늦은화면으로 다시볼랫더니 영상이 날아가버렷네? 그래서 못잡을줄알앗는데 방금 연락옴 잡혓다고 화분은 5만원짜리인데 괘씸해서 합의안해준다

아줌마에게:아줌마 인생은 실전이에요 gta하듯이 남의화분 털어가는데 10초도안걸리면 맘 굳게먹고 오신거같은데 저희집도 그게 괘씸해서 경찰에 사건넘긴거에요 절도는 물어보니깐 합의해도 형량이 줄어드는거지 무죄로는 안된다네요 늙엇으면 늙은대로 곱게 사세요 썩을년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