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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 모셔다주고 오는데
어머니가 무서운지 많이 우시더라고..
나도 거기서 뭐라 말하면 눈물날거 같애서 엄마한테 특별히 말 못하고 집에와서 문자로 힘내라고 했어.
형들 엄마가 힘낼 수 있게 응원 한마디씩 부탁해.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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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답글마당(1) 댓글기부는 창작자료 작성자들에게만 적용되며 기부된 개념은 작성자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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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다 |
힘내세요! 우리 삶님 어머님이 암 이겨내시고 건강히 완쾌하실수 있게 하늘에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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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8-07-01[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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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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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7: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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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상유인생 |
치료완료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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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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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용기없냐 |
터미 : 작성자 어머님 퇴원하시고 백덤블링도 가능해지심. 미래에서 봄. 더 건강해지신 건 미스테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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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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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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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머너 |
주 무신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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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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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무의미함 |
경황이 없어서 오타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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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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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티핥짝 |
이거 설마 드립이라고 적어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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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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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사와사츠키 |
사회성 1도 없는 전형적인 오딱새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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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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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해결사가왔어 |
어머니의 힘은 기본이고 글쓴이의 힘도 같이 응원하고 갈게 내 닉네임처럼 모든걸 해결해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 댓글하나로 모든 시름과 걱정 아픔이 다 없어지고 행복만 남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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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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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던지는선비 |
요즘 암 치료도 잘되고 하니까 괜찮으실거야! 곁에 있어드리는게 엄청 도움된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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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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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뮤다사각지대 |
완쾌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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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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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주세여 |
어머니 치료 잘되실거에요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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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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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낚시 |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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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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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o |
어머니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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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인생 |
치료완료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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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왕메시 |
저희 어머니도 재작년 유방암에 작년 11월 폐전이 되셔서 4기로 항암 치료하고 계십니다. 다행히 약이 잘들어 암세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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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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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대추초기해 |
4기라니.. 무서우셨겠다. 무더운 여름, 습한 장마에 고생많으시네. 꼭 잘 이겨내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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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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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
터미 : 작성자 어머님 퇴원하시고 백덤블링도 가능해지심. 미래에서 봄. 더 건강해지신 건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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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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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1첨지 |
어머님 더 건강해지시고 작성자 더 못생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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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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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ation |
치료 잘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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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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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ollo |
적성자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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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놈 |
요즘엔 의료기술이 좋아서 충분히 치료가능하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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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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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족부근혜맘 |
어머니 힘낼 수 있게 옆에서 기운 복돋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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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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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탐스 |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 꼭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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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못이긴다 |
암 요새그거 병도 아니라더라 금방회복하시고 건강해지셔서 속썩이는작성자 등짝에 강스파이크 때리실테니까 미리 옷이나 두툼하게 껴입고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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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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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중요성 |
작성자 닉이 나랑 참 비슷한성향가진느낌이네 서로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찾기바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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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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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자동차또봇 |
아아 몇달후 작성자 등짝 때린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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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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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대추초기해 |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병에 걸렸나.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만 세상이 원망스럽고 무섭고. 위로의 말도 좋지만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로 수술하신 분들 있으면 그 얘기 하면서 이겨낼 수 있고 가족이 있다는 걸 꼭 말씀드려. 그리고 어머니가 뭘 잘못해서 병에 걸린게 아니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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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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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응원은 어머님께 직접해드리는게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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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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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튀김 |
말기만 아님 다 차료된다. 암은 예전에야 불치병이지 요샌 치려가능하니까 걱정말고 차려받으시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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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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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
힘내!! 암같은거 다 치료되실거야!! 옆에서 어머니 잘 보살펴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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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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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아가리 |
암은 뭐 윗분 말씀대로 123기는 인간이 다정복했음 난치병도 아니고 불치병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말고 어머니 많이 놀랬을텐데 잘챙겨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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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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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따구리 |
우리 어머니도 암투병중이신데 암환자들한텐 스트레스가 독이나 마찬가지라더라 스트레스 안받게 가족들이 신경 많이 써드려야됨 ㅜㅜ 그리고 검은콩이 면역 높여주니까 좋고 매실고도 면역에 좋아서 요즘 해드시고 계심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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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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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끙깡꿍 |
어머니 괜찮으실거야. 문자도 좋지만 얼굴 볼때마다 괜찮아지실거라고 힘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기운 내시게 웃을 수 있는거 있으면 보여드리면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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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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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덕리농민 |
어머니 아드님 친구가 이렇게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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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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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안마셔요 |
우리 엄마도 암으로 다음주 수술받으러가시는데 너무 무섭다. 손많이 잡아드리고. 많이 힘들지만, 같이 의쌰으쌰 하면돼요. 암 같이 이겨내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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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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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
문자로 말고 그냥 안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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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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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봉쿠레 |
별일 없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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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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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요즘같은 세상에 암 나부랭이 ㅈ밥이지. 나중에 완쾌해서 그 때 왜 그랬나하고 웃으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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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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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인의집사 |
그냥 손 꼽 잡아 드리거나 꼭 안아드려. 그것만으로도 힘나실거야.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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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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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에몽 |
공포글도 잘 보고있는데 이런 일이 ㄷㄷ. 힘내요 삶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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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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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없이산다 |
마음 다잡고 가능한 치료 성공사례같은거 말해주며 긍정적인 생각하게 해드려요. 불안하신거같은데 같이 있어드리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병도 병이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진짜 힘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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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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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 |
힘내 !! 어머님 완쾌하실거야 요즘 의술이 얼마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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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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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이십사분 |
우리엄마도 유방암3기로 수술받으셨고 얼마 전 완쾌하셨음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 서서히 건강 회복하고 계심 항암치료로 빠졌던 머리도 다 났고 갑상선이랑 폐에도 혹이 생겼다고 해서 또 걱정했는데 갑상선쪽 혹은 안커지고 오히려 작아지고 있다네 암 그까이거 아무것도 아님!! 어머니 정말 힘드실텐데 아들이 힘이 되어드려야 함 정신 똑디 차리고 어머니 잘 보살펴 드리면 이겨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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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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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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