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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미용실 하셨었고 힘들어서 이제는 안하심
카운터 보면서 느꼇던 몇가지 적어보도록 함
일단 너무 당연하게 시장이 그 가격을 형성했는데 탈출은 지능 순 이라고 탈출 못한 그분들은 이해가 안되실테니 싼 이유를 적어보도록 함.
1. 짧은 머리라 시간이 단축됨
긴머리 지지고 볶는것보다 짧은머리 밀고 보내는게 빠르잖아
니들은 1시간 일하고 만원받고싶지 두시간일하고 만원받고싶냐
2. 거절을 잘 못함.
우린 안그랬는데 다른데서는 머리결이 상하셨네요~~케어해드려요? 하면서 돈받는 데가 좀 있는데 이렇게 던졌을때 아니요~~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음 웃대인처럼 좋아서 ..ㅎ..네..ㅎ.. 하는 경우가 많음
3. 다시해주세요, 컴플레인을 잘 안검
웃대만봐도 지난번 그 박보검머리 처럼 재미로 넘기고 어차피 금방 또 자라겟지 이러면서 욕하거나 웃으며 넘기는 경우가 많음.
4. 단체일 경우 볼 일만 보고 빨리 감.
이건 약간 작은 곳일 수록 더 그런데
친구 한명 머리한다고 갔을때 친구들은 그곳 대기하는곳에 있잖아. 사실 이게 들어오려는 사람은 친구인지몰라 그냥 아 사람많네? 딴데가야겠다. 하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음. 이건 왜 들어가냐면 1번이랑 더 엮임.
여자손님 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손님을 더 못받는다는 소리.
5. 은근히 한 곳에서만 자름
머리 급하게 자르거나 크게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자기가 계속 다니던 곳에서만 자름. 다른곳이랑 비용도 차이안난다면 할인이나 이벤트 같은거 안해도 왠만하면 계속 옴..
한줄요약
그냥 시간,멘탈 대비 비용 산정해도 가격이 쌀 수 밖에 없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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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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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7: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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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필릴리 |
내 머리좀 잘라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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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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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선대장 |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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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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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강한멘탈잉어 |
5번 공감....ㅋㅋㅋㅋㅋ 미용실 바꾸는 이유는 겁나 실수해서 잘랐거나 아니면 이사했거나 둘중 하나일 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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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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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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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똥하루에3번쌈 |
아니 근데 커트비는 진짜 빡치네 여자 숏컷인데 왜 여자 가격받지 남자는 18000이고 여자는 20000원인데 더 해주는 것도 없고 앞머리 빵꾸 내놨더만 여기만 그런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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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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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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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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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너프해보1지 |
나 초등학교때 다니던 미용실 아직도 다님 이사하고 나서도 계속 그동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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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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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크 참된 우수(호...)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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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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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릴리 |
내 머리좀 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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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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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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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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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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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대눈팅족임 |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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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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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놈 |
기요틴컷 개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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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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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핫하아악 |
미용실은 주말에 다녀왔는데 딴거 넣어도 돼?(발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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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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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빌런연합회 |
듀라한컷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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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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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는112 |
어머~ 제가 본 고객님 얼굴중에 최고이쁘세요~ 머리카락을 자를때 머리를 자르는 역시 탈코르셋 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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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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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뱉는놈 |
마리앙뚜아네뜨컷 오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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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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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님이라불러 |
ㅋㅋㅋ대동강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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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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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신체요절단 |
우와...절단된 단면 매끄러운거봐 머리 어디서 했어?? 왜 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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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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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얼마나 좋았길래 분수쇼를 다하고그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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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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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올준몰랐어 |
정말 깔끔한 솜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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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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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멘탈잉어 |
