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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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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0: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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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털달린돼지 |
왜저러시는지 알거 같음ㅋㅋㅋㅋ 백날 누가 시키는거 보다 본인이 느끼고 공부 하는게 젤 좋은거 아니까 걍 냅두는거 같음. 그리고 본인은 분명 공부했을때 잘했으니까 괜히 딸냄쓰한테 과한 부담이나 기대 안거는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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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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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박창이 |
저게 맞긴 맞음. 근데 딸들은 관심주면 준다고 ㅈㄹ 안주면 안준다고 ㅈㄹ임 뭘해도 ㅈㄹ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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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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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S급실버팽 |
너무 관심갖고 간섭하는 것도 문제인데 이렇게 너무 방목하는 것도 문제는 문제다. 저런 방목형에서 약간씩 관심만 가져주면 딱 이상적인 엄마일텐데...저렇게 너무 무관심 하면 그것도 엄마로선 자격 미달이지...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주는게 정상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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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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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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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몇개 |
ㅋㅋㅋㅋㅋㅋ쿨엄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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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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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애가 상처받을수도 있긴 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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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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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이십오분 |
그저 부럽기만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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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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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혼자야 |
ㅋㅋ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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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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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덕 |
엄마 옷 몰래 입을수있고 짱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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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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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이쁘나연 |
좋을거 같은데 조금 상처받을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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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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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v |
관심받기시작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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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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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껄떡대는남자 |
못가진 것에 대한 갈망인데 가지면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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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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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뽑아주마 |
사실 나도 동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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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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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쉑히 |
사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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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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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EAMI |
딸이면 엄마랑 말많이하고 싶긴하겠다 아들이면 개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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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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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컴하다버러우 |
존나 맞는말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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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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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202avi |
근데 왜 엄마가 시험기간을 알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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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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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대선 |
과외까지 하고있는 상황에선 엄마가 시험기간 알아서 할수있는건 잔소리 밖에 없음. ㅇㅇ. 굳이 할수있는거 더 찾아보자면 영화 드라마에서처럼 우리 아들 공부 잘하고있니?? 사과좀 먹고해라.. 이정도인데 집중하고있는데 사과 깍아다 주는것도 집중에 문제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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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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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 |
그냥 개 멋진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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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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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잉여다 |
꼴등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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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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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uga |
그렇지 얘 시험이지 본인 책임이지 조기교육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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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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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님이라불러 |
맞는말이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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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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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달린돼지 |
왜저러시는지 알거 같음ㅋㅋㅋㅋ 백날 누가 시키는거 보다 본인이 느끼고 공부 하는게 젤 좋은거 아니까 걍 냅두는거 같음. 그리고 본인은 분명 공부했을때 잘했으니까 괜히 딸냄쓰한테 과한 부담이나 기대 안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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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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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리 |
뭐 이게시글 올라올때마다 똑같은 글이 상위 링크되있어 .. 데쟈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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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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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
딸 입장에선 꼴등이라는 언급이 나름 관심 유도를 위한 거 같은데 꼴등 얘기 하면서 자기 시험기간, 과외 얘기를 해버리니 설득력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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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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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저게 맞긴 맞음. 근데 딸들은 관심주면 준다고 ㅈㄹ 안주면 안준다고 ㅈㄹ임 뭘해도 ㅈ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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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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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형아 |
