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만들때 포도맛 환타를 먹고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고 아무의미 없습니다. 요거는 Clairo님의 flamin' hot cheetos 라는 노래의 작명 방법을 따라했습니다. 제목이 잘 생각이 안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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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깥공기에
내맘도 얼어붙지않길 기도해
잠깐사이 피지도 않는
담배냄새가 내 몸에 뱄을때
내가 아닌 것들로
채워지다가 그게 내가 된듯해
나로 살아가다가
어느샌가 내가 사라진듯해

오래전 썼던 수첩 속에 써놨던
지금보면 별것아닌 고민처럼
지나보면 쓸데없는 걱정에
날가두며 필사적인건 필요이상
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같은 반복인게 지금내삶

난 항상 내 시간의 끝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