5번 공감....ㅋㅋㅋㅋㅋ 미용실 바꾸는 이유는 겁나 실수해서 잘랐거나 아니면 이사했거나 둘중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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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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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진짜 한번 겁내실수해도 가잖아.. 두번이면 바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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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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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J |
실수는 내 얼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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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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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리아 |
이유 하나 더 있음. 가격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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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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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쏘라다 |
공감 ㅋㅋ 가던 미용실이 슬금슬금 커트가격 올려도 그냥 가다가 가격이 적정수준을 넘는다 생각되면 다른데 싼데로 바꿈 근데 가는곳마다 인생미용실을 만났다고 착각함 그걸 계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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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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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쏘라다 |
근데 급 궁금한게 내가 잠실 살때 중딩때부터 가던 미용실이 처음에 15000원 하다가 오르고 올라서 내가 대학 졸업할때는 25000이 되어있었고 그게 갑자기 ‘디자이너스 컷’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35000로 뛰었음 그때부터 안가고 직장때문에 어차피 왕십리로 이사했는데 거기 더 좋아보이는 미용실이 15000원 하길래 다니다가 또 슬금슬금 20000원 되어서 또 지금 16000원짜리로 옮기는데 가는데마다 만족은 하지만 도대체 가격구조는 이해가안돼. 물론 시다가 아니라 원장가격 기준이고 자기 노동력의 가치에 매기는 금액이라 천차만별일수밖에 없는건 이해하지만 ㅋㅋ 참 신기함 동네마다 일정한 가격이라는게 없는 특이한 서비스업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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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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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더리퍼 |
그렇지....실수는 네 얼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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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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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웅우두웅 |
내 이야기 적어놔서 놀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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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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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닌자X카시 |
맞아.. 모리가 무슨죄냐 얼굴이 죄지. 원빈봐라 그 무슨 머리해도 다 잘어울리자너 우린. 머리만 감아도 ㅈ 같지만 아 물론 난 아니다 쉬불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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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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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인우 |
왕십리 어디 미용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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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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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웃아 |
처음 간 곳이었는데 내 앞 사람 머릴 망쳤는데, 내 머리도 망치더라고. 그래서 거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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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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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웃아 |
미용실은 가격은 그거인 것 같다. 손님이 많아지면 자신이 다할 수 없으니 단가로 거르는 거지. 어차피 걔네도 전체적인 수입 올릴려고 하는거지, 너한테만 비싸게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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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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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뽀에버 |
블루클럽은 지금도 만원인데....중딩때 이미 만오천원 3만원대를 찍엇다고? 무슨 메이커있는데만 다니셧나? 난 블루클럽 만원됏을때도 옮길까말까 고민햇엇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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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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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
실수해도 감ㅋㅋㅋ 깎고나서 '아...ㅅㅂ.....다신 안와..'하다가 깎을때되면 '다른데 갓다가 더 망하면 어째. 그냥 가던데 가자'로 변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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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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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베레스트 |
인생미용실 만났다고 착각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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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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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scar |
비밀은 월세. 서울 월세가 천정부지로오르믄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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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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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슬로우 |
진짜 내 이야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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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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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o퀸 |
인생미용실은 집에서 가깝고 싼곳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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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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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끼뺑끼 |
난 이사갔는데도 30분 넘게 버스타고 커트하러 간다. 다니던데가 편해..그냥 "커트해 주세요"하면 끝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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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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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찌찌찌 |
난 엄마 칭구분이 동네 미용실해서 엄청 쌌는데ㅋㅋㅋ 근데 단점이 아줌마 스타일로 해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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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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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난 집에서 자르면 항상 싸움...어머니의 마음으로 본인 마음에 맞게만 자르셔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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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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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퐁듀 |
