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 얼굴 인식
  • 웹소설
  • 아이템몰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웃긴대학에 오셨습니다.
웃대 스페셜
월간 베스트
답글 베스트
유머/웹툰
웃긴 자료
대기 자료
웃긴 제목
대기 제목
웃대툰
신예툰
창작/예술/친목
공포
사진
그림낙서
왁자지껄
인공 지능
패션
얼굴 인식
웃파고
테마 게시판
게임
만화
LOL
요리
헬스
뷰티
스포츠
음악
영화
동물대학
컴퓨터
무협 판타지
직장
솔로
염장
초자연현상
자동차
SNS
고민
유학
추억
프로그래밍
공감
휴대폰
군대
월드컵
사랑이야기
솔로부대
여대왁자지껄
웃긴 유머
웃대 문학
따뜻한글
지식 KIN
웃대 Poll
웃대 서비스
웃대 개념
아이템 몰
웹소설
 상사가 떳어요!
제목 베트남 국제결혼기-4 [49]
작성자 다메이꾸찐뽀
번호 784008 추천 365 반대 1 답글 49 조회 51,435 작성시간 2018-06-22 23:15:29 이동시간 2018-06-23 00:11:50
이전
다음
추천
반대
신고
단축 URL 복사
스크랩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784008 URL 복사


 

베트남 국제결혼기-1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81 

 

 

베트남 국제결혼기-2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71 

 

 

베트남 국제결혼기-3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83946 

 

 

베트남여자에게 뚱뚱이라고 놀려보았다.






이게....참....뭐라고....

생각 좀 정리해보고자 끄적였던게 웃자까지 올라가네요. （여기뭐야무서워니네뭐야）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써내리는데 왠지 즐거워지는군요.























저녁에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청주에서 바로 용인으로 올라감
설 마지막날.





정신을 차려보니.....
내 눈앞에는 그녀의 어머니（장모님）, 언니（처형）, 처형의 남편（형님...?이라고 하는거죠?）, 처형의 9살짜리 딸（외조카?）, 동생（처제）
그리고 그녀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음.






뵙기 전에 그래도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선물을 사기로 하고 백화점으로 감.
장모님의 선물은 홍삼세트와 봄 자켓을,
언니와 처제 선물은 향수를,
형님은 연세가 있으시니...（50....처형과 20살차이...ㄷㄷㄷ） 영양제를,
외조카?에게는 요즘 핫다하는 액괴를 사줌.（이거 효과 쵝오임）

（그녀도 우리집에 갈 때 형부부에게는 부부향수를 어머니께는 봄점퍼를 삼） 





여담으로 장모님의 선물과 어머니의 선물을 같이 샀는데.....
우리 어머니.....
풍채가 있으셔서 여성 사이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샀지만....
앞 지퍼가 안잠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야. 내껀 남자사이즈 110이 맞아"
（자랑하듯 말하는게 약간 빡ㅊ......）



라고 하심......
（살짝 어이없어서 교환 할때 그녀의 봄점퍼로 바꾸고 눈탱이 침.데헷）













다시 그녀의 가족과 식사자리로 돌아와서.....




그녀의 어머니는 처형의 딸 육아를 목적으로한 9년 초청비자로 올해 6월에 기간이 끝나 베트남으로 돌아간다했음.




처형은 10년전 한국에 결혼 알선 업체를 통해 결혼을 하여 문제 없이 잘지내는듯.
형님도 나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해주시며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심.





처제는.....
굉장한 미인인데....
미인이긴 한데........







좀......
꼴통 말괄량이임.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있다가 헤어질때쯤.....




처형이 처제랑 그녀랑 넷이서 술한잔하자고 함.




난 술은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었음.
그 둘은 한국말을 한국사람 처럼 잘했고 통역이 둘이나 있다는 강점이 있으니.





그녀는 맥주 한방울도 못먹지만 그 둘은 아니었음.
소주를 마심. 소맥도 말아드심.






셋이 쪼로록 앉아있는데 비쥬얼이 ㄷㄷㄷㄷ
술집에 셋이 앉아 있으면 누가 와서 번호를 물어봐도 이상 하지 않을 듯 했음.
（실제로 주변 남자들이 힐끗힐끗 거림. 그리고 나를 쪼아보는 남자도 있었......ㄷㄷㄷㄷㄷ）



그런데...
셋이 대화를 할때가 이게 또 코메디임.



