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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결혼기-1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81 베트남 국제결혼기-2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71 베트남 국제결혼기-3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46 베트남 국제결혼기-4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4008 베트남여자에게 뚱뚱이라고 놀려봤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66696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이 정도 볼륨이면....8편에서 끝날 듯 합니다. 모야메룽다.） 여기 무서운 곳이군요 ㄷㄷㄷㄷㄷ （늦은 새벽이니 안심이야.....） （짤은 남산에서.....） 그녀의 어머님 허락을 받고 남은 5일을 함께 있기로함. 첫날 하루를 빼고는 다행히 휴가라서 4일은 내내 같이 있을 수 있었음. 출근을 하면서 원룸 단칸방에 그녀 혼자 남겨두고 오기는게 너무 신경이 쓰였음. 나오면서 내 카드를 주고 배고프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요 앞 마트에서 사라고함. 회사에 있는 내내 집중을 할 수가 없었음. 설마 내 PC를 켜지는 않겠지?? 본인 PC 바탕화면엔 모모노기카나님의 방과 세나마오님의 방 등 몇몇 분들께서 자리하고 계셨음. （결혼기-1 참조） 다행히 회사와 집과의 거리는 차로 5분거리. 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튀어나와 집으로 쏨.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카드는 책상위에 그대로 있고 라면을 홀짝홀짝 끓여먹고 계시더라. （다행히 PC는 켜지 않은듯） 올때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과 라면을 점심 삼아 둘이 마주 앉아 밥을 먹음. 노트북 하나 올라가면 꽉차는 작은 상 앞에 둘이 쪼그리고 앉아 왠지 모르게 낄낄거리면서 밥을 먹음. （이게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내 와이셔츠하나만 걸치고 하의실종 패션을 시전하고 계셨음 -_ㅡ） 퇴근해서 돌아와보니 뭔가 집이 이상함.（다행히 PC는 켜지 않은듯 x2） 화장실이며 베란다며 주방이며 죄다 반짝거림. （화장실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똥이 안나오더라....） 그와중에 형님부부가 일본으로 신혼여행가서 선물로 사다 준（형수님초이스） AV잡지 걸림. （내꺼 아니라고 변명을 대긴 했지만 지나가는 개도 안믿는다는 표정을 시전하심） 내일부터는 할 일이 좀 있었음. 베트남 국제 결혼에 대해 검색을 하고 마땅한 행정 대행 업체를 찾아야 했음. 여담이지만. 베트남 국제 결혼을 검색하니...... 엄청난 수의 결혼 알선 업체가 먼저 보이고 뉴스로는 국제 결혼의 피해자 가해자 등등 유튜브에서도 검색을 해보면.... 한국으로 시집을 오려는 20대 초반 여성들이 알선업체를 통해 인터뷰를 한 동영상이 즐비했음. 거기에 댓글들도 가관.... "얘는 얼마면 돼요?" 이라는 댓글도 상당수 임... 다른 말로는 "매매혼"이라는 괴상망측한 단어가 표준단어 처럼 쓰이고 있었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언급하겠음. 아무튼 검색을 하다보니 엄청난 양의 국제결혼 정보가 들어옴. 이런 세계가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었음. 국제 결혼 관련 업체를 여기 저기 전화해봄. 비용이 다들 천차 만별. 부르는게 값인듯. 비용이 저렴한 곳은 왠지 홈피를 가봐도 전화 응대 수준을 봐도 뭔가 석연치 않고... 비용이 비싼곳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알선비가 빠진 행정만 진행하는 건이니 왠지 대응이 소홀한 듯한 느낌? 검색하던 와중에 국제결혼 업체가 아닌 행정사무소를 보게 됨. 전화를 함. 행정사와 통화를 하는데..... 본 사무소는 국제결혼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아니라함. 주종목이 비자신청이 되지 않을때 （신청이 부러졌다고 표현하더군요） 국제 행정 관련 분쟁이 일어났을때 등등 주로 분쟁 관련등을 해결해주는 업체라고 함. 국제 결혼은 서브 아이템인데 다른 업체보다는 비용이 높을꺼라고함. 비용이 높은 이유가....（행정사가 좀 갑빠가 있어보임）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게 비자 신청 부러지는것이라함. 있는것 없는것 모조리 사전 준비를 마치고 한방에 지른다고........ 왠지..... 뭔가 좀 있어보임. 그럴싸 해보임. 다이아가 실버에 가서 가끔 대리 뛰어주는 느낌적인 느낌느낌（feat. 렏벭） 출국 D-1 행정사와 미팅 사전 예약을하고 서울로 출발. 아..... 태X기 집회..... （욕을 한참 썼으나 삭제하고 바른말고운말） 때마침 집회에 걸려서 미팅시간에 늦음-_ㅡ 행정사에게 안내를 받는데.... 내가 생각했던 비용은 정확히 두배가 나옴.ㄷㄷㄷㄷ 그래서 한마디 거들어봄. （이사람아 지금은 정보화 시대야. 나도 조사할만한건 다 들여다봤단말이지） 혼남. 행정사한테 혼남. 행정사가 어디서 그렇게 말하냐고 되물음 （아니 그래도 손님인데 혼낼것까지 없......） "이....인터넷이요....." （개미목소리. 하쪽팔려） 비용에 대해 요목조목 설명을 듣고 최종 비용을 안내 받고 계약을 함. 오늘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기 때문. 서울까지 갔으니 가까운 남산이라도 구경 가자고함. 남산에 올라가기 전 수요미식회에 나온 비빔밥과 돈까스가 메뉴인 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케이블카 있는 쪽으로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걸어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는 동안 그녀의 안부를 물었으나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땐 전혀 안괜찮아 보였음 -_ㅡ 그녀는 구두를 신고 있었....（힐은 아님） 문제는 구두가 아니라 추위 였음. 그 날 안추워서 사람들이 간만에 나들이 주말이라고...... 하지만 그녀는 베트남 사람임. 그것도 남부 지방인 호치민쪽..... 여차저차 결국 전망대에 오름. 그래도 야경을 보니 기뻐함. 전망대 제일 코너쪽 벽에 둘이 딱 붙어서 야경을 한참을 봄. 올라오면서 아니 집에서 출발 할 때부터 주머니속에서 만지작거렸던. 반지를 그녀의 왼손 약지에 끼워줌. 그리고 "저와 결혼 해주세요" 라고 말함. 그녀의 대답은 폴짝 뛰어 그녀의 두팔로 내 목을 꼭 안는 것으로 대신함.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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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3:3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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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로프마스터이 |
음... 나쁜 소리하려는 건 아니지만 베트남 국제결혼 할 생각 있는 사람들은 내 말 잘들어두면 좋음. 그리고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베트남 문화상으로는 노처녀라고 보면 된다. 베트남은 10대때부터 남녀가 만나서 애가 생기면 남자들은 도망가버리는게 일상임. 베트남 자체가 모계사회이기 때문에 애가 생기고 남자가 도망가면 집에서 공동으로 같이 키우는게 일상적인 풍경임. 20대 중반의 미혼 베트남 여성은 거의 90%이상은 애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20대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고 나중에 숨겨둔 자식을 보고싶지 않으면 미리 꼭 집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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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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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정확한 정보 입니다. 우려해주신 숨겨둔 자식은 없었어요^^;; 서류상으로도 실제로도. |
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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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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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행정사 사무실도 그쪽으로 분쟁 전문이라서 꼼꼼하게 현지직원까지 동원해서 검증을 해주시더라구요. |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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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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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짜18 |
재밌어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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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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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니뇨 |
아 진짜 너무 달달함 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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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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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올리려고가입함 |
형수님이 아름 다우시네요 마음씨가 이쁘셔서 얼굴도 아름다우신듯 그리고 얼른 완결시켜주지 않으신다면 두분결혼에 원래 축복하려던 것에 -1을 뺀 축복한 해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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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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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가족o아빠 |
일단 마저써주세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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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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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직구임창용 |
일 해라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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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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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총각 |
