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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표는 하나의 의견이고 권리 행사지만
무투표는 개돼지 인증이야
기권표내는거랑 투표 안하는게 뭐가 다르냐고 생각하는 아조시들 있을까봐 ㅎ
다들 투표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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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개인적으로 히토미에서 거르는 것들 | 2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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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8:08] |
| ▼ 이전글 | 이거 사진 어디서 가져온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날을기다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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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7: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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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건전한기린 |
무효표가 아무 의미없다는 분들은 초중고를 못나오신 못배운 분들입니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도 모르시는 분들께 민주주의와 투표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친절한 사람이 됩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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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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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으냐냥 |
무투표랑 무효표의차이는 간단하게말하면 무투표는 보여지는게없고 무효표는 보여지는게있음. A후보가 5만표 B후보가 7만표로 B후보가 당선되었다고했을때 무투표는 걍 B후보가 역시 우리가 짱이야 하지만 무효표가 3만표가있다면 두 후보 모두 3만표를 얻기위해 노오력을 함. 진짜 뜻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의 희망이되는 힘이면서 동시에 날로먹는사람들에겐 항상 의식해야할 힘이 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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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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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닦는남정네 |
섹1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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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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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C'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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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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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자리 |
???:개표하시는 분들이 불편하니까 무효표는 나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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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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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누가 말한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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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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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자리 |
이분이 그랬어 참 많은걸 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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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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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자리 |
앗 사진이 작게 보이는군 눌러서 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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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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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대단한 빡대가리구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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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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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 |
쟤 흑역사 생성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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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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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포경 |
개표하는분이 힘들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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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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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그럼 누구라도 찍으면 안힘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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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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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낭만고릴라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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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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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 |
저거 기자가 좀 무식한 듯, 무효표가 무슨 포기한 주권이야? 정치권 전반에 대한 질책이지. 선거 안 간 게 주권 포기인데 뭔 등신 같은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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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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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하는남자 |
그걸 설명해줘야 아는 사람들이있다는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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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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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기린 |
무효표가 아무 의미없다는 분들은 초중고를 못나오신 못배운 분들입니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도 모르시는 분들께 민주주의와 투표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친절한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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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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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기린 |
만약 의무교육을 받고도 그런 소릴 한다면 유네스코에 등재돼있는 5.18 기록물을 부정하는 친구들과 동급 취급하면 되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인정한 객관적인 사실을 못 받아들이는 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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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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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홍보빌런 |