그만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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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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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ㅋㅋ나는 우리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잘려주셨는데 그렇게 불만불평하다가 이제는 내 얼굴이 빻은 걸 깨닳고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있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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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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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벌레 |
다 내 이야기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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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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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냥이티거 |
어느정도 익숙해진 곳에선 따로 어떻게 잘라달라고 안 해도 전과 같이 자르면 되죠? 하고 물어보는게 너무 좋아서 거기만 가는듯. 머리가 좀 맘에 안들면 며칠 후면 좀 자라서 비슷해지겠지 뭐 하고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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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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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스 |
ㅋㅋ마자 나도 짐까지 미용실 몇번 안바꿨는데 이유가 전부 이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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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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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만 |
심플함. 만이천원 받으면 될걸 여자라고 만팔천원 받으면서 꿀빨고 있었다면(6,000원 여력이 있으므로)누군가는 가격을 낮춰서 손님을 더 끌어들이려고 함. 그러면 경쟁에 의해 가격이 적정가로 수렴하게 되어 있음. / 이건 진짜 말로만 비싸다 할게 아니라 페미 말이 진실이라면 바로 만이천원 미용실 차려야 하는 대박아이템임. 남들보다 33%를 싸게 갈 수 있는데 바로 가게 근처 상권 싹쓸이임. 치킨이 남들 만팔천원 할때 나만 만이천원에 팔 수 있다고 생각해보셈. 혁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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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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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인뮤지스 |
막상 싸다고 다 가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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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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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니 |
여기 왜 반대가? ㅋㅋㅋㅋ 글의 요지 파악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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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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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만 |
내말이 그말인데 왜 똑같은 소리를 반론으로 하고 있지 -_-; 천원짜리 커피가 있어도 별다방 안 망하지? 그 얘기는 커피니까 다 똑같은게 아니라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다르다는 거지. 실질적으로든 그냥 느낌으로든. / 마찬가지로 값싼 블루클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용실 가격이 유지되었다는건 둘이 서로 [다른 서비스] 를 제공하기 때문이야. / 페미가 주장하는 것처럼 [여자라는 이유로 그냥 비싼 것] 은 아니라는 건데 너무 복잡하게 써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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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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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텅텅 |
난독이 난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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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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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
문맹률이 이걸 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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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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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징어C |
우주의 균형을 위해 반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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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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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징어C |
구구절절 옳은 말인거뉴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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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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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21 |
안녕하세요/ ㅇㅇ/ 저번처럼?/ ㅇㅇ 대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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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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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땡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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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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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둥실 |
아직 미용실 정착못한남자들 저번처럼 해드릴까요? 듣는순간 단골됨 보통 어떻게 해드릴까요에서 스트레스받으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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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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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덜렁이 |
남자는자주자르잖아 한달에한번정두 누나보면1년에 두번자르나싶음 특별히뭐하는거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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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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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문제 |
미용사로써 100% 린정합니다..!!!관찰을 아주 잘하셨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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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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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꽉찬a컵 |
횽 투블럭에서 정연이나 고준희같이 가르마 넘기는 숏컷할려면 6개월간 무작정 기르고 가서 해달라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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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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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문제 |
자라는 속도마다 다르긴한데 기본적으로 가르마 탄 앞머리가 앞으로 내렸을때 코나 인중정도에 닿는다는걸 기준으로 잡고 기르면 될것같음 6개월이면 될듯 하지만 그동안의 손질은 보장할수없음ㅋㅋㅋㄱ미용실가서 드라이 몇번 받으면서 보고 익히는게 좋을듯! 꼬마아가씨 난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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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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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꽉찬a컵 |
아가씨 아니고 군필임ㅡㅡ 그래서 묭실에서 여자숏컷 스타일 해달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시도 못하는중... 매달 손질받으면서 기르는게 최고겠지만 결국 또 투블럭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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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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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문제 |