아름다운 삶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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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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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라면 |
다음편 ㅇㄷ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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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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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글한번쓰는놈 |
다음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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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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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대령님 |
와 형수님 존예네 -.- 베트남아가씨들 예쁜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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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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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조업선 |
저번에 어디서 보니까 북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더 예쁘다는데 남부에서도 저정도 미모가 가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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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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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먹는진구 |
어시스틸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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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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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먹는진구 |
스토리가 너무 달달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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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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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직구임창용 |
유능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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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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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먹는진구 |
보답으로 도아의 뽀뽀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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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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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0718 |
부러우면 지는거다...........쉬익~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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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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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Music |
그리고 그녀는 반지 먹튀를 하게 되는데,,, 근데 작성자 머리크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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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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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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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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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못 |
니마 엔터좀만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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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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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매정지 |
추천하고 갑니다~국제결혼 요즘 참 많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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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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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돈가쓰 |
후... 떠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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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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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사짐 |
안돌아 왔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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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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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심연 |
잠깐만...아까는 동갑내기 친구라고 행복을 빌어줬었는데...사진을 보니 그럴 마음이 싹 사라졌음...닝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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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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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모쏠예약 |
아니 부인분 너무 이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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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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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포르뇨 |
빨리 다음편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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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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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
와 부인분 미모 실화임? 혹시 대행사는 얼마나 금액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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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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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피난민 |
될놈될이네요ㅎㅎ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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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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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함 |
와 횽님 글 진짜 간결한데 몰입 잘되게 쓰셨네요 ㅋㅋ읽으면서 상황이 그려짐 ㅋㅋㅋ 그건 그렇고 셋째처제는 남자친구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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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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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마스터이 |