못알아듣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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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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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랗사 |
투표하면 확실히 세상을바꿀수있음. 박근혜투표해서 확실히 헬조선으로 바꿀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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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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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니소설번역판 |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그런말씀을 하시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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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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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Gon |
최소한 가서 손등에만 찍을지언정 투표용지 접어서 투표함에는 넣으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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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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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Radeon |
무효표 말고 기권표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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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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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 |
"정치는 차악을 뽑는거다"란 말이 있자나? 이거 개소리임. 만약에 대선후보가 두명인데 박근혜랑 이명박이야? 덜 나쁘가고 누구 뽑을겨? 이럴때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면서 의지를 표출하는게 무효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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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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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 |
우리나라야 총기가 불법이니 무효표가 많더라도 경각심이 별로 안들꺼야. 하지만 프랑스를 봐. 애네 대선 투표에서 무효표가 11.5% 나왔대. 거기에 총기도 합법화야. 또 지들 손으로 왕 목 딴 경험이 있는 민족임ㅋㅋ 안무섭겠냐?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무효표 ㅈㄴ 처먹고 이러다 내가 듸질수도 있겠구나 하고 경각심을 느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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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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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아이엠 |
딱히 틀린말같지 않은데 반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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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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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죽지아나요 |
항상 이런 글엔 '왜'가 빠져있음. 걔들은 무투표 하는 것도 자기의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슨 이유로 무투표와 무효표의 의미가 다르다 라는 걸 알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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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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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죽지아나요 |
아 항상이라고 한 건 내가 본 글 중 '왜'를 포함 한 글을 못 봤기 때문임. 그냥 개돼지 인증이란 글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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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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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ree |
난투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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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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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ree |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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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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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식이 |
정치인의 시각에서 보면 무투표는 그냥 무시할 수 있지만 특정 세대의 투표율이 높으면 그게 무효표라도 무시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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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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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셀프 |
지금까지 봤던 경우에 비춰 생각 해보면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당에 유리한지 불리한지에 따라서 모습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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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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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발사 |
저런사람 엄청 많음 투표안한사람들은 다 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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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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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가버렷 |
나도 투표는 했는데 무투표는 개돼지 인증은 아닌 것 같아 소중한 한표 주권행사를 안했다는 것 선거에 무관심 했다는 사실 이게 그런 취급을 받는게 옳고 타당한거고 선거에 관심은 있었으나 딱히 뽑을 사람은 없으니 무효표도 무투표와 비슷한 맥락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선거에 집적적으로 나와서 행사하나 나오지 않아서 그걸 행사하나 물론 그 두개의 간극간에서 오는 차이는 크겠지 무효표는 직접적으로 우리 세대에는 너희 공략이 마음에 안든다에 대한 표심을 적극적 반영한거고 무투표는 소극적 반영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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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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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가버렷 |
적극적인 행사나 소극적 행사의 차이라고 보는데 그걸 개돼지라고 하는건 쫌 어불성설인 것 같아 무효표한 사람은 나중 지역구 결정에 불만이있으면 당당히 표현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가 생기는데 무투표는 당연하게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상실되는 그 차이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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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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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셀프 |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지역에 남성 20대 투표율이 0%라고 가정해보자. 이 남성들이 정치인들 뽑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들 투표장에 안갔다고 가정하고. 근데 정치인이 보기엔 일단 20대 남성의 투표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유권자층을 좁힐 때 그들을 제외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그들을 위한 공약도 나오지 않겠지. 그치만 무효표를 냈다면 이들을 끌어올 궁리를 하게 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무효표랑 무투표(기권표)랑 많이 다르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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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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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가버렷 |