첫째（처형）는 선머슴 스타일이어서 둘째（그녀） 셋째（처제）가 옆에서 말을 걸면 대충 대답 어~어~하면서.....
개가 짖나보다...라는 표정으로 술만 호올짝 거리고



둘째（그녀）는 무슨 얘기를 하긴 하는데.......
아무도 듣는것 같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허공에 날리는듯....）




셋째는......
셋째는.......


둘째 놀리는 맛에 인생의 의미를 찾는 듯 했음.
가끔가다가 둘째 얼굴 가까이 얼굴을 대고 



"우쮸쮸 그래쪄염? 우리 언니 그래쪄염??" <<< 한국말로 이러케 말했음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둘째가 째려보면....
"우쮸쮸 삐지셨쪄염? 아이고 개무섭.....  <<<< 이것도 한국말로 함


둘째가 분해서 울그락풀그락 거리는게 귀엽다고 더 약올림.




뭐 이런식의 대화가 한국말과 베트남말이 섞여서 혼돈의 카오스였음.








술한잔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가자고 처형이 안내를 해줌.


이게 또 컬쳐 쇼크.






아니 한국노래 할 줄 알아요?

"거기 한국노래 베트남노래 다 있어요"




?????????????

이게 무슨 소리????


난 노래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노래방책에 한두페이지 정도 외국곡이 있는 그정도로만 생각했었음.




근데 그게 아님.




무려 베트남 노래방책이 한국노래책과 같이 있고
모드 체인지가 가능함. （리모콘도 두개. 베트남용, 한국용）




셋이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_<）

나도 등떠밀려 뻘쭘하게 노래하고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자고 한다면 기꺼이 응할 마음임.










그녀들과 헤어지기 바로 전 
뒤통수를 맞는 듯한 이야기를 그녀들에게 한국말로 전해 들음.

















아마...
그 이야기가 내가 이 여자와 결혼을 해도 되겠다라고 마음을 굳히게 된 계기가 된 듯함.



















































그녀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매일 같이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지났을 때였음.

주말 내내 같이 붙어있다가 점심에 부비적부비적 같이 늦잠자고 일어나

어젯밤에 검색 해놓았던 용인에 있는 베트남 로컬 쌀국수 집을 가기로 함.






작은 쌀국수 가게였는데 （테이블이 4~5개?）
사장님이 베트남 여성분이셨음.
（쌀국수에 들어가는 소스 종류들은 전부 베트남에서 비행기로 공수하는 듯 했고
신서유기-베트남편에서 보던 베트남커피 내리는 컵?도 보였음） 





작은 가게 치고 점심시간이 되자 테이블은 곧 사람들로 가득 채워짐.
그 바쁜 와중에도 그 여사장님은 우리 테이블로 와서 
그녀와 이야기를 함 （물론 베트남말로）



그런데 그 여사장이 나를 보는 눈빛이 영....선한 눈빛은 아니었음.
하지만 기분탓이겠거니...하고 최대한 바보같은 미소로 응수 했음



식사를 마치고도 그녀의 옆자리에 꼭 붙어 앉은 그 여사장님은 
그녀의 손을 꼭 붙잡고 무언가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음.



난 사장님이 간만에 모국인을 만나 반가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는구나 싶어 즐겁게 기다리기로함.





얘기가 길어지자 미안한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볼때면
（실제로 식사는 20분, 이야기는 30분 정도를 함）



나는 "편하게 얘기 나누세요"
라고 최대한 바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음.




그리고 식당을 나설 때 여사장님은 자기 명함을 그녀의 두 손에 꼭쥐어주면서
뭐라뭐라 말함.
（아마도 혹시나 한국에 또오거나 생활하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는듯한 느낌이었음）







차에 타고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는길에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오래 나누었는지 물어봤지만.

그녀는 별얘기 아니라며 웃어 넘김.
나도 그런가 보다하고 기억속에 담아 두지 않음.