음... 나쁜 소리하려는 건 아니지만 베트남 국제결혼 할 생각 있는 사람들은 내 말 잘들어두면 좋음. 그리고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베트남 문화상으로는 노처녀라고 보면 된다. 베트남은 10대때부터 남녀가 만나서 애가 생기면 남자들은 도망가버리는게 일상임. 베트남 자체가 모계사회이기 때문에 애가 생기고 남자가 도망가면 집에서 공동으로 같이 키우는게 일상적인 풍경임. 20대 중반의 미혼 베트남 여성은 거의 90%이상은 애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20대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고 나중에 숨겨둔 자식을 보고싶지 않으면 미리 꼭 집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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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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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정확한 정보 입니다. 우려해주신 숨겨둔 자식은 없었어요^^;; 서류상으로도 실제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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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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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행정사 사무실도 그쪽으로 분쟁 전문이라서 꼼꼼하게 현지직원까지 동원해서 검증을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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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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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빛나는태양 |
베트남에서 필리핀으로바꾸고 내용은 100프로똑같은글 봤었는데 뭐가 진짜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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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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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
그래도 벳남은 문화적으로 사회 체계적으로 가족이 같이 양육을함 외국물을 아직 덜먹음 필리핀은 좀 다름 여긴 실패한 정치와 부패로 나라꼴이 말이 아님 거기다 벳남과 비교도 못하게 성문화가 개방적임 그래서 쥰나게 싸지름 근데 아이의 양육목적이 삐뚤어져있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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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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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grain |
이건 필리핀 이야기인듯 필리핀 베트남 중국 러시아 무역하는데 6년 가까이 하지만 필리핀이 심함 베트남을 감싸는건아닌데 여자가 책임지고 남자랑 아이를 먹여살리는 경우가 많아서 도망가는건 사실상 아님 필리핀은 제가 봐도 10대 미혼모들이 많고 당장 필리핀 재고관리 직원도 22살인데 남편없이 아이 5살 짜리 키우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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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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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진지함 |
베트남이 진짜미녀가많다고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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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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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음 |
저 3주전에 2주간 하노이 갔다왔는데요 제가 평소에 눈이 낮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듣고 친구들이 다그치기도 하는 낮은 기준의 외모 가치관인데도.. 좀 그랬습니다. 제 눈에는 이쁜 분이 아주 가끔 보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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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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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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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바 오남용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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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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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덕 |
글쓴이 닉넴 베트남어인가?? 무슨뜻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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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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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섬 |
와 미친 아내분 진짜 미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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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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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뉘멜러 |
부럽습니다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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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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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라면 |
진짜 이쁘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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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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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가입함 |
작성자 아뒤 해석해서 형수님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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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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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이꾸찐뽀 |
휴지끈 좀 풀어보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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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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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가림 |
국제결혼에 대해 궁금한게 있었는데 대화가 한국인 끼리만큼 자연스럽지 않거나 대화가 힘든데 생활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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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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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
저렇게 상대방 걱정해주는 여자면 국적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저라면 프로토스인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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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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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김럭스 |
거근의 프로토스 신부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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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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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근데 사모님만 예쁜게 아니라 형님도 훈남정도는 되는듯??? 잘생겼다는게 아니라 훈훈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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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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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
와이프분이 이쁜것도 이쁜건데 그런것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의 결혼은 어느 국적이든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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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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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형인간 |
아니 형님 사모님이 못떠난 이유가 있네 잘생긴거봐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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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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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써라소설을써 |
실제로 호치민이랑다낭가서보니까 인터넷에 올라가있는 국제결혼하려는여자들보다 이쁜여자들 겁니많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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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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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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