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못 아니야. 저 아가씨는 지금 마음이 약해져서 그러는거야.
사람은 마음이 약해지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 내릴 때도 있어."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지.
그만큼 사람이 입으로 내뱉은 말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얘기야."


"사람은 그렇게 잠깐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야.
항상 좋아 보이는 사람 같은 건 없어."


"노력하는거 좋죠. 안 하는 것 보다야 당연히.
근데 전 노력의 평가가, 기회가, 결과가, 공평한 거냐고 묻는거에요."


"별은 하늘에 있고 제 발은 땅에 있어요. 눈 앞은 어둡고 길은 너무 험해요."


"원래 세상에는 해도 되는 말보다 하면 안되는 말이 더 많아.
자기가 감당 할 수 없는 말은 하면 안돼."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는 있겠지.
그 사람과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말이야."



모두 주인공 혼자 한 대사들인데
사실 다른 인물들이 한 대사가 더 와닿음.

간지나는 명대사가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대사를 하는 웹툰

가담항설

모두 챙겨봅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