조금이 아니라 매우 극단적인 것 같지만.. 그것 또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다 한들 무투표를 작성자 글 처럼 개돼지라고 표현하는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는거구 음 뭐랄까 내가 가정한건 무투표라고 해도 언제든지 투표할 수 있는 인원이고 자신과 정치적 견해와 차이가 맞고 자신이 뽑고싶은 의원이나 지방직 공직자가 생긴다면 그들은 투표할 것 이다 라는 주의고 그렇게 빼고 했다 어떤 사람이 어? 우리 자식 얘기 들어보니 필요한데 그냥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에 XX지역 20대 등록금 완화 라고 해봤는데 그게 변수가 되어서 투표율이 갑자기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된다면 변칙적인 수 까지 모두 고려해서 선거공약을 짜야한다 생각할꺼고 무관심이 될수도 변칙적인 수로 예측될 수 있는게 무투표랑 무효표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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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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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가버렷 |
언제든 선거공약은 모든 수를 고려해야한다는 건데 그렇게 획일적으로 얘네가 투표 안할꺼니까~ 라고 마냥 낙관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거지 예를 들어서 작성자 말 대로 A후보는 노인복지에만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투표한다 가정)치우친 공약을 B후보는 (노인복지 + 육아관련) 이렇게 서로 공약싸움을 하는데 무투표자나 무효표자나 사실 젊고 아이에 관련된 건안이 필요했을 때 갑작스럽게 표심이 B쪽으로 충분히 기울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거지 언제든 변할 수 있는게 무투표자 무효표자라고 생각해 ㅎ 그래서 적극적 소극적 주권행사라고 나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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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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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셀프 |
일단 나는 감자가가버렷 네가 틀렸다고 하는건 절대 아니야. 다만, 나는 투표장에 나가는 수고로움을 감수한 사람들이 내는 무효표와 그 수고로움을 감수하지 않고 투표하지 않은 무투표가 표의 대상이 되는 정치인의 입장에선 무게가 훨씬 다르다는걸 얘기하고 싶은거야. 그리고 그들에겐 가능성이 높은 이들을 설득하는게 더 좋다 생각 할거라고 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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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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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가버렷 |
나도 그랭 ㅇㅅㅇ... 샴푸는셀프 존중해 동의도하고 움.. 그냥 가치관이나 약간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엉 이러다 나 후드러 맞을 것 같아여... 재썽해여 재썽해여 제가 다 잘못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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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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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이분은 말을 부드럽게 해서 욕 안먹음. 다만 저는 샴푸님 말에 동의하는게, 그 수고로움을 감수해줘야지, 사람들이 아 얘는 투표할 의지는 없지만 현재 뽑고 싶은 애가 없구나라는걸 알게 되는거죠. 사실상 보수임에도 불구하고,(물론 보수가 복지를 안한다는게 아님) 복지 공약을 진보보다 남발한적이 있는데 이게 특히 노인복지였음. 왜냐? 지금도 틀딱 거리면서 어버이연합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거든요. 나이 먹을수록 보수적이게 되는것도 한몫하지만, 그들의 표를 지키면서 더 끌어오기 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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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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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실질적으로 젊을수록 투표율이 낮은편이긴한데, 그네들 입장에선 젊은 애들은 역시 투표나 정치에 별 관심없고, 투표날은 걍 휴일이구나...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물론, 반대로 그 표를 끌어와보자라는 정치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투표를 안했다는것 자체는 팩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적겠죠. 지금 503게이트로 젊은층의 정치 관심도가 증가하긴했지만, 그래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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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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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다만 이번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됬기 때문에, 그 이유로 투표율 저하가 예상되었긴 했음. 근데 오히려 60%를 넘는 예상외의 투표율이 나온게 정치 관심도가 확실히 높아졌다 느껴지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표는 권리행사고, 국민들의 정치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중 하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며 행사해야하는 권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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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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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X갈보x |
싸우지마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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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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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감자가가버렷/논리회로가 어떻게 돌아가야 아무것도 안한게 주권행사가 되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어.상식적으로 투표를 했으면 한거고 안했음 안한거지 소극적...? 총 살살맞으면 덜아픔 수준의 생각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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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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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글쎄옳치다 |
시장빼고 백지냈는데... 실수한거같아요. 최소 두명이상을 찍어서 나중에 조작할 수 없게 해서 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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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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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홍보빌런 |
마쟈여 백지보단 1234567 이 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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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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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무투표도 표권 행사의 일종인데 그걸 개돼지라고 하는 당신은 얼마나 썩어빠진건지 짐작이 안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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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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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그건 의무를 저버리는거임. 권리와 의무를 혼동하면안됌. 1번후보부터 10번후보중 원하는사람을 고를수있는건 권리라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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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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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사탕 |