뭐여 남자여써?!!!!!!10가능!!!!!!!ㅋㅋㄱ장난이고 군필이라고? 나 미용사는 고객에게 몹시 실망했다!!그런 나약해빠진 정신머리로 어디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쟁취할수 있겠는가아?!! 내말이 맞아 틀려? 부끄러워 말고 길러서 '전 꼭 이런머리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맞춰서 다듬기만 해주십시오!' 하고 자르러 갈때마다 사진을 보여주도록 하기 바란다! 알겠나?! 대답봐라 오늘 티비 연등하기 싫지? 다시 물어본다 알겠나?! 오케이 아! 그리고 이따 점호때 생활관 청결상태점검 철.저.하.게 볼테니까 그렇게 알고 준비할수 있도록,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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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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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삽질 |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어... 음.. 그냥 단정하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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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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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탈압박 |
나도 한곳만감 ㅋㅋㅋ동네에 세개있는데 지금가는 곳이 12000원인데 다른곳은 만원이야 근데 뭔상관이야 싶어서 그냥 쭉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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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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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10 |
미용실 사장 대부분이 여자인데 가격 정한 사장들이 여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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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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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boss |
ㅋㅋ '그'들은 이런 팩트는 중요치않거든 그냥 어떻게하면 남자를 조질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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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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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하루에3번쌈 |
아니 근데 커트비는 진짜 빡치네 여자 숏컷인데 왜 여자 가격받지 남자는 18000이고 여자는 20000원인데 더 해주는 것도 없고 앞머리 빵꾸 내놨더만 여기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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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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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란 |
여자 숏컷은 남자 머리처럼 빠르게 자를 수 없어요 ㅎ 결국 시간대비때문에 가격이 산정되는거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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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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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하루에3번쌈 |
저 일반 숏컷 아니고 투블럭인데??남자 머리랑 똑같음 안에도 짧게 미는데 3~5미리로ㅋㅋㅋㅋㅋ 그때도 값은 2만원 냈지만 2만2천원인데 2만원만 주세요 하면서 생색 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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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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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하루에3번쌈 |
아니 그냥 남자투블럭에 서비스도 남자랑 다를게 없는데 남자 여자 가격 다르게 받으니까 그렇지 또 보충설명하자면 원래 22000원인데 예약하고 가면 20000원이였음 근데 머리 잘어울려서 싸게 줄게요 이딴 소리 하면서 2만원 달라함 별 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빡쳐서 적어봄 말 거칠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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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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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그건 거기 미용실이 잘못했네. 완전 숏컷이면 남자가격 받는데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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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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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문제 |
사실임..보통 여자 숏컷이라고 갖고 오는건 고준희 사진이 제일 대표적이고 그 고준희 머리가 길이는 남자들 머리 길이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절대 남자머리처럼 자를수있는게 아닌 스타일이기때문에 길이상관없이 여성커트가격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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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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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문제 |
아 투블럭이랬네..ㅈㅅ요 다 못읽고 막 적음...;;그건 그 미용실이 이상한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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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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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 |
진짜 ㄹㅇ공감이다 퍄,, 숏컷->투블럭으로 자르는데 여자 가격으로 받음. 남자 숏컷에서 투블럭으로 자를때 여자 가격받을것도 아니면서ㅠㅜ 심지어 그때 숏컷도 그냥 중딩 투블럭안한 남자애들 머리 정도였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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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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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근데 투블럭 이라고 남자커트값 받으면 문제 되는경우가 예외두면 그거 물고 늘어지는 개진상들 처리가 너무힘듬 진짜로 너무너무힘듬 그래서 여자머리값 받는다 하고 받기싫으면 내보내는 것 일수도있음. 미용사의 정신건강도 중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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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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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라불러 |
미용실 잘못아냐? 투블럭에서 투블럭이면 ,가격은 책정은 되어있지만 돈은 더 벌고싶으니 여자 커트가격으로 받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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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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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라불러 |
내 생각엔 융통성있게,, 남자 비용으로 받는게 맞을것같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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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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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충0 |
블루클럽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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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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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짤좀그만쓰자 |