（길은 이야기였으니 그걸 나한테 전달하기도 쉽지 않았을듯） 









































노래방에서 나와 그녀들과 헤어지기 전

갑자기 그날이 생각이 남.

그래서 처형과 처제에게 
그날 쌀국수 집에서 사장님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음.


그러자 대수롭지 않게 아주 자연스럽게 처형과 처제는 베트남어로 그날 식당 사장님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봄.










그러자.

간단히 짧게 끝날 줄 알았던 그녀의 대답은.....
다 듣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 필요로 했음 






그리고 처형과 처제가 그날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나에게 이야기를 해줌.









그 날

쌀국수집 사장님은 나를 정신병이 있는 한국남자로 봤던거임.
그래서 이야기 중간중간 나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본거.
（내가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미안해서 본것이 아니었음）











사장님왈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아봐서 아는데 저런 한국남자들 많이 봤다.
아가씨는 저 남자를 조심해야한다.
정신병도 있어보인다. （내가 그때 너무 바보같이 웃은듯-_ㅡ）
아가씨는 저 남자를 만나면 분명히 불행해 질 것이다.
차라리 한국으로 결혼 해서 올 생각이면 결혼 알선 업체를 통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다.
저 남자는 위험해보인다.
아가씨 저 남자에게 뭔가 잡혀있다거나 그런거 없나?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되거나 내가 도울일이 생긴다면 내 번호를 줄테니
주저 없이 나에게 전화 해라.（그래서 명함을 줬던거임......）





그 이야기를 처형과 처제를 통해 듣고 잠시 멍하니 있다가.


깔깔 대고 웃어버렸음.


그날 내 몰골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스스 일어나서 면도도 안하고 슬리퍼에 반바지에 잠바때기에 모자 푹 눌러쓰고 있었음.
그리고 쌀국수집에 들어가자마자 쭈뼛뿌뼛 있었고 -_ㅡ;;;;







그래서?


그래서 그녀는 뭐라고 답을 했다고 하나요???라고 되물어봄.


이 부분이 아마......
내가 그녀와 결혼을 해도 되겠다라고 결심하게 된 계기 인 듯 함.










그녀 왈



이 남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만약에 내가 잘못 본거라면.
당신 말대로
이 사람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어딘가 이상이 있다면.

나는 그 모두를 안고 그와 함께 살 거예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집에 돌아옴
























































그녀의
베트남 출국일



D-5일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펌 불허용 (타 사이트 등록을 불허하며 우클릭, 드래그 등이 금지됩니다.)
기부 추천 반대 신고
추천되었습니다.