무투표를 없애려고 만든게 무효표인데 그 최소한의 권리행사도 안하면서 민주시민이라고 부를수있냐? 무투표를 표권행사라고 하는 색기 첨보네 ㅋㅋㅋㅋ 머가리 동전굴러다닌다~~풉 ㅋ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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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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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헤이즐넛 |
누가 누구한테 나무라는거지, 여건이나 사정상 부득이하게 투표못하는 경우빼고는 무투표는 개돼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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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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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골수빠 |
혹시 의무교육을 안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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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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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무효표와 무투표의 차이는 행동으로 옮겼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보는데, 물론 무투표는 그 안에 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뽑은 것과 귀찮아서 안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못하는 등의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무투표 중 그냥 생각없이 안한 사람에 대해서 욕할 순 있어도 무투표라고 무턱대고 까는건 ㅁㄱ이 범죄자가 남자니 한국남자는 죄다 범죄자다 하는거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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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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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바닐라헤이즐넛/ 님이 말한대로 각자의 사정이 있을 수 있는게 무투표인데, 글쓴이는 무투표 개돼지 이러고 있으니 지적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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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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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소울골수빠/ 혹시 사람은 다 같은 생각으로만 움직인다고 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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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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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코코넛사탕/ 각자의 사정이라는걸 생각안하고 무조건덕 비판을 하는데,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안배우셨나봐요? 저야 머리에 동전이 굴리다닌다 쳐도 살아는 있는데, 님은 심장이 뛰지 않는 기계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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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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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으냐냥 / 권리라는건 오지선다 이외에 선택지를 부정하는 것도 개인의 의견을 표현하는 권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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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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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헤이즐넛 |
맞음 사정상 투표못한건 욕하면안되지. 근데 무투표=표권행사라는 개논리는 어디서 튀어나온거임? 사정상 투표못한사람들도 표권을 행사한건아님. 그냥 이해가된다는거지. 그런거없이 투표안한건 개돼지맞음 그리고 무투표가 표권행사다 이런개소리 하면 보는사람은 님이 나중에 댓글 단거처럼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명중 한명 될까말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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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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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바닐라헤이즐넛 / 표권의 문제를 넘어 권리행사의 문제입니다. 선택지가 있으면 그 중 하나를 반드시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그걸 거부하는 방법도 있는겁니다. 503이 삽질할 때 우리가 오냐오냐했나요? 탄핵시켰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요. 오냐오냐 하는 것과 다음을 노리는 것 말고 거부하고 끌어내리는 선택지를 택한겁니다. 눈 앞에 선택지가 있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는ㄱ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움직일 줄 알아야하는겁니다. 그 중 하나가 무투표가 될 수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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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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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투표,무효표 둘 다 아니고 유효표 던졌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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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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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아이 |
쟁취한 권리를 포기할 권리를달라는데 냅둬요ㅋㅋㅋㅋ 권리를포기하는것도 본인의 선택임 선거구에 가질못하는 상황이면 이해하지 난뽑을사람없으니 투표도 안해! 이런말은 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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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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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왔습니다 |
사정상을 제외한 무투가 어떻게 권리행사야 이양반아 행사한게 없는데, 선택지? 무효표라도 내라는말이 표권, 당신이 말하는 최소한의 권리행사를 하라는 말이잖음 무투자들 자유의지겠지만 그게 권리라고 못봐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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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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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곧은아이 /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데 서로 입만 아프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yes or no 로만 생각하시는 그 덜떨어지는 뇌는 장식이라 생각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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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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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아이 |
along라이언/ ??? 강요라뇨 ㅋㅋㅋㅋ 권리를 포기할 권리를 인정해주자는건데 그게 왜 강요시라는건지...전 분명 본인선택이라 말씀드렸는데 뇌가없다니 말다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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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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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다. 무투표가 표권 행사의 일종이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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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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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무투표랑 무효표의차이는 간단하게말하면 무투표는 보여지는게없고 무효표는 보여지는게있음. A후보가 5만표 B후보가 7만표로 B후보가 당선되었다고했을때 무투표는 걍 B후보가 역시 우리가 짱이야 하지만 무효표가 3만표가있다면 두 후보 모두 3만표를 얻기위해 노오력을 함. 진짜 뜻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의 희망이되는 힘이면서 동시에 날로먹는사람들에겐 항상 의식해야할 힘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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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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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라이언 |