이게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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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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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일랑 |
레알 어머니가 첨부터 저러지 않았을듯, 딸을 키우다 보니 노답이라 스스로 깨닫게 하려고 저러는거고, 본인도 스트레스 안받고 본인 삶 살고 싶어 저런거임. 개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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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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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아 |
마치 롤에서 똥싸고 팀 탓하는것처럼 딸이 자신의 학업부진의 이유를 엄마의 방임으로 정당화 시켜서 자기위안 하는거 같던데.. 근데 실제로는 신경써주면 싫어하는거보니 그냥 딱 사고수준이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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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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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에요 |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차라리 신경 안 쓰고 욕먹고 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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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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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뿅 |
이게 맞음 관심주면 관심준다 ㅈㄹ 안주면 안준다고 ㅈㄹ 어케아냐면 33세인 나도 엄마한테 그럼ㅋㅋㅋㅋ쿠ㅜㅜㅜ반성합니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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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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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마을귀인 |
쿨내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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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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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
독립심강한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교육법이네 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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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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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지지자불로지지자 |
점수 좋으면 칭찬 해주고 나쁘면 북돋아주면 되지 기간 굳이 알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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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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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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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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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대 |
자기 성적이렁 과외,학원 신경 안써준다고 서운해하는게 이해도 가는게 다른 엄마들은 다 극성으로 신경써주니까. 저 나이대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같은 '학생'이라는 신분의 친구들과 가장 가깝게 지내는데,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 공부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는데 자기 엄마는 자기 공부에 하나도 관심이 없으니 '엄마는 나한테 아예 관심이 없구나'라고 느낄 수도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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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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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대 |
헬리콥터맘이라고 불릴 정도의 간섭도 좋지 않다고는 보지만 어느정도 신경써주는건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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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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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다시지름 |
분명 저 방식은 최소한 내 가치관에서는 부모로서의 올바른 행동이지만 올바른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는 건 아님, 가족관의 관계에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약간의 타협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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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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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사자 |
외모 뿐만 아니라 생각도 젊으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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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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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참는형 |
자기일에 충실하고 자기 삶을 잘사는 분들은 꼰대기질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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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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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너무 관심갖고 간섭하는 것도 문제인데 이렇게 너무 방목하는 것도 문제는 문제다. 저런 방목형에서 약간씩 관심만 가져주면 딱 이상적인 엄마일텐데...저렇게 너무 무관심 하면 그것도 엄마로선 자격 미달이지...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주는게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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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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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위를듕듕 |
난 약간 자립심을 기를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은거 같음..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아이의 성격이 180도 달라짐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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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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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오앙앙 |
ㅇㅇ동의함 방목도 좋은 방침이지만 이건 방목 수준이 아니라 숙식만 제공해주는 거다 따뜻한 관심도 어느정도 필요할 듯 어디까지나 위자료에 나온대로만 보면 말이지만...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더이상의 의견은 삼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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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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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대선 |
너무 방목 하는것 같아보이진 않음.. 과외 그만 하란거 보면 과외도 시켜주고 있었고 좀쉬어도 돼 놀러다녀 라고 말하는거 보면 집에서 과외하고 공부하고 그런모습을 봐왔는데 꼴등이라고 하니 좀 휴식기간을 가지거나 공부말고 다른 길을 찾자는 말이겠지.. 공부 외적인것은 대화가 안나왔으니 모르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모가 시험기간은 레알루 알필요가 1도 없다고 생각함. 자식 시험기간 알아서 할수있는게 잔소리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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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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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대선 |
저기서 나온 주제가 공부인데 부모로서 해줄수 있는것 (과외.학원등) 해주고 있고 딸이야기를 아예 안들어주는것도 아님.. 해도 꼴등이라는데 어케 하겠음.. 공부 포기하고 자기가 잘할수있는거 찾는게 맞지... 그거일 뿐이라고 생각함. 저기선 공부 주제 밖의 이야긴 없어서 아예관심 0인지 판단불가. 궁예 한번 해보면 젊게 살고 sns하고 생각 말하는거보면 소통불가의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딸이 성적안나온다고 투덜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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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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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
약간만 더 약간만 더 하다가 극성엄마되는거지. 약간이란 말자체가 애매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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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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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첫코 |
최소한의 관심이 바로 열심히 번 돈으로 과외시켜주는거임. 그런데도 전교 꼴등이다? 똑똑한 엄마니까 싹을 알아본거지 ㅋㅋㅋㅋ 저 딸램은 그냥 자기 공부 안되는걸 엄마의 무관심(실제론 무관심도 아니고 그냥 sns좀 하는거뿐)탓으로 돌리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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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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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a1 |
과외시켜 주고 했었는데 꼴지다?? ㅋㅋ 누가문제인지는 나온거임 엄마도 지켜보다가 나온말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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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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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정답은알고있다 |
