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곡가라도 가사와 가수만 다른 거의 동일한 곡은 과연 다른곡으로 봐야하는가 아님 리메이크곡으로 보아야 하는가에 대해 궁금하여 글 작성합니다. 노래를 듣다 두 노래간의 상관관계（ex 리메이크）는 없지만 17초의 텀을 맞추고 들으면 거의 같은곡이 됩니다. 자기가 자기곡을 표절하는 것에 대해 현행법상 아무런（자기가 자기를 고소할순 없으니） 책임은 없으나 이 노래를 들었다 저노래를 들으니 가사가 겹치는 것 처럼 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