본인이 말씀하신 것에 반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3만표만 투표가 되었고 나머지 12만표라는 어미어마한 숫자가 현 세태에 실증을 느끼고 투표를 거부하였다면? 그렇다고 이들은 권리행사를 포기한 것도 아니며 마음에 들지 않는 권력자가 나타났을 때 다 같이 일어나서 끌어내릴 수 있는 존재라면? 물론 그런 사람이 나오기 전에 처음부터 좋은 사람을 뽑으면 되는거지만, 본인이 원하는 지지자가 없어 포기할 수도 있고, 개인적 사정이 있어 포기할 수도 있으므로 무턱대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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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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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아이 |
현 상황에 실증을 느끼고 투표를거부한다는게 뭔소리임??ㅋㅋㅋ`이들은 권리행사를 포기한 것도 아니며 마음에 들지 않는 권력자가 나타났을 때 다 같이 일어나서 끌어내릴 수 있는 존재라면?` 이게 당최 뭔소리임ㅋㅋㅋㅋ 그걸 표현하라고 무효표가 존제하는거에요 ... 무투표가 그런의미가 아이라 님이말하는 난뽑을 사람없으니 무투표하겠다가아니라 무효표를 던지겠다가 맞는겁니다... 사정상 투표못한사람을 비난비판하는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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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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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냥 |
후..이걸 뭐라고 얘기해야하나 가만히 있는것도 개인의 자유고 권리이긴한데 그건 딱 개인을 봤을때이야기지 사회적으로보면 의무는 이행하지않고 떽떽거리기만하는거임. 지금 님이 윗댓글부터 얘기하는거 단적인예를들면 조별과제 하나도 참여안했다가 c나오니까 그래 니들 삽질하는거보고 이럴줄알았다 개멍청이들 내가 이런조에 속해있었다니 짱난다고 욕하는게 하나의 권리라고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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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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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썸치킨 |
무효표 무투표 차이는 이거임 20대를 예로들면 20대가 투표 하나도 안함 : 이 새끼들은 당선에 도움도 안되니까 애들 제끼고 공약 만들어야지~ 20대가 다 무효표찍음 : 와 ㅅㅂ 저 표를 어떻게 가져오지? 얘들은 뭘 준다고 해야 우릴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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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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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ㅋ굿ㅋ |
3만명만 투표하면 그 3만명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면 되지 투표가 절대평가에요?그냥 투표하는 사람만 봅니다. 홍보는 할만큼 하는데 싫증을 느껴서(ㅋ)투표 안하는 12만명??? 신경안쓰죠 투표하는 3만명한테만 잘해줘도 되는데? 무효표랑 무투표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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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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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v |
투표를 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도 있어ㅠ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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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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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수준왜이러나 |
무효표가 의미 있다고 해서 그렇구나 라고는 하지만 진짜로 의미 있는줄은 모르겠음. 무효표도 의미 있다면 득표비율 나올때 무효표비율도 같이 나올텐데 안나옴. 자세하게 나온곳은 나올지 몰라도 지금 당장 네이버에 나오는것만해도 무효표 비율 없음. 무효표 던지는 사람은 어차피 무효표 던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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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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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린 |
걍 귀찮다고말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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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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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환e |
무투표가 개돼지 인증이라니;; 헌법 개정 등의 투표에서는 찬반만 따지는거 아니라 투표율도 따지기 때문에 무투표도 의미가 있는데 무조건 개돼지라하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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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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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이게 투기장 열릴정도로 불타는 주제인줄 몰랐다 ㄷ 당연히 사정이 있어 투표 못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안가거나 무투표도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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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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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그리고 무효표랑 무투표랑 차이가 뭐냐면 1등과 2등 차이가 100표인데 무효표가 100표 이상이면 2등은 더 노력해서 무효표를 자기표로 만들어 1등을 하려하지만 무투표가 100표 이상이면 그냥 포기해버린다고. 행정학개론시간에 교수님께 배운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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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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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
문제는 그 무효표가 실수인지 의도인지 장난인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게다가 그 사람 성향이 보수인지 진보인지도 남녀노소인지도 모르고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는데 후보가 어떻게 거기에 맞춰서 활동하겠음. 자기 지지기반 닦기도 바쁜 사람들이 무효표 신경쓴다고 보기도 힘들고 당장 출구조사만 봐도 무효표는 빼버리고 집계함. 선거란게 상대보댜만 많이 받으면 이기는거니까.. 무효표는 그냥 투표율 올리는데 의의가 있을뿐이지, 그 이외에는 아무의미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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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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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무효표가 장난이라는건 아무리봐도 논점 흐리기야. 상식적으로 투표를 장난으로 여기는 사람이면 애초에 투표를 안하거든. 그냥 집에서 자거나 놀았으면 놀았지 투표소까지 안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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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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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
그 장난이라는게 장난으로 투표 도장으로 도배를 해서 내도 무효표 1표고 소신있게 내도 무효 1표고, 실수로 이상한데 찍어도 무효표 1표란 소리임. 그리고 나도 개표해봐서 아는데 장난치는새끼 무지하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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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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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