똥 3번 싸서 그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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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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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투블럭을 해도 아무래도 좀 더 신경쓰이지 않나 싶은것도 있고...서비스업에서 유도리를 발휘하기 시작하면 진짜 피곤해지기때매 그런것도 있을거고..뭐 이유야 생각해보면 많긴 하지....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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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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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어머니가 동네에서 미용실하시는데 가끔가서 카운터보고 청소해주고 관찰해본 사람으로써 남자고객님들은 진짜 착함..제일 관리 어려운 쪽이 고등학생 남자들임. (구렛나루 살려주시고 여기 머리는 이렇게 저렇게..나도 고딩 때 저랬으니 할 말없음.!히힣) 고딩들은 한창 멋부릴 나이라서 머리를 짧게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타일도 중요함. 이제 나만큼 나이먹은 아재들이 중요헌데 오셔서 단정하게요.깔끔하게요.가 가장 많음.다들 직장인들이라 그런 듯.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동네 미용실이라 돈을 조금 저렴하게 받는 편인데 아재들은 거기에 웃돈 더 주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심.이 가격에 스타일 좋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특히 투블럭 스타일) 또 혼자오는 경우도 많고 보통 2주에 한번씩오시고 머리커트하면 시간도 짧은편 근데 사실 어머니는 여성펌 한분 받는게 맘 편하다고 하시긴 함. 머리커트를 계속하면 손목이 무진장 아프고 생각보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고 하심.(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진상손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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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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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의혜성 |
다 필요없고 여자 머리 감기고 말려주는 시간 = 남자머리 깎고 담기고 말려주는시간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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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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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맞음 ㅋㅋㅋㅋ 남자손님들은 머리깍고 바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심 ㅋㅋㅋ운동하고 어차피 샤워해야해요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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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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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둥실 |
미용실 바빠보이면 가끔 드라이기나 왁스같은거 달라고하면서 걍 제가 할게요 하는 애들도 많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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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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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벵갈 |
남자머리 자르는 횟수 따지면 결코 싸지 않은데;; ㅋㅋ 근데 궁금한건 숏컷한 여자 머리 다듬을때 남자값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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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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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여자분들 숏컷 하시는 분들오면 어머니가 되게 신경쓰심 잘못자르면 돈 물어내라고 하시는 분들 몇몇 계셔서..내눈엔 별 차이없는데 되게 뭐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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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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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꾸 |
저 고2때부터 3년정도 투블럭했는데 남자커트값 받았어요... ㅜㅜ 투블럭이면 자주정리안해주면 지저분해지는데 소심해서 말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머리 어깨넘게 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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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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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꾸 |
그리고 저말고도 대학교때 숏컷한 친구있었는데 걔말로도 여자커트값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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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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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원래 머리는 자르고 일주일 뒤가 제일 이쁘다해서 잘못 자른거 가지고 뭐라 안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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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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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머리펌도 원래 하고나서 시간 지나야 이쁜거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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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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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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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이상하게 잘리면 그건 미용사의 실수나 자질문제가 아니라 빻은 내 와꾸가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에 미용실 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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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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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얼굴 |
와꾸가 머리의 수듄을 따라가지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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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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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요뀨요 |
머리 이상하게 자르면 그냥 개그의 수단이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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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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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
저 클리닉은 나도 거절못허는편이라 네~ 하고 다음에 부담되서 거긴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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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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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필름없는깨끗한삶 |
진심ㅋㅋㅋ 가끔 그건의문임. 숏컷으로산지가 10년짼데 그냥 여자숏컷치면 나오는 단발 숏단발이아니라 진짜 남자머리임. 학생때야 학생가격 남,여 똑같았는디 성인되고나니까 1번이유가 이해안됨ㅋㅋ.... 받는 서비스도 똑같든뎁,, 근데 또 누군 몇센치 차이로 남자요금받고 여자요금받고 하면 복잡하긴 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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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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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맞음 이거 진짜 장사하는 사람이면 선 잘 지켜야 함요. 잘못하면 손님들 다 떨어져나가고 욕만 먹어요.무시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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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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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필름없는깨끗한삶 |
웅... 그래서 그냥 의문만갖고있엌ㅋㅋ 다니던 미용실중에 여기가 제일 낫고 커트비도 15000원으로 딴데보단 싸고 ㅋㅋㅋ 원장님도 한분이서 하시는거라 괜히 내머리안하던 분한테 받아서 망칠일도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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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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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긍정마인드 좋드아 ㅎㅎㅎ 저는 어머니가 미용사라서 다른 미용실은 가본적이 음슴 힣힣힣!부럽죠??부럽죠???히히힣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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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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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필름없는깨끗한삶 |