꼴지면서 시험인거 모른다고 투덜되는건 모순이라고 본다 꼴지정도면 본인도 딱히 시험에 뜻이 없어 보이는데 엄마가 시험기간 안다고 등수가 오르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다른 얘기를 했다면 싶은 생각이 드네 엄마의 빛만 더 강렬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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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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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해주면좋아함 |
사춘기 딸이 엄마관심 받고싶어 그러는거고 애초에 엄마가 잘못하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두면 잘 풀릴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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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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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
꼴등인게 지탓이지 부모탓인가?그걸 지적하는 이홍기도 성지고 출신이라 지적할 자격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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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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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말이야얼룩말이야 |
ㅋㅋㅋ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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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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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신선픽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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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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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쥬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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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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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싫어함 |
저 분 유튜브 채널도 있는데 저 때가 약간 과도기? 였던 것 같고 지금은 딸이랑 저 분 둘 다 사이 좋음. 친구 갗음... 뭔가 다름을 알았다고 해야 할까. 어머니께서 딸과 나는 길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음. 엄마는 딸이 자기 길 찾길 응원하고 기다린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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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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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분식 |
뭔가 멋있음. 반대로 엄마가 넌 왜 엄마처럼 공부안하니? 라고했으면 딸도 지옥길 열리는거임 ㅋㅋㅋㅋ 엄마가 서울대 치의과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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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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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간장밥 |
오 나도 나중에 결혼해서 내새끼는 저렇게 키우고싶음. 사랑과 관심은 주되 본인이 할일은 알아서 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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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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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실드 |
너무 좋아보인다. 사실 저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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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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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bban |
너무 관심 없는 것도 좋은건 아닌듯 적당히가 좋은데 뭐 그게 쉬운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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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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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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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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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
그래도 애가 어느정도 잘하고 있으니 냅두는듯 ㅋㅋ 냅두는척하면서 다 알고있겠지 엄만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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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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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웃대짱짱zZ |
집도 잘 살겠다 딸도 하고싶은거 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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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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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그런걸까 |
난 저게 정상이라고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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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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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EOOO |
생각없고 철없어 보이지만 진짜 재대로 사고가 열린 어머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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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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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 |
와... 가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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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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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내놔 |
저 딸도 지가 멍청해 놓고 엄마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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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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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a |
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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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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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만해요 |
괜찮다고 보는데..... 요새 부모들 너무 애들한테 자기 인생까지 몰빵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그런 과몰입보다는 차라리 저런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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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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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오징 |
난 그냥 가능성없는곳 투자하지말라고 엄마한테말해서 과외끊고 학원끊고 걍혼자잘다녔는데.. 저런거좋다고봄 본인일은알아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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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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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정령 |
방목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자녀가 원하는 만큼의 관심을 주지 않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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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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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그 방문일할때 다른쌤들도 공감하는게 학력 좀 있는 집은 교육열이 쎈데 진짜 공부천재출신들이 모인사람들이 부부되면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방목하는경우 많다고함. 공부가 젤 쉬운건데 왜 우리애들은 안그러지하면서 상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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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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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역학 |
근데 이미 공부의 정점이라고 판단되는 의사가 공부에 대해서 말하는 데 딴지 걸 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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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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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끙깡꿍 |
자기 공부하는 거랑 교육 방법을 아는거랑 천지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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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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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
