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료에 쓰기에는 연애상담은 여기서 받으라고 하니까 ..

여기에 쓰겠습니다.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난 대단하다 느껴 어떻게

마음 맞는 사람과 뭘 하고 같이 한다는 자체 부럽고 무엇을 같이하거나

뭔가 같이 한다는거랑 옆에 있는 거에 참 대단하고 존경함

그래서 나도 연애 하고 싶지 그래서 소개를 받고 만나고 그러고 싶은데

누구는 자만추 해라 어디가서 만나라 이러는데 내 성격상 이런거 따지면 안되지만

어디가든 잘 놀거나 그런거 잘못한다기보다는 안한거도 있고 나이도 이제 계란 한판 넘겼으니

뭔가 가서 한다는 자체가 그렇더라고 그래서 소개를 받는거나 주위에서 건너 만날려고하지

암튼 서두가 길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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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 받은 사람은 나보다 두살 많은 누나 분이야 성격 좋아 외모도 그냥그래（누가 누굴 평가하는지）

암튼 첫만남인데 주위 사람은 말잘하고 애교 많고 그렇다 그러는데

밥먹고 이자카야 가도 말이 없고 뭔가 내가 잘못했나 내가 말이 많았나 이생각도 들더라고

암튼 어색하지않게 말을 해도 툭툭 끊기고 주말에 볼려고 하면 종교적이나 종교 끝나고 모임 있다고 하고

평일은 자기 일하는 모임 있다고 하고 뭐 내가 낄 틈이 없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

난 연애 관점 같이 뭐하는건데 산책말고 안한다고하고 참 .. 웃으면서 애기하지만

이때 주우재 말이 기억나더라고 20대 하나가 아니여도 오케이 고 인데 30대 넘어가면 하나라도 안맞으면

못한다고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히더라 굳이 내가 ?? 이생각도 들더라고 그러고 집보내고

소개해준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하고 난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상대방은 나 엄청 좋다고 괜찮다고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난 혼자 생쇼하고 그랫는데 뭔가 그렇더라 좋게 생각해야하는데 모르겠더라고 내마음은..

20대처럼 필 꽂혀서 연애 이런 연애는 아니지만 30대 연애도 그런건가 .. 나 참고로 연애 안한지

거이 6년 되가니 이해는 해 근데..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 분들 더 만나는게 좋은건가

굳이라는 생각도 들거 결혼 할 생각도해야하지만 난 무교이고 종교적도 있으니

참.. 그래서 더더욱 반감이 들더라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주댓있게 결정해야하는데 모르겠어 내마음을 좋은건가 싫은건가 근데 좋다고 할수도 없고

애매해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딱 거기까지 인거 .. 같고 참 ..

그리고 만나고 싶다는 사람이 카톡이나 이런거도 오늘도 잘 안와..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지내는 게 맞는건가 싶더라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정답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