▲ 다음글 딘딘이 초등학생때 장나라한테 실수한 썰 쟤이뻐얘이뻐 392 0 22 23,271 2018-06-23 [00:19]
▼ 이전글 흔한 파이터의 요리실력.jpg 슬프면불행할걸요 539 0 21 32,382 2018-06-23 [00:09]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BugsMusic
그리고 끝에 베트남 쌀국수 제품 홍보하면 겁나 웃길듯 [2]
152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18-06-23
00:28
답글
베스트2
존나나War통거
와이프 멋있다 [1]
58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18-06-22
23:19
답글마당 (49)
존나나War통거
와이프 멋있다
5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19:20
중국부자
레알 감동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9-08-04 08:15:54
우짜짜18
재밌당재밌당 어이없이 끊지도 않고 딱 재밌당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19:23
난나니뇨
넘나 재밌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20:01
두잔해
또 잘라?? 결제할테니 어서빨리 연재해주세여!!(　ﾟдﾟ)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22:31
이슬란
형님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25:09
불닭볶음면o
(유료결제)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42:03
고글폰
넘모 재밌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45:26
1년에글한번쓰는놈
다음편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2 23:49:02
크리스천베일
와 아내되실 분 천사네여 ㄹㅇ.... 말 넘나 예쁘게 하는 것
1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11:36
   게시물이 56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8-06-22 23:15:29 / 이동: 2018-06-23 00:11:50 / 어시스트: 어느98년생 )
가호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14:58
째성해여째성해여
스틸시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15:55
째성해여째성해여
까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0:16:05
해피균
4편기다리고있었는데 완결까지 얼른 올려주세양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17:26
인벤피난민
와 빨리 글쓴이 묶고 글만쓰게하자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17:53
평생모쏠예약
거 행복하소ㅠㅠㅠ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23:34
BugsMusic
그리고 끝에 베트남 쌀국수 제품 홍보하면 겁나 웃길듯
15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28:07
다메이꾸찐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뼛속까지 웃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0:46:24
스모커대령님
너어는 진짜..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2:49:47
herbsalt
좋아요 500개 박고 갑니댕~~댕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29:29
어그로out
우리나라 노래방 기계는 리모컨으로만 해야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물건이고...벳남 노래방기기는 무슨 태블릿 같은 풀터치의 물건이더라...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30:22
오레오클럽
우리도 있는데 있어요. 근데 노래방 기기 발전이 안되는건가 고장이 너무 잘나고 안 눌려서 버튼식을 찾게됨 여기에 좀더 투자하는곳이 나오면 가능하겠죠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1:32:43
존슨의위대한사회
부인 결혼비자 신청하세요 시간은 좀 소요되지만 부인 포함 2인가구면 연봉 1700 이상인것만 입증되면 비자나오는데 문제 없어보입니다 글을 봐선 위 기준 소득보다 한참 위일 것 같은데요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32:20
아조씨랑놀자
내용도 재밌는데 절단신공이 엄청나시네요.. 그래서 결제는 언제하면되죠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33:08
나문수
제발 더 가져와요 ㅠㅠㅜ 더 더 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35:46
Madlee
형수님이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41:25
내꿈은요리사
ㄱㄱㄱㄱ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43:38
회색심연
나랑 동갑이네...웃대 친구여...행복하시게나...나도 결혼 포기하고 인생 대충 사는데...친구는 이렇게 좋은 연을 만나 행복의 시작이 보이는구려...축하하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친구여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50:33
샐리에요
남의 가족이라서 섹드립도 못 치겠구, 걍 가만히 있쟈..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50:36
다메이꾸찐뽀
가....감사합니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0:57:56
나누나
넘모 행복한거시야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0:51:54
그게바로너임
"뭐야무서워"는 금지어입니다. 띄어쓰기를 생활화합시다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1:00:23
mykaal
참나 쓰벌 부럽다 ㅜ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1:01:46
mykaal
잠만 처제가 남아있다고?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1:02:02
샐리에요
ㅇㅇ 말괄량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1:05:05
머머리대장
형님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1:51:20
sandllj
뭐야무서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1:11:41
심각한인생
1년뒤 나의 미랜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1:27:03
마르틴뉘멜러
달달하네요ㅎㅎ 형님 실례지만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1:39:12
다메이꾸찐뽀
코딱지만한 회사에서 품질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2:45:16
마르틴뉘멜러
벳남 여성분은 어찌해야 만날수있을까요..중개업체는 별로고..부럽네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8-06-23 03:24:15
아재총각
와이프 : 만약 그렇다면 이전 남자들과 같이 머리르 깨트릴거에요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2:41:50
킴취맛있써요
와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3:06:07
푸흡잠깐만요
액괴가 뭔지 한참 찾았네;;; 액체괴물;;;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3 09:51:47
저질형인간
저도 배트남 알아보고 있어요 나이 30에 월 세후 680인데 많이 힘둘까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8-06-25 11:51:52
울아빠대왕찌찌
어디 쌀국수집일까? 아무리 작성자님이 개빻았고 거지상이였어도 그렇지... 좀만 후줄구레해도 정신병자 취급하는거자나.....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19-06-24 10:37:50
다메이꾸찐뽀
마!!!!!!! 차라리 욕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9-06-24 11:26:26
울아빠대왕찌찌
아힝 부럽부럽!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9-06-26 15:25:44
중국부자
결혼 하지마?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19-08-04 08:16:15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답글쓰기
한글 512자 		로그인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 다음글 딘딘이 초등학생때 장나라한테 실수한 썰 쟤이뻐얘이뻐 392 0 22 23,271 2018-06-23 [00:19]
▼ 이전글 흔한 파이터의 요리실력.jpg 슬프면불행할걸요 539 0 21 32,382 2018-06-23 [00:09]
목록
추천
반대
URL 복사
스크랩
맨위로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