무효표나 무투표나 개인 의사니까 뭐라 안하는데 무효표 찍은 사람이 무투표 한 사람한테 뭐라하는건 좀 웃기네ㅋㅋ 수능 보러가서 1번으로 줄긋고 온 놈이 수능 안 본 놈한테 왜 안봤냐고 따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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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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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일단 나는 후보팜플렛 정독하고 최악을 거르자는 마인드로 유효표 행사했다는걸 말해두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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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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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그리고 수능이랑 비교하는건 뭔가 좀 아닌거같은데 굳이 비교하자면 수능 시험 찍고 나오면 수험표라도 나오잖아. 아예 안보면 아무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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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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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세금내고 일할사람 뽑는건데 그 권리를 행사하는것(너 말대로 한줄로 주르륵 찍고 수험표로 혜택이라도 챙기는)과 아예 권리조차 포기하는(수험표조차 못받는)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말주변이 없어서 더 적당히 설명해주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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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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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대학가겠다는 놈이 수시붙은거도 아닌데 수능안봤다면 1번으로 줄긋고 온놈이 뭐라고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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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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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
물론 권리행사의 측면에선 무효표가 무투표보다는 자기 권리를 다했다고 봐야지. 근데 무효표가 현실적으로 후보들에게 영향을 끼치느냐?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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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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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그러니까 현실적인 효과가 없으니 무효표랑 무투표랑 같다고 생각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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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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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
같은건 아니지만 무효표는 뭔가 후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와서 하는 말임. 다만 무효표라도 후보간 공약비교나 토론 보고 충분히 고심끝에 나온 무효표여야 의미가 있는거지, 그냥 뽑을놈 없다고 무효표 던지는건 무투표랑 아무 차이 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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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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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생각없는 무효표라도 던져야해. 니가 말한대로 무효표가 무슨 의도인지 모르니까. 정치인들도 초능력자가 아니니까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 모르니까 고민할테고. 그런데 무투표는 그 여지조차 없애버린단말이야. '아, 내 ㅈ대로 해도 되겠구나'라는 마인드로 흘러가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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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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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아무리 고민이 없네, 장난으로 표를 던지네 하면서 깎아내리려고 해도 무효표와 무투표는 애초에 개념이 달라. 그게 그거라고 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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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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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투표율은 국민들의 정치관심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중 하난데, 무투표도 권리라고 한다면 그건 그냥 정치 관심도가 낮다는 지표중 하나임... 솔직히 이번 지방선거 토론회도 제대로 본사람 없을테죠. 유튜브에도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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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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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그와중에 무투표도 권리라니.. 굳이 권리라치면 그냥 권리를 포기할 권리로서, 진정한 자유시민이심. 어떤 후보가 투표율이 낮으면 아 국민들이 뽑을사람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보단 별로 관심이 없나본데? 이 생각이 먼저 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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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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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오해다 |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당선됐다고 기권표를 가져와서 그게 많은 사람들이 그 당선자 싫어하는 증거라고 들이밀던데 너무 가소로움 ㅋㅋㅋ 무효표와 무투표의 차이를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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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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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톨리스아누호날두 |
극단적으로 비교해서 투표율 50÷일때 A후보 득표율 55÷ B후보 득표율 45÷라고 가정. 투표 안 한 사람들이 전부 무효표에 투표해서 투표율 100÷일때 A후보 27.5÷ B후보 22.5÷ 무효표 50÷로 무효표 당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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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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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세젤귀 |
나두 개돼지야..?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일하구.. 10시에 집에가구... 선거날에도 사전투표날에도 그렇게 일했어...... 서비스직이라.... 갈시간이없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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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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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곱빼기 |
좀 위쪽에 여건상 못간사람은 해당 없다고 적어놨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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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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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미용열매 |
투표한 사람 = 정상, 투표 못 한 사람 = 정상 투표 못 한 사람 보고 개돼지니 뭐니 욕하는 사람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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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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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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