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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했습니다.*

언론쪽도 7월경에 들어갈것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값는다더니, 사과문 써온다던 학생은 집에 돈이 많은가 보내요^^;

물고가 트였으니 이젠 봇물터지듯 터질것입니다.

1년8개월을 기다렸고,현재 고소들어간 사람들도 민사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웃대인들 감사합니다.하와와...

서툴러서 죄송합니다ㅠ

박진성시인님 응원합니다.^^

나 약먹고 응급실가서 코에 호수끼우고 억지로 퇴원해서 집에 누워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는 나 때문에 우리어머니 아픈몸으로

내 소변받고 입에 쌀죽넣어주시던거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난도질하고싶다.

근데 그거 참고 싸웠고  이제야 이겼다.

오늘 혼자 자축하는데 진짜 눈물 난다.

진짜 약자위해 살아라.

이게 내 철칙이고 마음이다.

걸어가다가 발목집은사람 있으면 보고 도우고

나보다 없어보이는 노인분들보면 뭐라도 도울가 하는 마음이라도 가져라.

난 나보다 약하다 생각한 알바들까지 챙기려다 뒷통수 맞았지만, 사람 사는게 그런게 다가 아니더라.

나보다 약자는 돕는게 답

모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고 박진성시인님께 들었다.

시인님,그리고 박가분작가님 평생 은인으로 알고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