방송이라 좀 과장한게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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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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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비글 |
대부분 동의하는데.. 자식이 관심달라고할 때는 관심 주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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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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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폭딸 |
근데 엄마가 신경안써서 자기 꼴등이라는거는 에바쎄바쮸쮸바가 참치인 부분아님니까. 자기가 안해놓고 엄마탓하는거는 셀프패드립인 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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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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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aal |
이상형이네 외모에 몸매에 교육관까지 모두 내취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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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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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랑내곁에 |
굳이 안해도 상관없고 독립할때까지 책임져줄 능력이 가능하니까 그냥 내비두는듯 근데 역으로 자녀는 관심없다고 생각 ㅋㅋ 아이러니하네 무한한 관심을 보이면 관심이 부담스럽다고하면서 안주면 무관심하다고 그럼 이기적인건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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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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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ii |
본인이 공부해본사람인데 모를리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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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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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끙깡꿍 |
저건 쿨한게 아니라 방임이야......... 방임은 너무 안 좋음. 딱 봐도 공부 뿐만 아니라 딸한테 관심 자체를 안 주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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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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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
아니 저게 사실 맞는교육아닐까싶다 하고싶다는거 하게해주는게 맞는데 .. 잘못된건 자식이 관심좀 달락도할때는 관심주는겜자는듯 그래도 나쁘진않은거같은 차라리 억압하고 강제로 교육 주입하고 키우는것보단 저렇게 방목이나은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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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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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보고잇나 |
저런 부모를 안둬봐서 모르는거냐... 아무리 재능있고 독립적인 아이어도 애는 애인것을... 학교도 사회도 체험해본 부모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응원과 지지를 해줘야 아이도 날개가 펴지는 거다. 돈주고 밥 주고 해도 영혼을 들여다봐주지 않으면 유대감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 정설. 내 동생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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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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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맞어. 애가 스무살 넘어도 스무살 초반까지는 부모가 관심 가져주고 케어 해줘야 함. 애가 알아서 지 인생 계획 세우고 지인생 지가 살아가면 좋지...근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 왜 미성년자는 투표권을 안주겠어...왜 성년과 미성년으로 나누겠어...요즘애들이 아무리 빠르다빠르다 해도 애는 애다. 그냥 마냥 방목하면 애가 페미같은거에나 빠지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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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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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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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바란다는게 '시험 꼭 잘봐야해!! 공부해!!!' 가 아니라 '우리딸 시험 화이팅!!' 정도를 바란다는거임. 그정도 관심도 못받으면 당연히 서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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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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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보이 |
패미들도 자기가 노력안해놓고 남자가 이렇게 만든거라며 탈코르셋 하잔슴 ㅋㅋㅋㅋ 근데 탈코르셋이 남장 하기라니 참 ..보고서 너무 웃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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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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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프렁프렁 |
꼴등이면 애초에 공부 관심도 없을텐데 그걸 엄마에게 책임전가 하려고 하는거 같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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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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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그부시는 |
그냥 어리니까 가능한 투정임. 자기했던 공부방법대로 시켜도 '엄마는 머리 좋으니까 되지 난 머리나빠서 안된다고!' 할거임. 부모님이 똑똑하니 주변에서 넌 왜그러냐고도 할거고. 공부가 힘들거나 적성에 안맞는데 핑계가 필요했을뿐. 굳이 공부아니더라도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서 하면 응원해줄사람인데? 공부로 스트레스 안주고 부모님 삶에 구애받지않고 자기 삶찾게 조건만 갖춰주는 것 자체가 좋은 어머니이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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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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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그부시는 |
자식이 부모님삶에 꼭 영향 받을 필요도 없고 자식 인생의 주인공은 자식 본인이라는것도 잘 알고계시고 오히려 또래 엄마들에 비해 깨어있는 분이다보니 딸이 어려서 그걸 파악 못하는거. 딸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친구들 엄마밑에서 자랐으면 스트레스 훨씬 심했으면 심했지 좋아지진않았을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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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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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에요 |
엄마가 서울대 치의과? 그럼 기본 머리가 매우 우수할텐데?? 과외시켜주는데 꼴등이면 니가 노력을 안하는거지...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좋은 엄마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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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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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우리집은 못살아서 강제로 저런 마인드셨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애가 공부를 너무 안하네요 하셔도 쿨하게 나중에 밥만 잘 벌어먹고살면 됩니다.. 라고ㅋㅋㅋ 나중에는 내가 공부도 하고싶고 학원도가고파서 학원가고싶다했더니 없는 형평에 보내주셨듬!! 억지로안시켜도 지가 할때되면 다해서 티비로 저거 보면서 난 저엄마 멋있었는데ㅋㅋ 딸이 좀 징징대는게 꼴보기 시렀즘... 엄마도 엄마인생이 있는데 왜 자길 챙겨줘야행... 저정도 컷음 얼추 다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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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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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o쿠로토o신 |
이거 한쪽면만 보여준거 아님? 뭔가 뒤가 더 있었던거 같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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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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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꼴등한게 지잘못이지 엄마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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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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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짓는개박사 |
공부에 참견 안 하는건 대찬성인데 자식한테 관심은 가져야 함,,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확신이 들 때 자식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배움,, 평소 짧은 대화 만 해도,,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고민이 있는지 그런 것 만 알아줘도,, 사랑한다는 표현만 자주 해줘도 자식의 자존감은 엄청나게 올라 감,, 저 엄마는 자기 자신만 너무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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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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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빵솽 |
나만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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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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