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든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진말일 수도 있는데




내가 힘들었던 얘기를 해서 공감받고 위로 받을수는 있지만.

내가 힘들었다는 사실만으로 남들이 나를 존중하길 바라고.

우선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라는건 멍청한 짓이야.



그건 불쌍한거지 존중받아야할 일이 아니거든.

힘든일이 있었다고 그사실을 가지고


남들에게 난 이런일도 겪었어... 너네는 안겪어서 좋겠네...

이런 일이 있어서 그런거니

너네가 이해해 라는 뜻으로 쓰는건 말도안되는 짓이야.


그건 대등한게 아니고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내성격이 삐뚤어지거나 개같이 굴거나 해도

그냥 봐주고 넘어가 주소서.... 이러는 비굴한자세야....



사람이란 각자 자신만의 삶이 있고 생각이 있어.

고난도 있고 고민도 있는 법이지...



서로서로 각기 다른 존재들이야.

자신의 힘듬이 가장 커보이지.

자기가 제일 큰 고난에 빠졌으니 모든게 성장했다 착각하면 안되.



불쌍한애는 그냥 불쌍한 애야...

한두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겠지...

하지만 그이후는 그냥 불쌍한티내는

애새끼 찌질이 실패자로 보일뿐이야...



그걸 무기로 혹은 그걸 가지고 이기적인 관계를 만들거나.

자기가 힘든일을 겪고 성숙된 인간이된거라고 착각하면 안되...



고난이랑 생각은 다른거야... 어떻게 이겨냈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느냐가 중요한거잖아?...


남만 원망하고 이래서 난 이래 이런식이라면 변하는것도 없고.

남는것도 아무것도 없어...

그냥 지금 가지고 있을공허한맘 그거 뿐이야.


행복하길 원하고 남들 다있는데 내가 없는게 억울하고 화가나면

맞서 싸우고 당당하게 쟁취하렴 우물안에서 살려고 하지마.


지금 단순히 내가 없는것들에 집중하지말고.

내가 가질수 있는 것들에 대해

가지고 싶은것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하는게 좋아.