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래곤볼 GT의 명OST!!


만화자체는 말이 많았지만

마지막 엔딩만큼은


애니 역사상 최고의 엔딩 중 하나라고 손꼽히고 있죠 ㅎㅎ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

저는 방대식 님이 부른 비디오판 가사로 커버해봤습니다 ㅎㅎ











점점 나의 마음이 끌려
그 눈부신 미소에

끝없는 어둠에서 뛰쳐나가자
내 손을 잡아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어린 시절 소중히 여기던
바로 그 곳이 떠올랐어


나와 춤추지 않겠니?
빛과 어둠이 굽이치는 길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겟지


가끔은 뒤돌아보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싸울거야!



점점 나의 마음이 끌려
이 별의 희망의 조각

아마 누구나 영원을
손에 넣고 싶어할 거야

전혀 관심없는 척해도
역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끝없는 어둠에서 뛰쳐나갈거야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