아 엄마!!!! 요즘엔 앞머리 이렇게안한다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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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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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2~3번은 미용실이 진상인거 아니냐.. 안그래도 얼마전에 머리했을때 클리닉까지 권유해서 했는데, 클리닉값 빼고 커트값만 3만원인가 4만원 받아놓고선 커트선 엉망진창으로 해놔서 지금 스트레스 받고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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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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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머리 시작하기 전부터 미용사랑 트러블이 좀 있었던지라 더 말하기 싫어서 커트가지고 컴플레인은 안 걸었는데.... 여자들은 미용실 그렇게 자주는 안가는데다 한번 가면 큰돈쓰고 가는데...큰돈 투자해서 머리 이런식으로 나오면 진짜 짜증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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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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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글고 연예인들이 다닌다는 고급 미용실들 원장값 실장값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머리 스탭들한테 다 맡기고선 가끔 숙제검사하듯이 봐주는것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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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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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3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걸로 컴플 거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미용사가 진상이라는 건 쫌 어렵다고 봐요. 2번은 레알 공감.이게 보통 미용실 혼자하시는 원장님들은 진짜 머리 상했을 때만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미용실에 근무하시는 직원미용사 누님들이 권하는 경우가 많음. 머리에 추가로 들어가는 건 보통 직원미용사 누님들이 다 먹는 경우가 많아서.(큰 미용실 직원미용사 누님들 수입갭이 큰 이유 중 하나임.자기 단골이 증가하는 경우도 많지만 추가적 부수입을 다 가져감.물론 자기 사비로 서비스 해주시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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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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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맞음맞음.컴플 걸어야할 건 걸어야지!비싼 돈주고 하는 머리인데.속상할만두 해.나도 다른 미용실 몇 번 갔었는데 머리 망쳐놓고 오히려 나 조롱하듯 비웃어서 물어내라고 대판싸우고 돈 받아내고 그냥 어머니 미용실에서 얌전히 머리잘림당함..헤헿.. 속상해서 어떻게...?내가 그 미용사한테 고백해서 혼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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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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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아무리 그래도 고백해서 혼내주는건 좀...미용사가 그렇게까지 큰 잘못을 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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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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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너무 속상해 하길래.내가 대신 혼내주려고 했는데..착하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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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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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남 |
나랑 내친구들 5명정도 중학교때부터 다니던 미용실실장님이 계신데 앞머리 내려달라 까달라 어떤느낌으로해달라 말만 하면 알아서 짤라주심 중요한게 대부분 투블럭컷인데도 두상에 따라 모양이 다 다름 평소에는 그냥 잘라주세요 하면 딱 내가 원하는 머리를 해주심 그렇게 10년을 보니 이제 같이 게임도하는 형동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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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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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장작 |
성인이 되고 미용실 두번정도 바꿨는데, 이유가 미용사 둘다 결혼하고 딴지역 가서 문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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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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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내 생각엔 손이 덜가고 안가고 보다 중요한게 얼마나 자주 오냐 아닐까 싶어 여자들은 컷트하러는 일년에 몇번 안가지 싶다 그래서 그 외의 서비스 (펌. 염색. 에센스? 나도 잘몰라) 그런것들이 발달해있고 또 그만큼 가격이 있고.. 여자들도 컷트에도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 의사가 있던건데 보통 남자들은 나 같은 경우엔 한달반 정도면 잘라줘야 유지가 됨 그러다보니 가격이 비싸두 잘 자르는 곳 보다 가격이 싼 곳을 찾게 되는거 같아 그러다보니 시장가격이 내려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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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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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 |
지금 다니는곳 커트비는 12000원인데 택시비가 4만원이다.. 그냥 다니던곳이라. 멀어졌어도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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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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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늑대 |
제가 가는 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남녀 가격 구분 없고 커트 얼마 빠마 얼마 이런식으로 그냥 정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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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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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yogtang |
난 2주에 한 번 자르는데 여자커트는 그렇지 않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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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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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에요 |
걍 미용실은 한 곳 맘에 들면 걍 거기만 감. 뭐하러 힘들게 다른 곳 가? 하는 마인드라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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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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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타리아101 |
94년부터 한군데만 감.. 이사간지 17년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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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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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난 4살때부터 가는 미용실가는데 기장추가는 어쩔수없다고 봄 .. 그리고 내가 가는미용실은 여성커트 남성커트없음 아직도 5천원임 근데 내친구들은 안가려고하더라 비싼곳가려고하던데 뭐 자기 취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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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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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진지함 |
헉..보통 다들 가던곳계속가는거아니였어? ㅋㅋ여자들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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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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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대장 |
본문 의미는 할인행사, 이벤트로 저렴한 곳을 찾는게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가 많음. 그렇게되면 이곳 저곳 가지.. 아니면 너 머리 어디서했어? 나두 가야지 하고 가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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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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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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